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 김윤아가 아들을 교육하는법
- 심리
- 2022. 6. 22. 08:01
자우림 김윤아가 아들을 교육하는법
글쎄요. 당연히 해야 하는 일들을 돈을 준다는 개념이..저는 좀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책임 개념으로 가고 격려해도 될 일이니까요, 그 이외의 것들에 대해서는 보상을 해도 괜찮겠죠.
그리고 아이를 강제로 세상에 내놓은 것이다 이렇게 표현하는데.. 그건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교육을 그렇게 시키는 거라고 봅니다. 금쪽상담소 보면 김윤아 가정이 순탄치 않았고 자우림 내는 노래들도 굉장히 회의, 증오 이런 노래들을 많이 냈다고 나오거든요. 본인이 세상을 마주하는 태도가 "왜 태어났을까 나는...왜 낳았어?" 이거니까 자기 자식도 그렇게 생각할 거라고 여기는 거 아닐까 싶어요.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물론 부모가 아이를 낳는 것은 사실이지만 괜찮은 가정은 그렇게 말하지 않죠. "세상이 힘든 건 맞지만 우리는 너를 책임과 사랑으로 키울 거고, 잘 큰다면 세상은 또 살아볼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야. 그렇게 부정적으로 생각할 필요도 없고 우리는 항상 널 낳은 걸 기쁘게,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 태어나줘서 고마워." 뭐 이런 느낌이겠죠. 사실 좀 이상적으로 쓰긴 했지만..저런 맥락일 거라고 의심치 않습니다.
아마도..이 글에 동의하신다면 세상을 사는 게 너무 버겁고...세상이 너무 회의적으로 느껴지시는 분들일 것 같아요. 저는 전에는 그랬는데 이제는 전혀 동의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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