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어렵게하는사람들 특징

말을 어렵게하는사람들 특징

 

<사기꾼으로 의심해야 할 행동 5가지>

 

 

(1) 말 돌리는 사람
돈을 빌려달라는 사람이 질문에 말을 돌리는 행동을 한다면 당연히 의심해 봐야 합니다. 예를 들어 어떠한 이유를 불문하고 사기를 생각하는 사람이 돈을 빌릴 때, 돈을 빌려주는 사람이 자세하게 물어본다면 말문이 막히거나 당황하는 기색을 보일겁니다. 이때 사기꾼은 말을 돌리게 되죠. 만약 반복되게 말을 돌린다면, 그리고 앞뒤가 맞지 않다면 99%는 사기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2) 자기만 믿으라 주장하는 행동
투자나 혹은 사업을 준비하는데 돈이 필요해 빌려달라는 경우, 그리고 자기만 믿으라고 주장하는 사람이라면 사기에 대해서 한번 고민해봐야 합니다. 금전적인 문제는 믿음보다는 신뢰가 중요하기에 믿을 수 없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사기를 의심해 볼만하죠. 옛 '속담 중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는 말처럼 발등이 찍힐 수 있으니 금전적인 문제일수록 믿을 수 있는 도끼인지 확실히 알아야 하고 믿는 도끼가 아닐 경우 상대방이 기분 나쁘지 않도록 정중히 거절할 필요가 있죠.

 


(3) 급하다고 돈을 빌리는 행동
급하다고 돈을 빌려달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만약 친한 친구나 지인의 경우라면 선뜻 빌려주게 되죠. 하지만 급한 마음을 이용해 사기를 치는 몇몇 사기꾼들이 있습니다. 아무리 친한 지인이나 친구라 해도 믿을 수 없다면 하루 정도는 고민해볼 필요가 있죠. 만약 큰 금액이라면 아무리 급한 상황이라도 자세히 들어야 하고, 의가 상하는 행동이라도 전화통화 녹음과 만나서 녹음하는 등 증거를 미리 확보해 두어야 합니다. 그래야 사기를 쳤어도 제대로 돌려받을 수 있기 때문이죠.  


(4) 갑자기 연락 온 지인이나 친구
갑자기 연락 온 지인이나 친구가 돈을 빌려달라고 한다면, 당연히 이 사람이 나한테 빌려준 돈을 갚을 수 있나 의심이 들것입니다. 만약 오랜만에 연락 온 친구가 술한잔 기울이자고 하면 반가운 마음이 앞설테죠. 술자리에서 학창시절의 추억들을 안주삼아 알콜로 목을 적실 때 돈이 필요하다며 도와 달고 한다면..? 난감한 상황이 되는데요. 

이럴 땐 술기운을 무릅쓰고 사기꾼인지 의심해 봐야 합니다. 당사자는 그 자리에서 빌려준다고 당장 확답을 주는 것보단 며칠 내로 연락을 주겠다 말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지인과 친구들에게 많은 돈을 자주 빌리거나 주위 사람들에게 돈을 빌리는 사람은 빌린 돈을 한번에 가지고 연락이 끊길 수 있으니 말이죠. 기간을 두고 그 사람의 사정이나 여러 사람에게 돈을 빌렸는지 확인하는 방법이 현명하겠죠.

 


(5) 이사를 자주 가는 사람
만약 돈을 빌려달라고 하는 사람이 이사를 자주 가는 사람이라면 사기를 의심해볼 만합니다. 악덕 채무자는 채권자에게 들키지 않도록 자주 주소를 이전하는데요. 만약 이사를 자주 가는 사람이라면 사기(?)를 할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죠. 만약 빌려주고 거주지가 정확하지 않다면 민사소송을 통해 집행권원을 얻습니다. 이후에 가까운 동사무소에 가서 채무자의 등본에 기재된 주소로 거주지를 확인할 수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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