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이후 인생 괜찮게 사는 법

50대 이후 인생 괜찮게 사는 법 

비참한 노년 피하려면 지금 당장 필독하세요 ! 

​프랑스의 소설가이며 철학자인 파스칼 브뤼크네르는 자신의 저서인 ‘아직 오지 않은 날들을 위하여’에서 나이 들수록 가져야 하는 인생관에 대해 깊은 통찰을 이야기한다. 
그의 책을 통해서 나이 들수록 반드시 가져야 하는 삶의 태도를 알 수 있다. 
우리의 삶과 시간은 뗄 수 없는 관계이다. 
어떻게 이 시간을 대응해야 하는지 그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다. 
순간을 즐기거나 영원히 살 것처럼 생각하는 것이다. 
둘은 서로 모순되는 것 같지만 둘 다 모두 중요하다. 
비슷한 맥락에서 “당장 죽을 것처럼 살고, 영원히 죽지 않을 것처럼 살아라“라는 말은 하루하루를 마지막으로 여기면서 절실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되, 매일 새롭게 태어나는 것처럼 살라는 뜻이다. ​

나이가 들수록 어린아이의 마음이 필요하다. 
우리의 내면에 싱그러운 유년의 새로움을 불러오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60대 70대가 되어도 세상을 바라보는 순결한 눈과, 놀라워하는 능력을 찾아야 한다. 
어린아이처럼 유치해지는 것이 아니라, 정신의 새로운 피를 공급받는 계기를 뜻한다. 
화석처럼 굳어진 감정에 맞서 다시 모든 것에 감탄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노년이 청춘에게 부러워하는 것은 활력, 아름다움, 패기, 인지의 유연성, 매일 새로 태어나는 삶의 자세 등이다. 
세상의 즐거움에 대한 감각을 지켜야 나이 들어도 계속 성장을 멈추지 않아 위와 같은 것들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도전은 청춘의 전유물이 아니다. 
인생은 긴 마라톤이다. 익숙한 길이 아닌 미지의 길에서 더 큰 기회를 만나게 된다. 
나이 들수록 익숙한 길을 벗어나 새로운 길로 뛰어들어야 한다. 
세상 편견에 강요당하지 말고 스스로 실수도 해보고, 자신의 판단을 돌아볼 권리도 필요하다. 
마음이 늙지 않는 한, 100세가 되어도 내일 뭘 할지 계획을 세워 미래를 말할 수 있다. 
그래서 당장 죽어도 후회 없을 정도로 하루를 열심히 살되, 세상을 처음 살아보는 것처럼 모든 것에 마음을 열어 값진 인생을 서툴더라도 한 걸음씩 나아가는 것을 추천한다. 
파스칼 브뤼크네르가 제시한 50대 이후를 찬란하고 멋지게 보내는 방법은 다음과 같이 5개로 정리된다. 

1. 포기를 포기하라.
좋아하는 일이나 할 수 있는 일을 최대한 오래 지속하며 자기 능력을 끊임없이 시험해 본다. 

2. 루틴으로 생활의 뼈대를 바로 세워라
매일의 탄탄한 루틴이 우리 인생을 조직하고 구원한다. 

3. 당장 죽을 듯이, 영원히 죽지 않을 듯이 살아라 
생을 언제든 뺏길 수 있는 재화처럼 여기고 당장 누리되, 처음 사는 듯 살아야 한다. 

4. 죽는 날까지 누군가를 사랑하라
사랑이라는 욕망만이 우리의 영혼과 마음을 다시 젊게 한다. 

5. 늘 최악에 대비하라
생의 긴 투쟁을 겸허하지만 결연하게, 결코 무릎을 꿇지 않는다는 각오로 최악을 대비하고 상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