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방목'하지 마!

<시간을 '방목'하지 마!>

세상에서 가장 못난 변명
'시간이 없어서... '

나태하자고 마음먹으면
얼마든지 풀어질 수 있는 게 사람이다.

내가 나 스스로에게 한 약속,
앞으로 5년 후에는 어떤 단계로 발전할 것이고,
그것을 위해 올해에는 무엇을 할 것인지,
또 이번 달, 그리고 오늘
무엇을 놓치지 않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스스로에게 각인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

오늘을 대충 보내고,
오늘 할 일은 내일로 미뤄두고,
하긴 해야 하는데 귀찮으니까,
술 한잔 먹고 잊어버리고,

그러다 보면 내가 꿈꾸던 것과는
정반대의 모습으로,
나락에 빠지고 있는 스스로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사람들이 둘러대는 변명 중에서도
가장 어리석고 못된 것은
'시간이 없어서'라는 변명이다.

시간은 우리가 가장 원하는 것이면서도
또한, 가장 잘못 쓰고 있는 것이기도 하다.

시간을
방목하지 말라.

- 전옥표, <이기는 습관> 중에서

'세상에서 가장 못난 변명은 시간이 없어서'
이 말은 토머스 에디슨이 자주 썼습니다.

그는 잠조차 사치라고 여겼고
하루 4시간만 자면 충분하다고 말했을 정도입니다.

사실 일에 대한 효율이나 성과 면에서
잠은 충분히 자야 하는 것이 맞지만
'10시간 자는 사람이 서너 시간 자는 사람을
어떻게 이기겠느냐'고 단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말처럼
시간은 앞서가는 이들의 성공 자산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그 자산을 어떻게 쓰느냐는
전적으로 각자의 몫입니다.

에디슨은 하루에 한 가지 일에 집중했다고 합니다.

하루에 16시간을 쓸 수 있더라도 집중하지 못하면
집중하는 1시간을 가진 것만 못합니다.

목표에 집중하고 주어진 시간을
오롯이 계획 실행에 할애하는
이기는 날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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