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로 잡아도 7천이하는 낳지마세요 아 물론 자가(대출X)가 있는 경우는 예외 자가 없는경우 수도권 거주 시 최소 7천아니면 아이 한명 키우기도 힘듭니다. 아이저축, 보험, 옷값, 하원도우미비용 아직 유치원보내기도 전인데 돈 많이 나가요 플러스 알파로 집값 원금+이자 거기에 차끌면 보험비까지 만만치 않습니다. 아이계획하는 분들 잘 생각하시길.. 여기서 풀발하는 사람들은 자가없이 부부합산 연봉 7천 이하로 살아가는 사람들인가요? 수도권에서 아이 한명 키우며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최소 저정도는 벌어야 아이키우며 살수있다고 참고하라고 쓴 글인데 난리도 아니네요 자가없는데 외벌이로 저정도 안되면 나가일하면서 가정에 보탬이라도 되세요 집값이 이렇게 미친듯이 폭등하는데 전세살면서 이집저집 전전하는 상황에서 애 낳을 생각은 추호도 하지 말고요 남들 영유며 유학이며 개인과외시킬때 동네학원이나 놀이터 뺑뺑이 돌리기싫으면 현실직시하고 열심히 사세요 얼토당토않는 연봉을 말한것도 아니고.. 참 애잔하네요 오히려 저것보다 한참 더 버는 분들이 아이 하나 키우는데 얼마가 들어가는지, 왜 빠듯한지 공감해주시네요 아이키우는데 돈 많이 들어갑니다. 낳아보니 주고 또줘도 모자른게 부모 마음이네요 요즘같은 때는 더더욱이요 영유, 유학 웃기세요? 아이가 기본적인 언어적 두뇌도 받쳐줘야겠지만 영어는 가능하면 어렸을때부터 영어쓰는 환경에 많이 노출되어야 그만큼 결과나옵니다. 어린 시절 해외생활하고 한국와서도 원어민학원 꾸준히 다닌것이 결과적으로 저에게 도움이 많이 되었으니 이 부분은 태클걸지 마시고요 맞벌이로 집에서 온전히 케어가 힘드니 돈벌어서 양질의 교육을 시키려는 것이고 제 2의 모국어라고 할만큼 이 넓은 세상 보고 배우려면 영어는 기본중에 기본이 됐다고 생각해서 유학이니 영유니 예를 든것이니 말꼬리잡고 늘어지지 마십시오 저희 연봉이 7천이라는 억측은 상대할 가치가 없어보이네요 7천이 적다는것도 많다는것도 아니고 최소 저 정도는 있어야 아이 한명 키울 수있을거라 말한겁니다. 요즘 집값 폭등에 나라가 말이 아닌데 현실직시하고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