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공부에 독이 되는 4가지 학부모 유형

<아이 공부에 독이 되는 4가지 학부모 유형>


● 라떼형
​바뀐 교육제도와 입시제도를 모르고 예전 방식으로 아이 공부를 시키려는 부모 유형.​
초중등때부터 바뀐 입시제도와 평가제도에 관심을 가지는게 필요.
학습의 방향성과 관련하여 입시지식이 필요한 때는 오히려 초중등때라는 사실 명심하기.


● 엇박자형
​중요한 학습의 때를 놓치는 경우.​
너무 이르지도 너무 늦지도 않은 내 아이의 시기에 맞는 학습의 때를 잘 알아야 함.


● 비교강박형
​내 아이가 다른 아이보다 비교우위를 점해야만 한다는 사고를 가진 부모.
학부모 중심의 무리한 학습 계획이 세워지게 되는것이 큰 문제.
이런 환경에서는 소수의 강인한 아이만 살아남음.
대부분은 질려서 학습의욕이 하락하게 됨.
​문제는 살아남은 소수의 아이로 인해 잘못된 인식이 주변에 심어진다는 것.

< 무리한 학습을 하면 안되는 이유 >
1) 내 아이는 그 소수의 아이가 아니라는 점.
2) 일시적으로 잘 해보이는 경우가 대다수라는 점.


무리한 학업을 장기적으로 버틸수 있는 아이가 얼마나 될까?
자랑거리는 널리 알려지지만 나쁜 결과는 소리 소문 듣기 힘든게 이 세상의 이치.
성공 보다는 숨겨진 실패의 경험들이 더 많음.​
그러니 돼지엄마.카더라 믿지 마세요.


● 난 선생이고 넌 학생이야형
무조건 가르치려고만 드는 학부모유형.
감정적 포용없이 지적만 하는 엄마.​
학부모는 궁극적으로 서포터가 되어야지 티칭을 하면 안됨.​
부모는 숨쉴 공간과 대상이 되어야 함.
티칭에 전문성이 있는 학부모라도 티칭을 권하지 않음.
직접 가르치는것은 저학년때 학습의 마중물 정도로만 활용하시고
고학년이 될수록 코치의 역할로 전환해 가시길.

위의 내용들을 점검해 보시고 장기적으로 우리  아이의 학습이 성장할수 있는 환경인지 다시 한번  되짚어보는 계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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