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이기는 7가지 방법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이기는 7가지 방법>


1. 공을 던지자

공을 던져 봐야 손맛이 생기고 파울도 치고
땅볼도 치고 그러다 홈런도 치게 되는 것이죠.
두번째 공을 던질때가 첫번째 공을 던질때보다
덜무섭다. 세번째 공을 던질때는 두번째 공을
던질때보다 덜 무섭다.!!

무수히 많은 공을 던지는 것이에요.
비단 스마트스토어에만 단순히 국한해본다면,
계속해서 제품을 등록하는 것이 되겠죠?
시도를 많이 한다는 것으로도 대체가 되겠네요.
저도 약 500개의 상품 정도를 등록해봤네요..


2. 확률을 올리자

럭비공이 무서우면 탁구공을 던져라?
빨간 공이 무서우면 노란공을 던져라.

내 손에 어떤 공이 맞는지, 
나는 어떤 공을 잘 던지는지
알아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여러개의 공을 여러곳으로 던져야한다.

내가 정해 놓은 곳으로만 공을 던지면 
안돌아올 확률이 높다.
부업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스토어, 블로그, 티스토리 등 아주 많은 것을 시도했죠. 
그러면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3. 시작부터 잘하려는 욕심을 버리자.

이 부분이 제가 하고 싶은 말이 다들어있네요.
흰도화지는 항상 무섭다. 
힘을 빼고 희미한, 심지어
의미 없어 보이기까지 하는 선 긋기가 시작이다.

어차피 나중엔 묻히거나 지워질 선들이다.


==> 정말 힘을 빼고 제품을 등록하는 과정을
거치다보면, 이렇게 해도 된다고???
하는 느낌이 드실겁니다.

그렇게 힘을빼고 의미없어 
보이기 까지 하는 작업을
하다가 팔리는 순간 그 제품을 하나둘씩
더 업그레이드 해나가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좌절하는 이유는...
상세페이지에 너무 많은 
시간을 들이는 것입니다.
확신도 없는 제품에 투입되는 
리소스(시간)투입이 많으면... 
정말 괴로워지고 하기 힘들어집니다.

그렇게 하다가 팔리지 않으면 
더 괴로워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제품이 좋은제품인지 
아닌지 초보자인 우리가
제대로 알 수 있는 방법은 
고객이 좋은 제품이라고
이야기 해주는 것입니다.

내가 좋다고 판단해서 무작정
 비싼돈을 들여서
모든 것을 한다고 가정했을때? 
더 실패할 확률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4. 실패를 기준점으로 삼자.

 

실패는 누구나 아픈경험이다. 하지만 실패를 
예상했다면 결과는 당연한 것이고, 
그럼 다시 도전할 회복력이
생긴다. 실패한 경험이 
없다는 것은 다시 말하면,
실패하지 않을 안전한 일만 
골라서 했다는 뜻이기도 하다.

=> 도대체 저는 몇번의 실패를 했을까요?

서브(부캐)블로그 약 300개의 글을 발행했고,
유튜브도 약 40개를 올려보기도 했고,
스마트스토어도 약 500개의 상품을 등록했구요.

좋은제품 위탁받기 위해 약 100건의 메일을
보냈구요. 응답이 온건 단 2건 정도...
부동산도 10건이상의 계약을 진행했구요.

카페창업도 하고 실패도 하구요.
대출도 20건 이상 진행한 경험이 있네요.

이 중에서 제가 얼마나 많은 실패를 했을까요?
상상도 하지 못한 실패를 많이 겪었겠죠?...^^;;

이런 실패를 최소화하였으면 좋겠네요.
저의 실패를 딛고 일어나세요~!


5. 실패와 나를 동일시하지말자.

대부분 가장 큰 실수는...
'이번엔 잘 안됐네' 가 아니라 '난 망했어'
가 되는 순간 나 자신이 쓸모없고 무가치하며
보잘것 없고 불완전한 인간이라는 생각이
든다.

'난 역시 안돼' 하며 나락으로 떨어져버리게 된다.

실패한 자신을 맞닥뜨리는 일은 
누구에게나 두려운 법이다. 
그러나 실패는 그저 여러가지 현상의 하나일뿐
그 자체가 '나 자신'은 아니다.

거절, 실패 모두 '나 자신' 이라고 하는 함정에
많이 빠지기도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는 모든 실패는
 그런 행위로 인해
한 것이지 '나' 라는 사람 자체가 실패한게 
아니라는 말을 저 또한 말씀 드리고 싶어요.

스스로를 너무 좌절하게 만들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다들 이미 너무 훌륭하고 잘 해오고 있고,
충분히 열심히 활동을 하고 계시는 것이니까요.!!
자신을 깎아내리지 않기로 하시죠 ~!


6. 실패는 결과가 아닌 과정이다.

실패는 그저 내가 예상하거나 원하던 
결과와 다른 결과일뿐이다. 
그 과정에서 무엇을 배웠고,
어떤 성장을 이루었으며, 그걸 계기로 앞으로 어떤
공을 다시 던질지 방향을 잡는 돛의 역할을
 해주는 것으로 충분하다.

과정이라고해요.
실패를 하는 것 자체는 결국 내 자신이 
모두 실패하는 것이 아니라 
그 과정안에서 지속해서 성장하고
깨지고를 반복하는 것 같아요.


7. 두려움을 두려워하지 말자.

두려움은 인간을 포함한 모든 
동물이 가진 동물적 본능이다.
두려움이 없어보이는 사람은 
그저 센척할 뿐이다.
두려움이 없는 사람은 없다.

우리는 두려움을 느끼기에 위험 요소를 감지하고
먹을 것을 비축하고, 주변을 살핀다.

즉 두려움은 극복하거나 떨쳐내야 
하는 감정이 아니라, 
살아있는 동안 평생 느끼는 
자연스러운 감정이라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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