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투가 인생을 바꾼다 / 말투하나로 의외로 잘되기 시작했다

‘안 되는 말’에서 ‘되는 말’로 약간만 바꿔도 전부 좋아지는 말투의 힘! 

 

최악의 상황에서도 기회를 부르는 긍정적인 말투가 있는가 하면 불안을 부추겨 될 일도 안 되게 하는 부정적인 말투가 있다. 하지만 나를 망쳐온 부정적 말투는 스스로 깨닫기도 고치기도 어렵다. 심리 카운슬러 저자가 수많은 임상 경험을 토대로 나쁜 말투가 생긴 심리적 배경부터 해결 방법까지 차근차근 짚어주고 있다. 본인 말투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혹은 말투를 바꾸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책을 통해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큰 수고를 들이지 않고 약간의 말투 교정만으로도 ‘되고 싶은 나’로 변화시킬 수 있다. 

 


안 되는 말      /     되는 말

물건을 버릴때 / 아까워  =>  애썼어

난 항상 이래    =>   '나답게 살자'

이것 밖에 없어 =>  '이만큼이나 있어'

욱하는 마음    =>   냉정해

바뀌지 않아     =>    꽤 좋은데?

죄송합니다      =>    제 잘못입니다


'무서워'라고 말하면 불쾌감에 짓눌리게된다.
'무서워'라고 말하고 싶은 순간 '설마'라고 말해보자
'설마'는 상황을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게 해준다.

 

 

자존감이 올라가는 셀프 칭찬법

난 왜 이럴까  =>  난 잘하고 있어

어차피 나는   =>  의외로 나는

보통은~,일반적으로~,세상은~=>  재미있는 건~, 흥미로운 건~

귀찮아      =>     별거아냐

나른해      =>     좋아질거야

역시 난 안돼   =>   평범하게 잘해왔어!


'어쩌지'라는 말투는 사람을 초조하게 만들어, 사용하는 만큼 위태로운 사태를 불러일으킨다. 이때 '어쩌지' 대신 '그래'라고 말해보자. 저절로 긍정적인 말이 연이어 나올 것이다.

나를 싫어하게 되는 말투는 웬만해선 스스로 깨닫기 어렵다. 하지만 나를 좋아하게 되는 말을 사용해보면, 지금까지 얼마나 무리하면서까지 나를 싫어하려고 했는지 알수 있다....... 나를 좋아하고 싶다면 ' 이만하면 괜찮아!'라는 말을 언제 어디서든 되뇌어 보자. 나를 좋아하면 할수록 새로운 일이 들어오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즐겁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올 것이다. 내가 싫어지려 하면 일부러라도 ' 이만하면 괜찮아'라고 말해보자. 인생이 더즐거워질 것이다...

 

말투 하나로 의외로 잘 되기 시작했다 (저자 - 오시마 노부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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