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불리 먹고도 살빠지는 그녀들의 비밀

 

 

<배불리 먹고도 살빠지는 그녀들의 비밀>
다이어트를 해야겠다고 생각은 하지만, 맛있는 음식을 보면 또 무너져 버리고 마는 결심! 그래서 오늘은  식욕을 억제하는 음식과 적게 먹어도 포만감을 주는

음식들에 대해 준비했어요.


1. 식욕을 억제하는 차 
추워지는 날씨에 따뜻한 녹차나 허브차 많이 드시죠? 평소 많이 마시는 녹차에는 카테킨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 카테킨은 체지방을 연소시킬 뿐만이 아니라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기능도 있다고 해요. 그래서 식사 전에 마시면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가 두 배랍니다! 허브차 중에서도 펜넬(Fennel)이 소화를 돕고 식욕을 억제하는 작용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어요. 독일의 튀링겐주 농업학교에서 진행된 연구에서는 펜넬이 혈액 안에 쌓여 있는 지방을 녹인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하네요. 


2. 포만감을 주는 음료
포만감을 주는 음료들은 마시는 타이밍이 중요한데요. 식사 전에 마시면 포만감을 느껴 과식을 방지할 수 있고 신진 대사가 높아질 뿐만 아니라 지방의 연소를 촉진한답니다. 또한, 배가 고파져서 간식이 먹고 싶어질 때에는 식이섬유가 포함되어 있는 따뜻한 코코아를 마시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에요. 대신 설탕이 섞여 있지 않은 코코아여야 한다는 것, 기억해 두세요!


3. 포만감을 주는 음식
음료만으로 포만감이 부족하다고 느껴진다면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는 음식을 먹어볼까요? 식이섬유를 많이 포함하고 있는 음식은 소량만 섭취해도 만족감을 얻을 수 있기 대문에 간식으로 적합합니다. 바나나는 식이섬유가 많이 포함되어 있기도 하고 진정 효과가 있는 세로토닌이 포함되어 있어 과식 방지 간식으로 아주 좋답니다. 비지와 곤약도 저칼로리 식이섬유가 많은 식품이에요. 곤약젤리나 두유 비지 쿠키 등 시판 제품이 나와 있으니 다이어트 간식으로 선택해 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4. 간식으로 선택하기 좋은 음식들
간식을 먹고 싶을 때 무작정 참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에요. 적절하게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음식들을 간식으로 선택하면 되는데요. 아몬드나 호두 같은 견과류는 섬유질과 비타민이 풍부하고 만족감을 얻기 쉬운 데다가 안티에이징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해요. 해초 역시 식이섬유가 풍부하다고 하니 구운 김도 좋은 간식이겠네요. 하지만 간식은 뭐니뭐니 해도 단 맛이 최고! 이럴 때에는 자연의 단맛이 그대로 들어 있는 소량의 말린 과일도 좋은 간식입니다. 또한 과일 중에서도 자몽은 아주 유명한 다이어트 식품이기 때문에 간식으로 아주 좋다고 해요.

오늘은 식욕을 억제하는 음식과 적게 먹어도 쉽게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는 음식들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먹지 않는 것보다 어떤 음식을 먹는지가 더 중요하겠죠? 또한 충분한 휴식까지 취해준다면 어느새 아름다운 거울 속의 나를 만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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