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방법을 통해 인생의 방향을 잡았다.
- 심리
- 2022. 1. 11. 08:25
<나는 이방법을 통해 인생의 방향을 잡았다.>
인생은 자전거와 같다. 뒷바퀴를 돌리는 것은 당신의 발이지만 앞 바퀴를 돌려 방향을 잡는 것은 당신의 손이며, 의지이며 정신이다. -say no-
인생의 갈피를 못잡는 친구들이 여럿보입니다. 저 또한 그랬고, 인생의 방향을 잡는다는것은 정말 힘든일이었습니다. 이게 맞는길인지, 저게 맞는길인지 누구도 모르는것입니다. 제가 남들보다 많이 살았다고 할 수는 없는지만 제가 느낀부분들을 공유해볼까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허튼글이긴 한데 그냥 이런사람도 있구나 생각하면 될꺼 같습니다.
인생의 방향은 따로 없는거 같습니다. 본인이 가고자 하는방향이 그 방향인것입니다. 20대 초년생같은 경우는 직업이나 여러가지 문제의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데, 고민을 하는것에 앞서 그냥 해보는것 입니다. 그 길이 본인이 하고자 하는 길이면 그냥 생각하지말고 해보세요.
그럼 길이라는것도 여러 갈래가 나오는걸 깨닫습니다. say no님이 이야기 한것처럼 뒷바퀴는 꾸준히 발을 굴러야 자전거가 가는 것이고, 앞바퀴는 당신의 손이며,의지며, 정신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 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또 다른길을 생각해보는것입니다. 고민만 하고 있지 마세요.
고민할 시간에 한번이라도 더 시도해보고 방향을 잡아보세요. 성공에는 실패가 밑거름이 되는걸 가슴속에 새기고요. 저는 20대때 가장 아쉬웠던점이라고 하면 바로 미치지 않고 무슨일에 집중하지 않은것에 가장 후회가 남습니다. 방향을 잡았다면 무조건 시도해보고 전신과 의지를 가다듬어 보세요.
나이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지금 하지 않는것이 문제가 있는겁니다. 다시한번 도전하는겁니다. 도전에는 실패도 있고 성공도 있는것입니다. 방향에 대해 고민하지마세요. 그냥 그 방향이 맞다고 생각하면 직진하는것입니다.
"삶은 표지판도 없는 낯선 길을 걷는 것과도 같다. 오르막이 있고 내리막도 있는 누구나 그 길 위에서 수없이 넘어지고 깨진다. 하지만 방향이 정해져 있다면 가는 길이 아무리 복잡하고 흔들려도 상관없다. 방향만 확실하다면 시간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