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잘하는 사람의 특징 11가지

<말을 잘하는 사람의 특징 11가지>

1. 짧게 말한다
2. 기분 나쁜 어투 말하지 않는다
3. 잘 들어준다
4. 불편한 말은 하지 않는다
5. 아는 척하지 않는다
6. 겸손하다
7. 말을 조심하기에 처음에는 별 매력없어 보이지만
만나면 만날수록 신뢰가 간다
8. 대화가 피곤하지 않으며 자극적이지 않다
9. 무리하지 않는다
10. 자신의 페이스를 깨면서 까지 상대의 대화에
맞추려 하지 않는다
11. 칭찬을 잘한다

 


<말 못하는 5가지 특징>

1. 전달력이 떨어진다.
말을 못하는 사람들을 보면 보통 자신이 생각한 바를 말로서 설명하려 할 때 상대방에게 불필요한 의문점을 갖게 하는 특징을 보입니다. 무언가에 대해서 설명을 하려 한다면 설명을 하는 과정에서 상대방이 얼마만큼의 이해를 했는지를 생각하지 않거나 상대방이 설명을 듣고자 하는 바에 대한 요점을 놓치고 말을 합니다. 이러한 문제는 주로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바에 대한 요점을 정리하지 않고 급급하게 설명을 하려 하는 행동에서 비롯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달력을 키우기 위해선 자신이 설명하거나 말하고자 하는 바에 대해서 스스로 정리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2. 혼자만의 대화를 한다.
대화라는 것은 서로가 서로의 유대감을 갖거나 어떠한 관계를 맺기 위한 필수 요소입니다. 하지만 대화를 하는 중에 상대방이 나의 말이나 대화를 이해할 수 없다면 결국 이는 혼자서 떠들기만 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대화를 하다 보면 항상 관계 속에 대화의 흐름이 은연중에 정해져있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대화의 흐름을 무시하고 개연성 없이 오로지 자신이 하고자 하는 말만 하는 것은 결국 대화의 단절을 불러오게 됩니다.


3. 기계적인 대화를 한다.
말을 잘못하는 사람들은 매우 딱딱한 단답형의 질문과 대답을 자주 합니다. 대화는 주로 사람의 감정이나 생각을 함께 표현하는 것에서 시작되지만 기계적으로 대화를 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배제하고 말하면서 말을 하는 분위기에서 딱딱한 느낌을 줍니다. 이러한 대화를 하게 되면 상대방은 본의 아니게 기계적으로 대화를 하려는 사람에게 이질감이나 불안함을 느끼게 되기도 합니다.


4. 말의 표현이 대화와 상황에 어울리지 않는다.
말의 표현이 대화와 상황에 어울리지 않는 경우는 2번의 혼자만의 대화를 한다는 것과 비슷한 문제점이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영어를 사용하는 사람들만 있는 대화의 자리에서 한국어만 사용하고서는 대화에 참여할 수 없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표현력이 풍부하다고 해서 대화를 하고 있는 상대방이나 대화의 상황에 따라서 자신의 표현력은 분명 달라져야 합니다. 하지만 이를 놓치고 자신이 하고자 하는 표현력만을 사용하거나 상황에 맞지 않는 어휘를 쓰는 것은 결국 공감되지 않은 대화를 만드는 것과 같습니다.


5. 대화에 불필요한 버릇을 가지고 있다.
대화 도중에 말을 시작하거나 대답을 하기 전에 '어', '음', '말하자면' 따위의 무의미한 말들을 하는 것은 대화를 하고 있는 상대방에게 말의 힘을 잃게 합니다. 예를 들어 자신이 하려던 말에 저렇게 불필요한 말들을 넣은 것으로 생각을 많이 하고 말을 한다는 느낌을 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불필요한 말들이 많이 쌓일수록 대화를 할 때 답답한 이미지가 박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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