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낮은 사람 특징 6가지

<자존감 낮은 사람 특징 6가지>

자존심과 자존감 비슷하면서도 서로 많이 다른데요.
자존감은 스스로를 가치 있게 생각하고 존중하는 마음이 있는 사람입니다
즉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인 건데요.

*자존감 낮은 사람들의 특징은

 

- 스스로의 생김새를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데요. 부끄럽게 생각하고 외모에 열등감이 있다.

- 상대방이 어떻게 자기를 볼까? 주변사람들을 너무 인식을 한다

- 그리고 모든 상황을 자기 판단대로 자기식으로 판단을 하고 대부분 부정적으로 해석을 한다

- 공감능력이 떨어져서 대인관계가 힘이 든다

- 지나치기 자기 비하적이며 자부심을 느낄만한 일을 해 놓고도 자부심을 못 느끼는 경우가 많다

- 열등감을 쉽게 느낀다


* 자존감 높이는 방법 (네이트판)

 

1. 구체적인 목표와 방향 설정과 성취
구체적인 목표라는 게 먼 미래의 목표도 중요하지만 당장 오늘 목표부터 이루어보는 게 중요해. 여기서 중요한 것이 목표의 주체성과 난이도야. 너네 학원 숙제 매일 끝내고 자존감은 올라가지 않아? 왜? 너가 스스로 설정한 목표가 아니니까. 너네 매일 10분씩 가볍게 운동한다고 자존감이 오르진 않아. 구체적인 예를 들어줄게. 나는 하루에 딱 3가지 목표만 세웠어. 1. 달리기 5km 뛰기 2. 영어단어 50개 암기 3. 원서 한강 끝내기 이렇게 위의 목표 생각보다 힘들어. 나 5키로 뛰는 도중에 이제 그만 뛸까만 한 200번 정도 생각한 것 같아. 진짜로. 이렇게 자기의 역량보다 약간 높게 설정하고 너네의 최종 목표를 위한 목표 설정을 해야 돼. 참고로 난 저당 시 다이어티와 영어가 내 목표였어. 그리고 마지막으로 무조건 성취해야 돼.

2. 말하는 표현 바꾸기
습관적으로 내가 할 수 있을까? 내가 뭐뭐를 잘 못하는데 잘 모르는데 등등 그리고 말마다 미안한데 죄송한데 미안해 이런 거 입에 달고 있는 친구들 있어. 뭐가 미안해?(잘못한 걸 사과하지 말라는 소리가 아니야) 이렇게 자기 비하식(?) 표현을 쓰는 사람들이 있어. 이게 은근 영향이 크더라. 절대로 자기비하 또는 자기를 낮추는 표현은 자제하자.

3. 꾸미자.
이건 반발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나는 효과가 있었어. 나는 꾸미는 것에 제일 기본은 다이어트와 몸 관리라고 생각해. 막 연예인급으로 좋아지라는 소리는 아니야. 나는 살 17키로 빼고 옷은 딱 유튜브에서 꾸안꾸 패션이라고 해서 무지 티에 깔끔한 청바지와 신발반스거 신으니까 진짜 다르게 보이더라. 그리고 달라진 나를 보면서 되게 뿌듯했고 좋았어. 그리고 나 스스로 떳떳해졌다해야 되나? 여하튼 좋았어. 사람들이 말하잖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사랑하라고 하잖아? 아니 어떻게? 뱃살 뒤룩뒤룩 찌고 삼중턱에 목축늘어난 티셔츠에 바지도 무릎 다 늘어난 거 입는 나를 어떻게 좋아하라는 거야? 그건 자존감이 아니라 근자감 아닐까? 그리고 근자감만 있는 사람은 비웃음 당하게 돼있어. 일단 사랑스러워진 나를 만들자.

4. 너를 깎아내리는 친구를 피하자.
일단 깎아내리는 것과 피드백해주는 건 다른 거야. 너에게 구체적으로 이걸 이렇게 이렇게 바꾸면 좋겠다고 말하는 건 피드백이야. 이건 유심히 들어야 돼. 근데 예를 들어 너가 살 빼고 왔는데 다짜고짜 요새 다이어트 약 좋은 게 있냐? 지방제게 수술했냐? 살 빼도 못생겼네 ㅋㅋ. 이런 건 누가 들어도 비꼬고 너를 깎아내리는 거잖아? 이런 인간 피해. 쥐새끼처럼 너 자존감을 갉아먹을 거야.

5. 일기 쓰기
내가 오늘 목표를 이룬 것과 오늘 하루 기분과 있었던 일을 정리해서 일기 써봐 진짜 처음엔 이게 뭐라고 이게 도움이 될까라고 생각이 드는데 진짜 해봐. 너무 좋아. 막 구구절절 쓸 필요 없어. 나는 5줄 이내로 정리해서 썼거든. 진짜 좋아.

6. 마인드 바꾸기
예전에는 뭐하기 전 근데 내가 이걸 한다고? 했다면 이제부턴 일단 시작해보자. 시작하면 진짜 무라도 베는 게 인간이더라. 일단 생각을 줄이고 시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