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 달인의 마음습관 5가지
- 좋은글
- 2021. 11. 16. 08:15
<인간관계 달인의 마음습관 5가지>
1장 왜 그 사람 주변에는 좋은 사람이 많을까?
1. 누구에게나 호감 주는 사람의 태도
1)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사람은 남의 실수를 얼른 툭 털어버리는 기술이 남다르다. 그렇게 해야 자신에 유리하다는 걸 아는 영민함이 있다.
2) 인간관계에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갖기 위해서는 '그럴 수도 있지'라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3) 긍정적인 사람에게서 볼 수 있는 특징은 일단 실패에 의연하다는 것이다. 과거를 후회하느라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고, 실패도 서공으로 가는 관문의 하나로 여긴다.
4) 가장 기본적으로 자기 자신에게 호감을 느껴야 남도 나에게 호감을 갖게 된다.
2. 상처받지 않고 인간관계 잘 맺는 사람들의 비밀
1) 타고난 천성이나 자라난 환경의 영향으로 작은 일에도 쉽게 부서지고 자주 흔들리는 경우가 많다.
2) 남들은 아무렇지도 않은 일에 나는 유난히 상처받는 것, 그것이 불공평한 일이다.
3) 나를 사랑하는 시나리오의 첫걸음은 일단 되고 싶은 나, 내가 원하는 나를 마치 작가가 된 양 설정해 보는 것이다.
4) 쓸데없이 남들 때문에 괴로워하지 않는 나, 무례하게 밀어붙이듯 요청하는 일은 명쾌하게 거절하고 상대가 나를 미워할까 괴로워하지 않는 나, 남의 눈이 무서워 억지로 하는 모든 행동은 멈추기로 원칙을 세운 나. 이처럼 사랑하는 나 자신을 위해, 내가 원하는 대로 주인공의 성격을 설정하는 것이다.
5) "아, 나는 이런 사람이야."라고 되뇌며 그 역할을 충실히 하다 보면, 차츰 내가 원하는 대로, 누군가의 말과 행동에 쉽게 상처받지 않는 사람으로 발전해나갈 수 있다.
6) 호심술의 기본은 타인의 공격에 쓸데없이 상처받지 않고 공격을 받더라도 상처를 남기지 않도록 하는 마음습관이다.
7) 마치 단단한 곳에 화살이 부딪히면 '탕'하고 튕겨나가는 것처럼 단단한 마음을 가지면 타인의 공격도 튕겨낼 수 있다.
8) 상대에게 호감을 느끼고 한발 다가설 때도 속도와 친밀도를 조절해야 한다.
9) 호심술 중 가장 큰 기술은 상대를 위해, 그리고 나를 위해 적당한 거리를 지키는 것이다.
3. 꼭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들의 사소한 습관
1) 실수는 누구나 하기 때문에 그 사람의 이미지는 사실 그 이후에 어떻게 대처하는지에 달려 있다.
2) 특히 직장이라면 부하직원이 잘못한 경우 리더는 자신의 책임임을 통감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4. 인맥부자, 사람부자들의 특별한 습관
1) 진심 어린 태도란 어떤 것일까? 기본적으로 상대의 이름을 기억하고, 눈을 맞추고, 상대의 이야기를 마음을 다해 듣는다.
2) 결국 모든 것이 태도의 문제다. 상대의 마음을 내 멋대로 해석해서 넘겨짚지 않고 그 마음을 귀하게 여기는 태도, 그리고 진심을 담은 말투가 당신을 사람부자로 만들어줄 것이다.
3) 인복이 많은 사람부자의 비결을 또 하나 들자면, 상황과 관계없는 마음의 여유다.
5. '짜장이냐, 짬뽕이냐'보다 간단한 인간관계 법칙
1) 나를 지키는 일은 '세상 사람들이 다 나를 좋아할 수는 없다.'고 마음먹는 데서 시작된다.
2) 모든 사람이 나보다 낫다. 누구라도 자세히 보면 나보다 나은 점이 분명히 있다.
3) 독이 되는 관계는 정리한다.
6. 인간관계의 달인이 되는 마음습관 5가지
1) 누구도 내 마음 같지 않다.
2) 사람은 저마다 그릇이 다 다르다.
3)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일뿐 타인이 아니다.
4) 베풀고 살아야 남는 장사
5) 자주 입장을 바꿔보는 습관
7. 관계의 내공을 키우는 말습관
1) 하나의 주제에 집중하라. 싸움이 시작된 그 주제 하나에만 집중해야 한다. 그래야 관계가 깨지지 않는다.
2) 누군가를 변화시키는 말은 얼마나 진심이 담겨 있는가로 판가름 난다.
3) 장점을 찾아서 칭찬하자. 비록 칭찬할 것이 없어 보여도 모두가 나보다 낫다고 여겨 보자. 모든 면이 낫다는 의미가 아니다. 나은 점이 반드시 있으니 그것을 찾으려고 노력하라는 뜻이다.
4) 내가 모른다는 사실을 알고, 자신을 한껏 낯춰 상대의 말을 끌어내는 능력, 이것이 겸손한 사람의 힘이다.
8. 나를 함부로 대하는 나쁜 관계 대처법
1) 원만하지 않은 관계에 지나치게 에너지를 소진하는 사람이라면 다시 생각해 봐야 할 기본 원칙이 있다. 일단 관계에 대한 내 생각을 정확히 세워 쓸데없이 상처 입거나 에너지를 소모하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이다.
2) 나를 존중하지 않거나 힘들게 하는 나쁜 관계를 정리해야 마음의 공간을 만들 수 있다.
3) 내가 스스로의 가치를 형편없이 평가한다면 세상도 나를 그렇게 평가할 것이라는 사실이다.
4) 골치 아프다는 이유로 갈등을 회피하거나 그냥 '좋은 게 좋은 것 아니야?'라고 생각하는 것은 비겁하다
5) 나에게 모멸감을 주는 사람에게 앞으로는 예의를 갖춰서 나를 대하라고 당당히 말해야 한다.
6) 상대의 말과 행동에 내가 피해를 입고 있다는 사실을 정확히 알려주지 않으면 나쁜 관계는 계속될 뿐이다.
7) 일부러 기분 나쁘라고 후벼 파는 사람에게 과민 반응하는 것은 그야말로 상대가 던진 미끼를 덥석 무는 꼴이다.
8) 좋은 인간관계는 인생의 선물이자 살아가는 힘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고 그 반대에 서 있는 나쁜 관계가 인생의 벌은 아니다. 단지 그것은 그림자처럼 본래보다 휠씬 더 크게 보이는 효과 때문에 두렵거나 마음을 힘들게 하는 인생의 장애물일 뿐이다.
3장 관계의 중심을 바로잡는 비결
1. 착하게 살면 안 되는 이유
1) 문제는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타인 중심으로 사느라 행복은커녕 우울증이나 무기력증에 빠지는 '착한 사람 증후군'에 걸린 경우다.
2) 타인의 기대와 인정에 부응하느라 정작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른 채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3) 착하게 살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괴롭히면서까지 착한 척하지 말라는 것이다. 마음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착한 척을 멈춰야 한다.
4) 착한 사람이라는 남의 인정보다는 나이에 걸맞게 성숙한 사람이 되는 데 초점을 맞추면 더욱 좋다.
5) 나이 들수록 성숙해져서 세상에 선한 영향을 끼치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그런 스스로를 인정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6) 나에게 쏟는 에너지와 타인에게 쏟는 에너지의 균형을 이뤄야 한다. 단, 언제나 자기 자신을 우선시해야 한다. 나를 먼저 사랑해야 타인도 사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7) 나를 잘 알고 있으면 자기 기준이 뚜렷이 생기기 때문에 남에게 쉽게 휘둘리지 않는다.
8) 나를 돌보는 가장 쉬운 방법은 나를 나의 매니저로 지정하는 것이다. 내가 내 인생의 주인공이자 매니저 역할을 둘 다 하는 셈이다.
9) 나는 내 인생의 주인공이기 때문에 그런 대접을 또 다른 나인 매니저에게 받을 자격이 있다. 그런 기분으로 나를 대접하고 돌보자. 혹시라도 컨디션이 나빠지면 내 인생이라는 무대에서 주인공이 최선의 공연을 못 할 테니까 챙기고 돌보는 것이다.
10)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고 보여주면 된다. 그렇게 내려놓은 마음조자 나를 돌보는 또 다른 방법이다.
2. 나쁜 인간관계는 절대 참지 마라.
1) 매사에 부정적인 사람
2) 남의 이야기를 안 듣는 사람
3) 나와 맞지 않는 사람
4) 자기 필요할 때만 찾는 사람
3. 슬기로운 직장 인간관계의 기술
1) 나쁜 영향을 주는 사람은 걸러내라.
2) 믿을 만한 이미지를 만들고 지켜라.
3) 감정폭력으로부터 나 자신을 지켜라.
4) 처세술의 기본기를 다져라.
4. 착하지만 만만해 보이지 않는 법
1) 정확하게 말하는 습관 - 정확하게 결론을 먼저 말하기
2) 애매모호한 부분을 걸러내는 습관 - 핵심을 요약해서 확인하는 습관
3) 약함을 드러낼 때를 구분하는 습관 - 나의 약한 마음은 좋은 상대에게만 선별적으로 드러내기
4) 부당한 행동에 제대로 반응하는 습관
5) 만만히 보이지 않으려면 끊임없이 자기 실력을 키우고 성장하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
6) 직무든 인간관계든 어제보다 나은 내가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하는 사람은 만만해 보이지 않는다. 그들은 언제나 깨어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