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 위암 환자의 식습관

38세 위암 환자의 식습관

8분짜리 영상인데 요약하자면

1. 외할머니가 위암환자였음.

2. 어머니랑 본인이 헬리코박터파일로리균보균자.  

3. 운동 거의 안함.  

4. 음식을 짜게 먹음(라면 물 정량이 500밀리라면 450밀리로 맞춤).  

5. 불면증있어서 밤늦게 잠(수면부족).  

6. 출근해서 에너지드링크를 빈속에 매일마심.  

7. 커피도 매일 마셨는데 꼭 샷 추가함

8. 녹차등 카페인류의 차 종류 즐겨 마심(대신 탄산음료는 안좋아한다고 함).  

9. 식사습관이 불규칙적(배고플때까지 한참 참았다가 폭식함).  

10. 치킨 등 튀긴류 자주 먹음.  

11. 채소 거의 안먹음.

12. 주로 고기 위주이가 안좋아서 꼭꼭 씹지 않고 삼킴.

13. 삼겹살 약간 탄듯하게 바짝 구워먹음(베이컨처럼).  

14. 매운건 안좋아함(불닭볶음면 유행해도 안먹어봄)

 

한줄요약 : 일부 유전 + 짜게 먹고 + 카페인 좋아하고 + 채소 안먹고 + 튀김 좋아하고 + 운동 안함


* 위암 예방수칙

 

1. 위암 예방 수칙을 보면 우선 싱겁게 먹도록 권장했다.

짠 음식을 많이 섭취한 사람은 적게 섭취한 사람보다 위암 발병 위험도가 4.5배나 더 높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2. 그다음은 가공식품과 훈제식품 섭취를 줄이는 것인데,

건조, 훈제, 염장 식품, 방부제 사용 식품에는 아질산염 및 질산염이 들어 있어 이 성분들을 오랜 기간 섭취하면 위암 발생이 높아진다.


3. 불에 태운 고기 섭취를 줄여라.

숯불구이나 바비큐처럼 고기나 생선을 굽거나 태우면 발암물질이 생성되기 때문에 이 음식들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

 

4. 위암 예방에 좋은 식품은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해라.

특히 백합과 채소(파, 마늘, 양파 등)는 위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5. 하루 3잔(알코올 45g) 이상의 과도한 알코올 섭취는 위 점막에 손상을 

주고 위암 발생의 위험도를 증가시키므로, 술 섭취량도 줄여야 한다. 

 

6. 음식 이외에도 식사 뒤 바로 누우면 음식물의 위 배출 시간을 지연시켜

더부룩함 등 각종 소화기 증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이는 피하는 것이 좋다.

 

7. 끝으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에 감염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위암에 걸릴 위험이 약 2.8∼6배 늘어나므로, 이 균의 감염을 막기 위해 개인 접시 사용을 권장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