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거주 1채까지 팔아라는 부동산 전문가

실거주 1채까지 팔아라는 부동산 전문가

상승이든 하락이든 단정 지을 수는 없죠. 하지만 과거 경험해 보았을 때 저 말과 별반 다르지 않았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5천씩 뛰니 패닉바잉 많이 했었는데 그 때 잡은 사람들 정말 힘들었어요. 최고가에서 최소 30% 까이고 50%이상 내려서 판매하는데도 매수새가 사라지니 사람들이 집을 안 샀어요. 실거주 한채도 저가 매수해야 유효한 말이지 고가에 사면 아무 의미없어요..

집값이 서울을 시작으로 17년부터 갑자기 급등하다가 코로나로 폭등한 상황에서 저러한 말 단순히 폭락론자로 치부하지 말고 잘 생각해보았으면 하네요. 폭등 원인 중 하나가 법인쪽이 부동산 다량 매수한 것도 원인 중 하나인데 관련 세금도 배로 오른 상태이고 만약 풀리게 되면 그 물량 개인이 다 받을 수 있을까요? 폭락하면 돈 많은 사람들이 담는다고 하는데 그것도 저가 매수 때 유효하지 자산가들은 위험이 낮은 곳에 투자하는 경향이 높습니다. 돈이 많으면 1%도 금액이 크거든요. 현 상황에서 리스크가 크고 세금까지 얻어 맞으면서 구매는 현 상황에서는 가능성이 낮을 것 같습니다.

부동산은 매수 심리가 사라지면 가격 크게 떨어집니다. 주식처럼 호가가 촘촘한 것도 아니고 몇몇 소수의 거래로 현재 시가가 형성되었는데 떨어질 때도 마찬가지죠. 모든 투자자산은 연계되어 있는데 부동산 혼자 오른다는 생각은 위험하죠.
현 상황에서는 확률적으로 상승보다는 하락쪽에 무게가 실렸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상승을 할 때도 있지만 하락을 할 때도 있으니 상승만 생각하지 말고 하락도 생각해 보았으면 하네요. 실거주 한채도 중요하지만 오른다고만 생각하시지 말고 떨어졌을 때 대비책이 있는지,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도 잘 생각해보셨으면 하네요. 

 

실거주 한채는 진리다, 들어가서 살 것이니 아무렇지도 않다고 하시는데 인생을 살다보면 급히 돈이 필요하거나 이사를 가야할 때가 분명히 생깁니다. 이건 겪어보지 않으면 절대 모릅니다. 그 상황 겪어보니 힘들었고 주변도 정말 힘들어했습니다. 받아주는 사람이 있어야 그 가격이 유지되거나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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