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가스라이팅 자주하는 사람 특징

<직장에서 가스라이팅 자주하는 사람 특징>

오늘은 직장에서 가스라이팅 자주하는 사람들의 특징인 편가르기를 알려 드릴께요 심리적 지배를 자주 시도하는 사람들은 직장 내에서 편가르기도 자주 시도해요 😭 물론 이런 성향을 가진 사람들은 직장뿐만아니라 어떤 모임이든 편가르기를 시도하는 성향이 강해요 그렇다면 심리적 지배자들이 편가르기를 하는 목적은 무엇일까요? 그들은 회사 내에서 편가르기(세력화)를 통해 자신이 의도한대로 회사생활을 하기 위해서에요 자신의 승진, 승진에 도움되지 않는 힘들고 어려운 업무 피하기, 마음에 들지 않는 동료 따돌리기, 자신이 불리한 상황에 놓여있을 때 회사 내 여론 형성하기 등 회사 내에서 오로지 자신의 목적만을 위해 편가르기를 시도해요 😢 그렇다면 그들이 어떤 방식으로 편가르기를 시도하는지 알려드릴께요 

 

첫번째 유형은 관계 초반에 지속적으로 비난

상대방의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시도를 하고 상대방이 힘들어할 때 자신만이 상대방을 생각하는 것처럼 의도적으로 자상하게 대해주며 아 내가 이 사람을 오해했구나 좋은 사람이었는데 내가 못 알아봤구나라고 생각이 들게끔 교묘한 행동을 시도해요. 그렇게 상대방에 대한 거짓 신뢰감을 심어주는 행위와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심리적 지배 행위를 반복하면서 결국 상대방이 자신에게 의존케 만들어요. 그리고 상대방이 자신이 원하는 대로 조종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들면 자신이 맘에 들지 않는, 자신의 승진에 걸림돌이 되는 자신이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사람들을 상대방에게 뒷담화를 하면서 상대방에게 특정 직원을 이상한 사람으로 생각하게끔 인식을 심어주고 그 사람과 친하게 지낼 수 없는 상황을 자연스럽게 만들어요. 
 

두번째 유형은 의도적으로 특정 직원들을 배제한 모임을 만들어요.

자신의 의견을 순순히 따르거나 자신이 판단하기에 자신보다 뛰어나지 않다고 생각하는 동료, 자신의 승진이나 직장생활에 도움이 될만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자신이 싫어하는 동료와 친하지 않은 사람 등 자신의 목적에 맞는 사람들만 구성한 모임, 카카오톡 채팅방 등을 자연스럽게 만들어서 특정 동료들을 제외해서 편가르기를 시도해요 물론 그냥 마음맞는 사람들끼리 친한 사람들끼리 모이고 카카오톡 채팅방을 만드는 것은 자연스러운 행동이에요 그렇지만 특정 동료들을 의도적으로 배제하고 그 모임을 통해 심리적 지배자가 특정 동료들을 비방하는 대화를 하도록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만들고 결국 심리적 지배자가 속한 모임의 직장 구성원들이 특정 동료를 멀리하게 되도록 만드는 것은 자연스럽지 못한 행동이에요.
 

세번째 유형은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는 동료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비난을 해요.

지속적으로 비난을 하는 이유는 같은 부서 내 동료들이 특정 동료에 대해서 좋지 않게 생각하게 만들고 결국 특정 동료를 멀리하게 만들 목적이에요 물론 심리적 지배자가 마음에 들지 않는 동료 앞에서 비난을 하는 것은 아니에요. 아주 교묘하게 아주 반복적으로 은근하게 특정 동료에 대한 비난을 해요 특정 동료가 없는 자리에서 그 동료가 진행한 업무에 대해 깎아내리고 자신이 들었는데 회사 대표자와 부서장과 같은 높은 사람들이 특정 동료의 업무과정이나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하거나 (실제로 그런지는 확인할 수 없음) 자신의 생각과 다르게 업무를 처리하면 특정 동료가 다른 사람의 말을 듣지 않고 독단적으로 일한다거나 소통이 되지 않는다거나 어떤 이유를 붙여서라도 비난을 해요 그리고 특정 동료가 실수를 하면 그것을 의도적으로 더 크게 부각시키거나 본인 선에서 보완해서 처리할 수 있음에도 특정 동료를 깎아 내리기 위해서 그 사람이 없을 때 직장 동료들에게 그 사람의 실수를 공공연하게 말하고 다녀요.

제 경험을 소개해 드릴께요.

어떤 동료가 자신의 한 이야기로 인해서 제가 억울하게 피해를 본 일이 생겼어요. 그래서 제가 다음부터는 신중하게 행동해줬으면 좋겠다고 그렇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그 사람에게 이야기했는데 그 동료는 그때 자신의 잘못은 생각하지 않고 자신이 훈계나 질책을 받았다고 생각했는지 그 이후부터 저에 대해 안좋은 이야기를 한다는 것을 친한 동료로부터 듣게 되었어요 그리고 직접 그 사람이 제 뒷담화를 하는 것을 직접 듣기도 했어요 의도적으로 저를 제외한 모임을 자주하고 멀리하는 것을 느꼈어요 감정적으로 대응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섣불리 대응하면 그 사람이 원하는 대로 될 것 같아서 일부러 감정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고 의도적으로 그 사람 앞에서 밝은 모습을 보이고 조금은 뻔뻔하게 인사도 하고 안부를 물으며 당신은 나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모습을 보여줬어요. 그러던 어느 날 그 사람이 저에게 밥을 같이 먹자고 하더라구요 너무 싫었지만 아무렇지 않게 그렇게 하자면서 웃으면서 밥을 먹게 되었어요 그 사람이 이야기하더라구요 제가 본인을 싫어하는 줄 알았다고 저는 웃으면서 그거 오해하신거라고 전혀 그런 생각 안했다고 저는 당신을 좋게 보고 있다고 사실 그 전부터 밥을 같이 먹고 싶었고 친해지고 싶었다고 이야기를 했어요.

마음에 없는 말이었죠. 그렇지만 그 사람이 과거에 자신이 실수해서 저에게 피해를 준 것에 대해서는 전혀 사과하지도 않고 미안해하지도 않고 자신을 싫어하는 줄 알았다고만 이야기하는 사람에게 과연 상식적인 대화가 가능할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철저하게 피상적으로 그 사람을 대했죠 물론 그 사람이 듣고 싶어하는 이야기만 했어요 그리고 나서부터는 저에게 잘해주더라구요. 자신이 친하게 지내는 동료들의 모임에 부르기도 하고 회사를 마치고 무엇을 같이 하자고도 하고 사실 이렇게 행동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일임을 알고 있어요 그렇지만 우리를 직장 내에서 심리적 지배자들에게 보호하기 위해서는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조금은 포장을 해서 행동하고 대화를 하는 것이 필요해요 나를 존중해주지 않는 사람들에게 굳이 내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을까요? 심리적 지배자들은 우리의 진실된 모습을 이용하기 위한 수단으로 볼 수 있어요 제가 말씀드린 직장에서 심리적 지배(가스라이팅)을 자주 하는 사람들의 특징 4가지를 보시면서 그 특징들이 있는 사람들로 인해서 마음이 불편하고 직장 생활에 어려움을 겪으신다면 이글을 보면서 본인의 상황에 맞게 신중하고 이성적으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도록 대처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여러분의 직장 생활이 힘들지 않고 행복하기를 희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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