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시간이 부족한 이유 7가지

<항상 시간이 부족한 이유 7가지>

왜일까요? 
실제로 시간관리는 실제로 고정된 시간이라는 자원을 어디에 할당할지에 대한 문제입니다.
사람들이 시간이 모자라는 이유 7가지를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1. 'NO'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의 가장 큰 실수는 우리가 하지말아야 할 일들을 선듯한다는 것입니다. 
이 일을 꼭 내가 해야 하는지를 따져봐야 합니다. 
특히 업무 중에 이러한 상황들이 많이 생기는 경향이 있는데, 
다른 사람들이 해야 할 일을 우리가 하는게 아닌지 항상 생각해야 합니다.
하지만, 현명하게 'NO'라고 말하는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무조건 내 영역을 정해서 그 안에 있는 일만 한다면 공동 작업등에 차질이 많을 겁니다.
영역 설정부터 실행, 평가까지 그룹내에서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그 영역을 정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2.  우리의 의무를 잘 모릅니다.
양동이에 물이 얼마나 차 있는지 모른다면, 물이 넘치는 것을 관리하기 어렵습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에 적용해 보면, 만일 우리의 의무를 모른다면, 시간내에 완수하기를 Commit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 삶, 커뮤니티 내에서의 나의 의무, 역할이 무엇인가를 정리해 보고, 
지속적으로 이들의 균형을 추구해야 합니다.

 

3. 라이프 프릭션이 너무 많습니다.
라이프 프릭션은 나의 행동에 의해 발생하는 어려움입니다. 
주로 나의 실수로 발생하는 재실행 업무, 스트레스 발생, 낭비 시간들을 지칭합니다.
심부름을 다녀왔는데 뭔가를 빠뜨려서 다시 한 경험들 같은 것입니다.
무엇을 할 때는 한번에 끝낸다는 생각으로 임해야 할 것입니다.

 

4. 빈둥거리며 낭비하는 시간이 많습니다.
시간이 없다고 투덜대지만 실상은 시간 낭비가 많은 경우도 비일비재합니다. 
늦게 출근하고 담배 피는데 드는 시간만 조금씩만 절약해도 1~2시간 이상을 벌수가 있습니다.
시간이 없다고 하기 전에 이런 시간들을 먼저 찾으려고 노력하는 건 어떨까요?

 

5. 일에 우선순위가 없습니다.
시간관리가 주어진 시간에 일을 할당하는 방식이고 시간이 모자라는 것으로 느껴진다면 
우선순위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특히, 단기적으로 급한 순으로 하기 보다는 중기적 장기적으로 중요한 일을 우선적으로 해야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생각합니다.   

 

6. 무엇이든지 자신이 하려고 합니다.
보통 일 욕심이 있는 사람들은 모든 것을 자신이 해야 마음이 놓입니다. 
하지만 전지전능하지 않기 때문에 자신이 할 수 있는 일들은 제한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에 말씀드린 대로 'NO'를 해야 하며, 자신의 일에 우선순위를 둬야 합니다.
내가 직접할 수 없는 나의 의무 안에 있는 일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의뢰'해야 합니다.
실제로 일을 잘하는 사람은 사람을 잘 쓰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7. 일을 끝내지 못합니다.
일을 끝내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지만, 그러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보통은 아직은 끝낼 수준이 안됐다고 생각하고 좀더 보완할려고 할 때가 있지만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는 먼저 결과를 오픈하고 도움을 받는 편이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