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토마토를 먹으면 생기는 8가지 효능

<매일 토마토를 먹으면 생기는 8가지 효능>

과학적으로 토마토는 ‘솔라늄 리코페르시쿰(Solanum Lycopersicum)’으로 알려져 있는 채소로, 비타민 A, K, B1, B3, B5, B6, B7부터 비타민 C까지 모두 갖춘 천연 영양 식품이다. 여기에 미네랄, 부유 엽산, 철, 칼륨, 마그네슘, 크롬, 콜린, 아연 및 인까지 함유하고 있다.
이러한 토마토를 매일 섭취하면 음식의 풍미를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이고 건강에도 적잖은 도움이 될 수 있다.

잘 익은 토마토 100g의 영양가


이렇게 잘 익은 토마토에는 정말 많은 건강효과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자주 논의되지 않는 효능들 6가지를 소개한다.


1. 항암 특성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토마토의 리코펜은 암세포, 특히 전립선암, 위암 및 결장암의 성장을 제어할 수 있다. 생토마토에 비해 익힌 토마토가 라이코펜 생산량을 증가시켜 건강에 더욱 효과적이다.

2. 풍부한 비타민과 미네랄 섭취
토마토 한 개가 매일 제공하는 엄청난 양의 비타민 C를 잊어서는 안 된다. 비타민 C는 신체 시스템에 영향을 미치는 자유 라디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천연 항산화제다.
추가로 비타민 A, 철, 칼륨까지 섭취할 수 있다. 칼륨은 신경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철분은 정상적인 혈액 순환을 유지하는 데 중요하다.
또 혈액 응고에 중요한 비타민 K도 토마토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3. 피부 건강, 일광화상 치료 효능
토마토를 주스 형태로 피부에 바르면 일광 화상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매일 섭취하면 수많은 비타민과 미네랄로 인해 피부를 건강하고 빛나게 유지할 수 있다.

 

​4. 당뇨병 관리
저명한 저널에 발표된 생쥐 연구에 따르면 토마토를 매일 섭취하면 제2형 당뇨병의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토마토는 모두 제2형 당뇨병의 합병증인 염증, 조직 손상 등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5. 흡연으로 인한 발암 물질 중화
토마토가 담배를 끊게 만들어주지는 않지만, 흡연으로 인한 신체 손상을 줄일 수는 있다. 토마토에는 쿠마르산과 클로로겐산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들은 담배 연기로 인한 발암 물질로부터 인체를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한다.

6. 심장 건강에 도움
토마토 속의 리코펜은 심장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영웅이다. 토마토 속의 리코펜은 비타민 C, 비타민 A 및 비타민 E와 등의 항산화제와 함께 소중한 장기인 심장에 복합적인 효과를 보여 준다. 리코펜은 나쁜 콜레스테롤, 즉 LDL 콜레스테롤과 동맥 플라크를 줄이는 데 유익하며, 토마토 속 칼륨이 고혈압을 줄여 심장을 더 건강하게 보호해 준다.

토마토를 건강하게 골라서 먹는 방법은 되도록 신선한 토마토를 먹는 것이다. 통조림이나 퓌레로 만들어진 덩어리에는 나트륨 등의 다른 재료가 들어 있으므로 가능한 피하는 것이 좋다.

또 토마토는 가능한 매일 식사 시 먹는 것이 좋으며, 아침에 주스 형태로 먹거나 저녁 식사에 팬에 익혀 먹는 방법이 효과적이다. 일반적으로 방울토마토, 체리토마토, 대추토마토 등으로 알려진 작은 토마토를 골라 먹는 것도 같은 효능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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