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친구들과 오래 가기 힘든 이유

학창시절 친구들과 오래 가기 힘든 이유

30대 되면 경제적인 격차가 커져서 서로 안맞으니 많이 불편해지죠. 정치적인 가치관 다른거 하고 요 두개. 나는 아파트 사서 가뿐하게 몇억 올랐는데. 부모님이 아파트 증여해주셔서 몇억 올랐는데. 친구는 안사서 돈없어서 집안이 가난해서 무주택 전세 월세사는 세입자 상태. 요래버리면 진짜 불편합니다. 만나서 할말이 없어요. 돈 빌려달라는 말이나 듣고

정치적인 생각 반대까지 생각하면 뭐 툭하면 옛날 20년전 소리나 하고, 예의로써 기본적인 경조사는 챙겨주지만. 그 이상은 바쁘기도 하고 컷 입니다.

 

반대의견도 있는데, 경제적인게 중요하지만 잘지내는 모임 소득재산 격차 커도 계모임 하면서 잘지냅니다. 경제력 차이도 차인데 그것 보다 자기 앞가름 하느냐 열심히 사느냐가 중요한거같아요. 소득은 적어도 직장다니면서 열심히 살면서 돈빌려달라 등등 이딴소리 안하면 서로 격려하면서 추억 곱씹으며 술한잔하고 엄청 좋습니다. 다섯명 계모임인데 각자 열심히 살고 이십년동안 사고 안치고 무난하게 만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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