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만 올바르게 해도 통증이 사라진다. (호흡 방법과 트레이닝)

호흡만 올바르게 해도 통증이 사라진다. (호흡 방법과 트레이닝)

올바른 호흡 방법은 천천히 그리고 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분당 10~12회가 평균이고 , 20회 이상 호흡을 할시 과호흡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과호흡이 왜 위험한가?

과호흡으로 인해 혈중 이산화탄소 분압이 낮아지게 될 경우 
혈관이 수축하여 좁아지게 됩니다.
좁아진 혈관은 심혈관 질환에 매우 위험하며 근육의 경직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또한  PH 농도 7.4 에서 알칼리성으로 변화하고 이에 중탄산염이 균형을 맞추기 위해 
높아지면 이에 따라  칼슘 손실이 나타나게 됩니다.
칼슘의 경우 근 수축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기에 근력까지 영향을 줄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신경계 영향으로 통증을 감지하는 통각수용체의 활성화가 나타납니다.
그래서 호흡 기능 장애를 가지고 있는 경우 원인 모를 통증에 시달린다고 합니다.

 

​호흡 테스트 방법 ( HI-LO TEST ) 

가슴과 배에 손을 올리고 호흡을 할때 어느 부분이 먼저 부풀어 오르는지 평가합니다.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 배가 먼저 부풀어 오르는게 횡격막을 사용한 정상적인 호흡 방법입니다.
반대로 가슴이 먼저 부풀어 오르는 사람의 경우 과호흡을 가지고 있을수 있습니다.
흡기 근육의 기능은 횡격막이 70% : 늑간근 ( 보조근 : 사각근 ) 30% 입니다.
그러기에 횡격막을 사용하지 못할경우 많은 호흡 ( 과호흡 ) 을 해야 합니다.


호흡 트레이닝 

부테이코 박사님의 호흡 방법
코로 숨을 소리 안나게 들이 마십니다. 그리고 입으론 절대 호흡을 하지 말고 코도 손으로 막습니다. 그리고 숨을 참고 최대한 버티되 다시 호흡을 할때 소리 안나게 호흡을 들이 마실 정도로만 참습니다. 

(호흡 참기 대회가 아닌 천천히 깊게 호흡 하기 위한 트레이닝 입니다.)
이렇게 반복적으로 호흡을 하게 되면 과호흡 ( 빠른 호흡 )을 예방하고 천천히 깊게 호흡을 할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코로 호흡을 한 후 입으로 소리내어 1~10까지 반복적으로 셉니다.
소리가 나오지 않을때까지 숫자를 셉니다.
이렇게 해서 호기를 끝가지 해줍니다. 
이 또한 깊은 호흡과 천천히 호흡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코로 호흡하는것은 산화질소를 분비시켜 혈관 확장으로 혈액 순환에 도움되고 코골이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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