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이후 운 술술 풀리는 사람들 공통점 6가지
- 좋은글
- 2021. 8. 30. 07:50
중년 이후 운 술술 풀리는 사람들 공통점 6가지
대기만성형’ 사람들은 이렇게 산다.
흔히 ‘대기만성형’ 인물이라 불리는 이들은, 초년에는 빛을 보지 못했지만 중년 이후 크나큰 성공과 함께 윤택한 삶을 살아간다.
그들은 자신의 때를 기다리며 숱한 좌절과 실패를 극복하고, 지금의 자리에 설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들이 ‘잘 된’ 이유는 무엇인지 알아보고, 이를 실천해보도록 하자.
◇ 중년 이후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
1. 평정심을 잘 유지한다
옛말에 ‘소년등과일불행’이라는 말이 있다.
이는 ‘어린 나이에 과거에 급제하여 높은 벼슬에 오른 것이 제일 불행하다’라는 의미가 있다.
젊은 나이에 출세하면 다른 사람들이 우스워 보일지도 모른다.
혹여나 당신이 일찍이 성공을 거머쥐었을지라도 평정심을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
평정심이란 외부의 어떤 자극에도 동요하지 않고, 항상 편안한 감정을 유지할 수 있는 마음이다.
요즘 인생은 삼모작이라고 한다. 인생의 일모작을 잘 살았다고 하여 반드시 이모작, 삼모작까지 잘 되라는 법은 없다.
따라서 인생 말미까지 평정심을 잘 유지해 성공적인 결실을 맺어야 한다.
2. 젊은 사람들과 잘 어울린다
젊음은 그 자체가 커다란 에너지다. 돈과 성공 역시 에너지의 크기에 비례한다.
중년 이후 잘 되는 사람들은 젊은이들의 도전정신과 신선한 아이디어를 높이 평가하며, 그들과 잘 어울린다.
오랜 연륜과 젊은이들의 패기가 합쳐지면 그 시너지는 대단해질 것이다.
3. 독서를 한다
중년 이후 잘 되는 사람들은 늘 독서하는 습관을 지니고 있다.
그들이 독서를 즐기는 이유는, 보이지 않는 것들을 찾아 서로 연결할 수 있는 혜안을 갖기 위함이다.
사람과 사람, 오늘과 내일, 과거와 미래, 작은 것과 큰 것을 연결하며 사유의 한계를 확장하는 과정이다.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고통스러운 것 중 하나는 바로 ‘무지’다.
독서를 통해 그 무지를 깨뜨릴 수 있으며, 비로소 내 손 안에 ‘삶의 지도’를 가질 수 있게 된다.
세계의 이치를 알지 못하면 늘 길을 잃고 헤맬 수밖에 없다.
4. 이타적이다
이타적이라는 말은 나의 소중한 것들을 다른 사람에게 내어줄 수 있다는 뜻이다.
타인에게 기꺼이 내어주는 것이기에, 당연히 자신이 가져가는 것은 적기 마련이다.
따라서 초년에 경제적 자유를 얻기 어렵다.
그러나 선의를 베푸는 것과 기부는 일종의 ‘장기투자’다.
주식만이 장기투자가 아니라, 인간관계나 사업도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다만 이타성은 아무런 대가 없이 베풀었을 때 이루어진다.
뒤늦게 성공을 얻는 대기만성형의 사람들은 이러한 이타성의 본질을 명확히 꿰뚫고 있다.
5. 긍정적 언어를 사용한다
중년 이후 성공하는 사람들은 사람의 혀가 얼마나 강력한 힘을 지니는지 본능적으로 잘 알고 있다.
때문에 자신뿐만 아니라 상대방에게도 늘 긍정적인 말을 사용하곤 한다.
긍정적인 언어는 신선하고 깨끗한 산소를 마시는 것과 같다.
희망의 언어는 나와 타인을 이롭게 하지만, 무심코 내뱉은 부정적인 언어들은 결국 모두를 해롭게 만든다.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6. 변화를 쉽게 받아들인다
끊임없이 세상의 변화를 들여다보며 먼저 대응할 때, 성공은 찾아온다.
중년 이후 잘 되는 사람들 역시 이러한 변화에 노련한 태도를 보인다.
세상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기에, 인생도 뜻대로 흘러가지 않기 마련이다.
그러나 변화에 주체적으로 대면했을 때, 인생은 내가 계획한 대로 풀어나갈 수 있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