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떨어지는 사람의 특징 6가지
- 심리
- 2021. 7. 20. 08:03
<정 떨어지는 사람의 특징 6가지>
1. 초반에 모든 것들을 쏟아붓는 사람
어떤 분들은 이말을 들으면
아니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그렇게 뜨겁게 나를 사랑해주면 좋은거 아닙니까
초반에 나를 위해서 세시간 네시간씩
통화 주면 좋은거 아니에요
그리고 하늘의 별이라도 나한테 따줄거 같은데
그런거 너무 좋은거 아니에요? 묻는데
사실 연애초기때 연애의 결이 만들어지는거고
이사람과 이사람이 서로 알아가는 단계이기 때문에
행동 하나하나 자신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보여주는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제가 항상 하는말이 뭐냐면
애쓰지 말라는 말을 합니다. 너무 애쓰지 마세요
본인이 할수 있는거 안에서 열정을 다해서 하시고
본인이 할수 없는거 이상으로 절대하지 마십시오
왜? 변할거니까
그럼 상대방이 오해를 하죠
이 사람은 본인이 하는 말과 행동을
못 지키는 사람이구나 라고 해서
믿음이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들 때문에 다툴수도 있습니다.
초반에 너무 모든것들을 쏟는 투머치라고 표현하는게 맞겠죠? 애쓰는 사람은 매력이 떨어집니다.
2. 상대방에게 기대하는 것이 너무 많은 사람
상대방에게 계속 기대하는게 커지는 겁니다.
이것도 해줬으면 좋겠고
저것도 좀 해줬으면 좋겠고
상대방이 지쳐 하는데도
계속 그 기대감을 키워 나가는거죠
나는 원래 이렇게 해야 된다
사랑은 맞춰 가는건데
내 기준점에서 계속 기대감을 키우면서
나한테 맞추라는거죠
이러면 매력이 굉장히 떨어집니다.
3. 과도하게 의존하는 사람
본인이 충분히 해결할수도 있는 일인데
상대방에게 모든 것들을 의존하는 겁니다.
자기가 감정적으로 힘들거나 우울하거나
그러면 100%를 이 사람이 들어줘야 하고
이 사람이 마치 그것들 해결해줘야 되는 것처럼
이야기 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연인사이에
의존하는 것과 의지하는 것의 차이가 뭐냐면?
우리가 산을 올라갈때
의지 하는건 앞에서 손을 내밀때
손을 잡아주고 끌어 당겨주는게
의지하는거고
의존 하는건?
산을 올라가는데 정상까지 업혀서 올라가는 거에요
'넌 날 항상 업구가야해' 상대방은 지치게 되겠죠
그래서 매력을 상실하게 됩니다.
4. 아무거나 좋고 어디든 상관 없어 다 좋다고 하는사람
아무거나 다 좋아 라고 말하는게
왜 매력을 잃어가냐면
상대방은 이 사람을 판단할때
얘는 뭘해도 좋은 아이구나 쉽게 생각하게 됩니다.
더 이상 열정을 내는 부분들이 사람이다 보니까
조금 조금 조금씩 식게 되어 있습니다.
데이트 할려고 하더라도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고 다좋다 라고 말한다면
그 사람은 아마 앞으로
일년을 만나고 이년을 만나면
얘는 모든 것들을 다 좋아하는 아이구나 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움직이게 되겠죠
그래서 이 부분들도 매력을 조금은 반감할 수 있다.
5. 항상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
항상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요.
어떤 사람과 사람이 만나 사랑을 할때
저는 다퉈봐야 된다 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갈등이 있어야 된다 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것들이 없으면
서로의 관계가 탄탄해지기가 어렵습니다.
다툴때의 모습도 알아야 되고
행복할때의 모습도 알아야죠
그래야지 이 사람에 대해서
모든것들을 알수 있는거 아닙니까?
굳이 싸우라는건 아니지만
싸움을 피할 필요는 없다 라고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시간속에서 함께 추억을 만들고
함께 어려운 난제들을 이겨나가면서
앞으로 나아갈때
계속 상대방이 부정적으로 말하고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부정적으로 행동 한다면
이것보다 상대방에게
매력을 떨어뜨릴수 있는것은 없습니다.
우리는 보호자가 아니잖아요
서로 사랑하는 사람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