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를 못하는 사람 특징 5가지

투자를 못하는 사람 특징 5가지


첫 번째. 아는 척을 많이 한다.
투자를 못할수록 조그만한 지식으로 과대하게 부풀려 아는 척을 많이합니다. 
부동산 시장을 예를 들면, 앞으로 저출산 문제이고 인구수는 줄어드는데 지금 가격은 버품이다, 서울 집값 폭락할거다 등등 주식 시장을 예를 들면, 오늘 해당 주식은 외인이 빼고 기관이 빼고 개미만 샀다.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등등 아는 척합니다. 투자를 못하는 개미가 다른 개미투자자를 무시합니다.


두 번째. 위기에는 겁을 먹는다.
시장에서의 기회는 항상 옵니다. 하지만 그 기회가 올 때마다 언론은 엄청난 공포 분위기를 띄우며, 많은 투자자들이 겁을 먹고 달아납니다. 저점 밑에 지하실이 있을거라는 영화 작전의 명대사를 너무나도 좋아합니다.


세 번째. 재산증식 욕구보단 물욕이 많다.
현재 부자가 된 사람들을 보면 젊었을 때 고생을 하면서 한땀한땀 돈을 모아 부동산 1채를 모아가거나 주식을 모아갔습니다. 결국에는 엄청난 상승장을 만나 그동안 쌓아왔던 자산들의 가치가 폭발적 상승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투자를 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재산증식보다는 지금 현재의 내 모습이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결국엔 감가가 적용이 되는 외제차, 명품 등을 소비하게 되고 몇년이 지난 뒤 잔존가액이 0원에 가까이 됩니다. 


네 번째. 눈이 너무 높다
투자를 연애에 비유해보겠습니다. 
연애를 한번도 못해본 모태솔로를 보면 환상에 빠져 연예인급 여자만을 바라는 모솔들이 많습니다.
결국에는 나이는 차고, 예전에 자기 수준에 만날 수 있었던 이성도 만날 수 없게 되는 악순환이 옵니다. 
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재 신혼집을 새아파트 전세로 들어갔었다면, “지금 집보다 서울에서 멀리 떨어진 아파트는 불편해서 못 가” , “복도식 아파트에 어떻게 살아” 등등 벼락거지가 된 자신의 모습을 보지는 못하고 현실과 괴리감이 넘쳐나는 소리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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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실천이 없다.
저는 20대 사회생활 1년동안 미국주식으로 억대의 자산을 만들었습니다. 주변에서 그 소식을 들은 제 지인들은 저에게 조언을 구했고, 저는 진지하게 시청할 영상링크와 나의 생각을 아낌없이 전해줬습니다.  결국에는 안하더라고요. 그러면서 몇달이 지난 뒤 또 후회된다고 하더라고요. 결국엔 과감하게 실천 할 수 있는 사람이 부자가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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