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애타는 여자 특징 3가지

<남자가 애타는 여자 특징 3가지>

오늘은 남자가 애타는 여자들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애착을 갖게 된다. 애가 탄다...
상대방이 나에게 이런 감정을 가지고 있다면 정말 기분이 짜릿할텐데요. 


다만 안타깝게도 의외로 많은 여성분들이 반대로 남자에게 애를 타고 있는 현상도 많이 지켜봤습니다.
썸을 타고 있는 남자에게 뿐만아니라 연애하면서도 연락이 잘 안되면 그날 하루종일 우울하고,
이게 사랑이 맞는지 마음 졸이는 걸 지켜보면서 너무나도 안타까워했습니다.

누군가를 그만큼 아낌없이 좋아하고 사랑하는거 정말 좋은 감정입니다
다만 그만큼 나혼자 속상하고 아파한다면, 한번 돌이켜볼 필요는 있겠죠?

남자입장에서 제가 본 여성들중에 아 이런 사람은 정말 갖고싶다 
외모를 떠나 나를 애타게 했던 사람들을 생각해보며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여러 가지 특징들이 있겠지만 오늘은 가장 중요한 3가지를 말씀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1. 별로 생각안하는 여자

뭘 별로 생각안하느냐 바로 남자와 안만나고 있을 때 남자를 잠시 생각 안하고 있는 겁니다.
​남자를 너무 좋아하다보면 24시간 365일 그 사람을 너무 생각하게 됩니다.
이건 남자 여자 상관없이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다똑같이 나타나요.
너무 자책할 필요는 없어요.

다만 이걸 조절하지 못하면 오히려 그 사람에게 부담을 주게 됩니다.
'이 사람은 나를 좋아 하는게 맞나?' '내 생각도 좀 해줬으면...'

남자가 연락 나중에 한다고 했는데 굳이 또 연락을 더 하게 되고
사랑을 확인하는 말, 표현등을 자주 사용하려고 합니다.
​이러면 남자입장에서는 귀찮다, 집착한다 라는 감정이 생깁니다.

반면에 남자들이 애타는 여자는 이런것보다는 그냥 연애는 또 하나의 관계라고 생각을 하더라구요.
'그 사람이 너무좋고 사랑하고 최고이긴 하지만, 그런건 만났을 때 뜨겁게 나누면 되는거지!'
'다음에 보기 전까지는 몸이든 마음이든 내가 좀 건강해져서, 재밌게 시간 보내야지!'

내가 먼저고 그 다음이 애인이다. 이걸 잘 활용을 합니다.
튕긴다,밀당한다 와는 다릅니다.
 그냥 그 사람 안볼때는 어차피 다음에 볼때까지는 기다려야 하는거니깐,
이 기다림을 잘 활용하는 사람을 뜻하는거에요.

'연락하다가 뭐해?'라고 상대방이 카톡을 보냈으면
말은 '니생각중' 카톡보내놓고 런닝머신 30분 뛰기
'보고싶어!' 라고 통화끊은뒤 집에서 게임
즐겁게 사시라는 겁니다.

그 다음에 만나서 그 즐거움을 나누세요. 이러면 남자도 다음에 또 보고싶고 애타게 기다려지는거죠.
연락에 목빠지게 기다릴 필요없다는거, 애타는 여자가 되시길!

2. 할 말은 합니다.

너무 부담스러워하지 않을까? 싫어하지 않을까?
남자들이 싫어할까봐, 남자랑 부딪힐까봐 본인 요구를 못하는 분들도 계세요
결론부터 말씀드린다면 마냥 다들어주고 오케이하는 여자에게는 애타질 않아요.
그리고 결정하는데 시간을 너무끌고 생각이 많은것도 문제죠.
그냥 편하게 얘기하세요. 

남자가 싫어하는거는 여기서 감정이 격해지거나 등 감정싸움이 잦아지는걸 싫어하는거죠.
같은 말이라도 아다르고 어다르는것처럼, 보통 남자들이 싫어하는 말투가 있어요.

‘넌 왜 그래?’‘뭔질 모르겠어?’‘그것도 모르냐?’‘으이구’‘아 됐어’ 등등
남자든 여자든 다 듣기 안좋아하는 말투들입니다.
이런것들만 빼고서 얘기를 해봐도 남자들이 애탈 수밖에 없어요.
남자가 무리한 요구나 섭섭한 행동을 했을 때 대화와 타협을 시도하려는 여자.

내가 정말 상대방을 배려하고 조심스럽게 할말했는데도 상대방이 ‘됐다 그만하자’ 또는 도망치거나 하면 다음 세 번째 특징을 보시면 됩니다.

 

3. 끊어낼줄 아는 여자

아쉬울게 없어 보이는 여자에게 가장 애탑니다.
방금 말씀드린 내가 봐줄만큼 봐줬고 딱히 연락에 집착하지 않았는데 남자쪽에서 거칠게 나오면 끊어내시면 됩니다.

남자가 잘 몰랐다거나 아니면 안떠날걸 확신할때 강하게 나오는건데
내가 언제든지 떠나갈수 있다라는걸 보여주세요.
남자가 깨달음을 얻거나 후회하거나 둘중에 하나를 보여주고 애타게 될겁니다.

​많은분들이 ‘진짜로 떠나면 어떡하죠?’ 라는 두려움에 많이 참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애타는 여자들은 머 어쩔 수 없지, 너가 그렇게 나오면 난 더 이상 너를 볼순없어 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충분한 기회를 줬으면 명분이 생기니 내가 하는 행동에 반박을 하진 못할겁니다.
제가 생각하는 기회는 한 3번정도 주면 충분합니다. 한번은 실수고 두 번은 습관이고 세 번은 돌이킬수없다는 유명한 말이 있지요.

물론 가장 베스트는 남녀가 서로 잘 배려해주고 맞춰간다면 아무런 문제가 되진 않겠지요
다만 내가 너무 상처받고 힘들어하고, 나만 열심히한다고 생각이든다면 그것도 끊어낼줄 알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남자가 바람을 피는데 내가 매달린 필요는 전혀 없어요. 오히려 나중에 바람펴서 미안해 라고 말하게 만들어야죠.

이렇게 내가 맺고끊음이 확실하다면 상대쪽에서는 애가 탈 수 밖에 없습니다.
이상 세가지 남자가 애타는 여자 특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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