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기록을 남겨야 하는 이유 (수지의 성공의 비결)

매일 기록을 남겨야 하는 이유 (수지의 성공의 비결)

오랫동안 한자리에
쌓여온 시간에 감탄하는 것.

그 시간을 볼 수 있도록
남겨둔 한 사람의 성실함에
감탄하는 것.

일기의 대단한 점은 아무래도
여기에 있는 것 같아요.

하루 치는 시시하지만
1년이 되면 귀해지는 것.

/ 김신지 <기록하기로 했습니다> 중에서


지난 1월의 기록을 보고 있습니다.
매일 뛰고 걸었던 기록,
매일 먹었던 음식들,
혈압, 체중, 체지방 기록,
그리고 매일의 각오.

매일 기록할 때는 몰랐지만
기록이 모여 한 달이 되니
꾸준함에 스스로 감탄하게 되고
변화도 감지하지 되어
더 꾸준할 수 있는 기준이 됩니다.

기록이 바로 성공의 
지도가 되는 것입니다.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가수겸 배우인 수지가 데뷔 후
매일 작성했던 노트가
공개된 적이 있습니다.

수지는 노트에
-춤 박자 늦게 타기
-동작 끝처리 제대로
같은 연습의 기록에서부터
-힘들어도 티 안 내기
-꿈을 위해 포기하지 않기
같은 다짐까지
매일 꾸준히 기록하였는데,
이 노트의 기록들이
오늘의 수지를 있게 했다는 것에
누구도 이견이 없을 것입니다.

그리스의 선박왕, 오나시스 역시
인생의 가장 중요한 교훈으로
기록을 언급하였습니다.

"항상 노트를 가지고 다니면서
 모든 것을 기록하세요. 
 적으면 행동을 부릅니다. 
 적지 않으면 잊어버려요. 
 잊어버리면 행동할 수 없죠. 
 행동은 비즈니스의 핵심이죠."

시작이 반이라고 했습니다.
노트를 준비하면 좋겠지만
기록하겠다고 마음먹은 이상,
우선 이면지에라도 적으세요.

스마트폰으로 기록해도 되지만
한눈에 볼 수 있는 종이 노트가
좀 더 도움이 될 것입니다.

기록된 종이 한 장은 
큰 힘을 주지 않겠지만
기록이 모인 노트 한 권은 
분명 성공의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