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번의 연애 끝에 깨달은 사실 5가지
- 심리
- 2021. 5. 30. 07:25
<몇 번의 연애 끝에 깨달은 사실 5가지>
1.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여자친구 없는 시간. 남자는 좋아하는 마음과 상관없이 혼자 있는 시간을 가지고 싶다. 정확히 말하자면 여자친구 없는 시간을 의미한다. 예를 들면 친구들과 술도 마시고, 집에서 게임도 하고, 운동도 하는 등 자신만의 취미를 말한다. 혼자만의 시간을 충분히 가진 후, 여자친구를 만나면 더 반가워하는 것 같다.
2. 여자친구와의 만남, 연락이 부담스러워지면 연애가 끝나감을 뜻한다
처음 한 두 번은 귀엽게 여기다가도. 남자는 여차친구와 만나고 연락하는 걸 부담스럽다고 느끼는 순간부터 그 연애는 끝나간다. 만나는 횟수와 연락하는 빈도수로 여자친구가 서운해할 때, 처음 한 두 번은 귀엽게 여기다가도 반복되면 여자친구에게서 벗어나고 싶어한다.
3. 싸우면 남자는 ‘우린 안 맞는 사이’로 생각한다
남자는 여자보다 싸움에 더 힘들어한다. 연인과 싸우면 여자는 애정이 더 깊어진다 생각하지만, 남자는 ‘우린 안 맞는 사이구나’라고 생각하게 된다. 보통 여자는 싸우고 맞춰가는 과정도 연애의 일부 중 하나라고 생각하지만, 남자는 여자보다 싸움에 더 힘들어한다.
4. 남자도 가끔은 리드 당하고 싶다
좋아하고, 감동한다. 남자가 데이트코스도 짜고 여자를 챙겨주는 게 일반적인 커플의 형태고, 남자들도 그래야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남자도 여자친구가 데이트코스도 짜오고, 작은 선물 하나라도 해주고, 비싼 밥 한 끼 사주면 좋아하고, 감동한다.
5. 조금은 자기중심적인 여자를 좋아한다
자기 관리 잘하고, 자신감 있는 여자. 자기중심적인 여자를 좋아한다는 것이 이기적이고, 말 안 통하고, 제멋대로인 여자를 좋아한다는 뜻이 아니다. 남자친구에게만 모든 걸 집중하기보다 그 날 자신의 컨디션, 일정을 먼저 생각하는 여자를 더 매력적으로 느낀다. 즉, 자기 관리 잘하고, 자신감 있는 여자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