남자를 안달나게 하는 법 6가지
- 심리
- 2022. 3. 24. 08:37
남자를 안달나게 하는 법 6가지
세상은 변했고, 사랑은 적극적으로 쟁취하고, 화끈한 사랑을 나누고, 헤어질 떈 쿨하게, 또 다른 사랑을 찾을 떄는 도전적! 이라 할지라도, 연애는 예나 지금이나 상대를 안달 나게 해야만 제 맛인 법, 좋은데 어떻게 머리를 쓰며, 그냥 좋으면 좋은 거지 밀고 당기기는 왜 하냐고? 너무 어렵다고 다들 생각한다. 그렇지만 연애고수들은 말한다. 밀고 당기지 않은 연애는 금세 시들해진다고, 줄 듯 말 듯 긴장감이 없다면, 그 연애는 바람 빠진 풍선처럼 금방 시들해진다.
1. 만날 떈 적극적으로, 헤어지면 잠잠
가장 기본적인 연애 방법이다. 무조건 튕긴다고 해서 될 일은 아니다. 당근과 채찍, 알지 않는가? 당근만 줘서는 금방 질리고, 채찍만 줘서는 아예 빗나가 버린다. 최고의 순간을 맛보게 한 후 또 다시 그 최고의 순간을 맛보기 위해 노력하게 만들어야 한다. 그 방법 중 가장 쉬운 것이 만났을 때는 친밀도를 높게 하고, 헤어지면 언제 그랬냐는 듯 잠잠하게 있는 것. 상대가 연락이 왔을 때 피하지 않고 전화를 받되, 언제 그랬냐는 듯 담담하고 차갑게 대하라.
2. 잊을만하면 연락
상대의 마음이 시들해지거나 잊을만한 할 때쯤 다시 불을 지펴라! 정기적인 만남은 처음엔 좋지만 결국 상대에게 지루함만 준다. 또한 연애에 있어 타이밍은 안달 작전에서는 중요하다.
잊을만하면 전화하고, 그만 만나야지 싶으면 여지를 팍팍 남겨주는 것. 상대의 마음을 들썩들썩 들었다 놨다 하는 것이 관건이다.
3. 문자를 보낼 떄는 언제나 단문 또한 물음표로 마무리
하고 싶은 말들이, 표현하고 싶은 것들이 마음속에서 목구멍까지 차오르겠지만, 구구절절 문자에 좋은 말만 냅다 쓴다고 해서 상대의 마음을 잡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또한 상대에게 답문을 바란다면 은근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짧은 문장으로 문자를 보낼 것. 오고 가는 짧은 문자 속에 싹트는 묘한 애정! 그것을 노려라!
4. 경쟁자를 심어둘 것.
당신이 마음에 두고 있는 상대와 비슷한 조건 (외모와 능력 등)을 갖춘 또 다른 상대를 공략해 상대의 마음을 잡는 것이다. 질투심 유발의 일종이지만 언제나 자신만을 해바라기 할 것 같은 당신이 어느 날 상대와 비슷한 조건 (혹은 약간의 상위조건_단, 절대 그 조건이 낮은 사람은 안 된다. 오히려 역효과) 그 사람과 친밀도를 표현한다면, 상대는 활활~~ 안달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5. 가끔은 흐트러진 모습으로 보호본능을 일으켜라 (남자라면 모성애 자극)
너무 똑 부러지고 차가운 모습이었다면 흐트러진 모습으로 상대에게 들어올 만 여지를 만들어줄 것. 그런 후 언제 그랬냐는 듯 또 다시 똑 부러지고 차가워진 당신을 본다면 상대는 관심이 가져질 것이고, 오기가 발동할지도 모른다.
6. 의외의 모습을 보여줘라. (운동하는 모습, 혹은 취미생활)
의외의 모습으로 (특이한 취미생활, 운동하는 모습, 어딘가 열중해있는 모습)으로 멋있게 어필부터 해보자. 상대가 ‘어? 누구지? 저 사람 뭐지? 의외네?’라는 생각을 갖게 하는 것부터가 시초다. 나는 상대를 향해 안달 나게 하고 있다고 온갖 작전을 펼쳐도 일단 상대가 당신의 존재감을 모른다면 그야말로 굴욕이며, 뻘 짓이라 할 수 있다. 의외의 모습으로 상대에게 관심부터 이끌어라.
7. 질투심 유발
질투심 유발에는 주의점이 있다. 흔히 상대가 보는 앞에서 다른 이성과의 만남 혹은 친밀도 혹은 비교하기 등으로 상대의 질투를 유발 시키려 한다. 하지만 이 방법은 잘못된 방법이다. 비슷한 조건이지만 조금 더 나은 이성들이 내게 우글거리고 있지만 난 그래도 널 만나는 거야, 라는 인식이 질투심 유발에는 최고의 명약! 사랑을 의심하게 하고 포기하게 하는 것은 질투심 유발의 가장 큰 부작용이다.
상대를 안달 나게 하려면 너와의 만남은 지속시키고 있다는 믿음을 주는 듯하면서 주변에는 역시나 자신을 탐내고 있는 너와 비슷한 이성들이 많다는 인식을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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