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하기 싫고 계속 자고 싶고 (법륜스님 즉문즉설)

아무것도 하기 싫고 계속 자고 싶고 (법륜스님 즉문즉설)

저 또한 그랬어요. 하는일마다 다 잘 안되고, 사람한테 상처받고, 가족들은 절 한심한사람 취급하는데 몸은 안움직이고... 침대에 누워있는 게 너무 싫고 허리 아픈데 일어났을때 느껴지는 자괴감은 너무 무섭죠.. 딱 누가 죽여줬으면 마음편하겠다 싶더라구요. 정신과는 너무 비싸서 신경과 가서 약 타먹으면서 하루하루 버티다보니까, 살아있다는걸 너무 느껴보고싶어졌어요. 그래서 무작정 조금씩 조금씩 글을 썼는데 우연치않게 인맥이 들어오고 운이 들어와서 지금은 데뷔가 코앞입니다  여러분. 운은 당신이 살아 움직이길 기다리고있어요.. 살아서 움직이세요. 운동을 하든 일을 하든 취미 생활을 하든, 다 좋으니까 움직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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