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위치와 몸속 장기의 상관관계

 여드름 위치와  몸속 장기의 상관관계


* 부위별 여드름

⑴ 이마에 생기는 경우
-- 이마는 심장에 해당한다. 뾰루지나 여드름이 유독 이마에 많이 나는 경우 심장 기능이 안 좋을때, 열독이 있을 나타난다.
**치료법 : 평소에 앞머리나 모자 등의 자극을 피하고, 한방차는 어성조차와 삼백조차를 마시는게 좋다.

⑵ 턱주위에 생기는 경우
-- 입주위턱쪽과 입주위는 같이 보는데 이는 신장에 해당한다. 성인 여성들의 신장기능, 즉 자궁이나 생식기 콩팥기능이 약할 경우 턱밑에 여드름이 많이 나타난다. 생리통이 심하거나 생리주기에 여드름이 심해지며, 손발이 차거나 대하증이 동반되기도 한다.
**치료법 : 따라서 턱과 입주위쪽에 여드름이 심하다면 근본적으로 자궁이나 신장을 보하는 것이 먼저다. 평소에 아랫배를 따뜻하게 하고 반식욕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쑥차, 익모초차를 많이 마시도록 한다.
 
⑶ 입주위에 생기는 경우
-- 위장장애에 의한 비타민 B2나 B6의 부족, 냉증, 호르몬의 영향 등으로 생긴다.

⑷ 목주위에 생기는 경우
-- 호르몬의 불균형과 자외선 그리고 향수 등에 의한 자극으로 발생하는 것이다.

⑸ 볼뼈주위에 생기는 경우
-- 위장이 허약한 체질, 단음식과 육류 및 지방의 섭취량이 필요 이상으로 많은 사람, 간기능이 저하된 사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들에게 흔히 생긴다.
 
(6)볼주위에 생기는 이유
왼쪽 볼은 간장, 오른쪽 볼은 폐에 해당한다. 간은 스트레스와 가장 밀접한 관계에 있는 장기로, 스트레스성 여드름의 경우 주로 볼에 나타난다.
**치료법 :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자신만의 취미생활, 명상법을 갖는 것이 피부건강에 좋다. 한방차는 대추차, 꿀차 등이 좋고 아침마다 키위나 사과주스를 마시는 것도 좋다.
 
(7)코 주위에 생기는 이유
주위 코는 비장에 해당한다. 소화기능이 약해 나타나는 여드름의 경우 콧잔등에 나타나는 경향이 많다.
변비나 숙변이 심할때 여드름이 더 강해지는 경향이 있다.
**치료법 : 이런 경우는 먼저 식생활을 조절해야 한다. 규칙적인 식사는 물론이고, 술과 지방이 많은 음식, 인스턴트 음식을 멀리한다.

 

🔥관련글🔥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는 증거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는 증거 1. 스트레스를 받을 때 가장 대표적인 증상에는 '두통'이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심하면 심할수록 두통이나 편두통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편두통

30year.tistory.com

 

매일 자기 전 노트에 적기만 해도 '우울증' 극복할 수 있다

매일 자기 전 노트에 적기만 해도 '우울증' 극복할 수 있다 코로나 엔데믹 시대가 도래했음에도 불구하고 '엔데믹 블루'를 호소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2년간의 코로나 팬데믹 이

30year.tistory.com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