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로 돈을 잘버는 사람 특징 3가지

<투자로 돈을 잘버는 사람 특징 3가지>

1. 지금이 무슨 시기인지 귀신같이 알아챈다​
​시기라함은
지금 사야할 때인지, 팔아야할 때인지,
홀딩&관망 해야하는 시기인지를
동물적인 감각으로 알아챈다..
​재밋는건 이들의 스탠스는 대부분..
일반 대중들과는 반대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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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령, 단기적인 하락장이 왔을 때 대중들은 동요하고 그 하락의 깊이가 깊어지면 질수록 패닉에 빠진다..
아무것도 못하고 우왕좌왕하며 분위기에 휩쓸린다..
​이때 투자를 잘하는 사람들은
판단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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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투자물 본가치, 펀더멘탈의 훼손인가?
아니면 단순한 가격쇼크인가?>
​우리가 일반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상품인
아파트, 주식 등은 매우 대중적이고 교환가치가 높은 시장성 상품이므로
보통의 경우 가격의 일시적인 변동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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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떨어지면
대중들은 팔거나 아무것도 하지못하고 공포에 질리지만..
​그들은 산다..
싼값에 매집한다..
​대중은 가격을 보고
그들은 가치를 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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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안목이 뛰어나다..​
​안목 insight.. 투자에서 물건을 보는 눈이란 뜻인데..
​될만할 물건과 사서는 안되는 물건을 본능적으로 잘 가려낸다..
​본능적이라 말했지만
사실 그것보단 경험의 축적, 순간적인 판단능력을 통해 발현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사야할 물건은 누가 아무리 말려도 사고..
사지 밀아야 할 물건은 눈길도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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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긍적적이고 과감하다..​
​훌륭한 성과를 내는 투자자들 99.9%는 긍정적이다..
적어도 내가 본 바로는 그렇다..
​투자란 말 자체가 돈을 던진다는 뜻인데..
더 쉽게 말하면
투자의 본질은 내가 돈을 던지는 자산에 대해 그 성장성을 믿는 것이다..
​그 믿음이 있으려면 긍정적이어야 한다..
시장비관론을 펼치는 자들 중 부자를 본적이 없다..
영화에서는 봤음..(빅쇼트; 국가부도의 날)
​긍정적이니 당연히 결단력도 뛰어나다..
투자에 대한 믿음과
자신의 선택에 대한 확신이 있으니
판단-결심-실행이 빠르다..
판단이 서면 일단 사놓고 기다리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