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없는 사람들의 특징
- 심리
- 2022. 3. 8. 07:53
발전없는 사람들의 특징
1. 부정적인 말투
- 여전히 부정적인 말투를 들으니 안타까웠다. 자기가 하는 말의 힘을 아직은 잘 모르구나 싶어 조금은 짠했다. 말의 힘. 오히려 괜찮아. 긍정적인 사고 방식의 부재. 애써 긍정적으로 바라봐주며 돌려 보려고 해도 항상 비판적인 생각으로 가득 차 그 섕각을 과감없이 내뱉는다.
2. 중용은 없고 아집만 가득
- 자신만의 우물에 갇혀 넓은 세상을 바라보지 못한다. 자기가 머물러 있을 동안 남은 어마어마하게 발전해 나가는 것을 인정하지 못하고 내 기준이 옳으니 너는 틀렸다는 확고한 생각. 예전에도 지금도 수십년이 지나도 이런 모습이었기에 아직 우물에서 나오지 못했구나 싶었다.
3. 공감능력 제로
- 이것도 불만, 저것도 불만, 공감능력이 없다. 남이 한번씩 겪었을 무력함에 대해 자신이 겪지 않았다고 해서 힘들여 걸어온 길을 함부로 평가하고 자신의 길이 옳으니 내 길을 따라라. 자신의 기준으로 평가를 내림. 단언적인 말투를 사용한다.
4. 감사하는 마음이 부족
- 열심히 노력하는 부모에 대한 불평만 가득했다. 그 노력 덕분에 자기가 누릴 수 있었던 혜택은 생각하지 못해서 짠하기도 하고 이기적이기도 하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반해 많은 투자자들 분들은 내 가족 어쨌든 열심히 끌어 당겨주려고 노력을 많이 한다. 처가 다주택자 부자만들기, 부모님 신축 아파트 이사 시켜드리기, 시아주버님 청약 당첨시키기, 지주택에서 탈출하기 등 각종 프로젝트를 하며 가족까지 함께 잘 사려고 노력하는 모습만 보다가 지인의 모습을 보니 이 모습이 큰 충격이었다. 나는 꼭 감사하고 인정하고 존중하고 배려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5. 게으름
- 스스로가 여유를 가지고 산다고 생각하고 부지런히 사는 사람들을 힘들고 여유없게 산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느낄 수도 있구나. 욜로 라이프를 즐기는 사람들의 마인드를 제대로 알게 되었다.
누구를 만나든 항상 그 사람에게서 배울점을 찾아야한다. 나는 그 지인 덕분에 마음의 힘을 길러야 할 필요성과 긍정적인 말투의 중요성, 그리고 나보다 뛰어난 사람을 많이 만나 마음의 허들을 넘어야함을 또 한번 느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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