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기복없는사람들특징
- 좋은글
- 2021. 8. 5. 08:39
<감정기복없는사람들특징>
<감정기복 줄이고 강철 멘탈 만드는 4가지 방법>
이 감정 기복의 롤로코스터에서 자유로워지고
안정적인 마음을 만드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4가지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1. 잠시 멈추고 심호흡
화가 나는 감정, 슬픈 감정이 들때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겠으면 무작정 화내지말아야 한다.
이런 행동은 2차적인 피해를 일으킬뿐더러, 서로 감정적으로 상처가 깊어질 뿐, 그 누구에게도
이득이 되지 않는다. 무작정 감정을 표출하는 것과 같은 일시적인 해소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 건강한
방법이라 말할 수 없다.
이럴 때는 잠시 멈추고, 심호흡을 하라. 15초면 충분하다.
편안한 자세로 눈을 감은 뒤, 머릿속에 편안함/평화/행복/아름다움 등과 같은
단어를 마음속에 되새기라. 그 다음에 천천히 숨을 쉬며 내뱉어라.
그것만으로 평정심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감정이 욱할 때 의도적으로 통제하려는 습관을 가져보라.
그게 감정의 노예가 아닌 주인이 되어서 살아가는 지름길이다.
2. 통제할 수 없는 일에 ‘어쩔 수 없었다’고 말할 것
‘그때 이 사람이 왜 그랬지?’,’분명히 그랬을 거야’ 등
어떤 일이 벌어졌을 때 그 상황을 100% 완전히 알 길은 없다.
거기서 적당한 선에서 정의 내리고 넘어가야지 파고 들면 끝도 없다.
우리는 하루에 8만 가지 생각을 한다. 그 수많은 생각을 긍정적인 사고나
창의적인 발상의 전환으로 이어져야 더 나은 삶을 만들어갈 수 있다.
당신의 소중한 두뇌를 더 좋은 곳에 쓰는 게 낫지 않겠는가.
아무리 생각해도 결론이 나지 않고, 어떻게 할 수 없었던 것에 대한
후회와 미련을 남기지 말자. 내가 어찌할 수 없었던 일에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자.
3. 감정의 전환을 통한 긍정 믿음 체계 확립
심리학에서 귀인 편향이라는 말이 있다.
이는 자신, 또는 다른 이들의 행동 이유를 찾으려 한다.
즉 편향적인 관점으로 치우친 상태로 의사 판단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하지만 사람의 기분은 끊임 없이 왔다갔다하고 그때 어떤 의사 결정을 하면
그 선택 역시 잘못된 방향으로 가는 경우가 많다. 흔히 말하는 기분이 태도가 되지 말자는 말처럼
태도는 곧 자신의 행동으로 나온다. 그러니, 자신의 감정이 부정적으로 치우친다면 전환을 하도록하자.
* 부정적인 자기 믿음과 생각이 있다면, 이를 긍정적인 믿음으로 바꿀 수 있도록하는 것이다.
부정 -> 긍정
감정의 전환의 매개체는 바로 ‘행동’이다.
예를 들어, 스스로 외모가 별로라서 자존감이 낮아진다면
‘운동’이라는 행동 매개체를 넣는 것이다.
부정 -> 행동 -> 결과 확인 -> 긍정 믿음 확립
이런 식으로 새로운 믿음 체계가 만들어진다.
감정의 전환을 하는데 있어서 마음다짐이나 생각을 고쳐먹는 것도 좋지만,
행동 만큼이나 확실한 건 없다. 사소한 것이라도 좋으니 실행하면서 나를 감정기복의 롤러코스터로 부터
구해주기 바란다.
나의 생각에 대한 피드백, 메타인지
여기까지 왔다면 감정기복을 줄이는데 절반이상은 성공할 것이다.
이제 더 단단한 멘탈을 위한 방법이 있는데 그것이 메타인지 능력을 기르는 것이다.
메타인지란 ‘생각에 대한 생각’이다. 즉, 내가 생각하는 것이 맞는지 그와 더불어
내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할 줄 아는 능력이다. 이를 당신이 할 수 있게 된다면
앞으로 어떤 어려움이나 감정을 흔들만한 일이 생겨도 굳건하게 서있을 수 있게된다.
그렇다면 메타인지 능력은 어떻게 기를 수 있을까?
다른 사람과 토론을 하면서 자신의 생각에 대한 모순을 발견하거나, 피드백을 받아보는 것이다.
처음에는 혼자서 하면 잘되지 않으니, 토론을 하면서 피드백을 수렴하고, 그 피드백 속에서
앞 뒤가 맞지 않은 것. 내게 맞지 않은 것을 걸러내는 능력을 기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여기서 도움이 되는 건 역시 독서와 글쓰기다.
독서는 나의 사고 확장을 도와주고, 글쓰기는 비판적인 사고와 메타인지 능력을 기르는데
엄청난 도움을 준다.
여기까지 감정기복을 줄이고 강철 멘탈 만드는 방법 4가지를 소개했다.
이제 내게 세상을 살아가는 무기가 생겼으니 이를 실생활에 적용하며 보다 나은 삶을 만들어가는데 있어
길잡이가 됐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