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에 의존하는 현대인들을 향한 일침

약에 의존하는 현대인들을 향한 일침


당뇨, 고혈압, 콜레스테롤과 같은 흔히 말하는 성인병들을 <대사질환>이라고 합니다.
정상적인 몸의 대사에 문제가 생긴 것 뿐입니다. 인슐린 저항성이 원인이고, 인슐린 저항성이 생긴 이유는 음식과 스트레스입니다. 그래서 다른 말로는 생활습관병이라고 합니다.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원인이 되는 것들을 점검하고, 반성이 필요하다면 반성하고, 원인이 되었던 삶의 습관들이 바꾸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런데, 전혀 그렇게 하지 않고 혈당이 높으면 당뇨약. 혈압이 높으면 혈압약.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스타틴 약물을 처방받아 먹습니다. 딱 거기까지만 하고 맙니다. 그러는 이유는 그렇게 병원에서 진단을 받았고 처방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시키는 대로만 하는 것에 익숙하기 때문입니다. 건강관리에 있어서 만큼은 수동적이기 때문입니다.

잘 생각해보면 굉장히 신기한 현상인데, 아무도 이를 기이하게 여기지 않습니다. 오히려 반대로 행동하면서 스스로 뭔가를 하려고 하면 이상한 사람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의사들은 다양한 치료 방법 중에 약물로 치료하는 방법을 교육받고, (그것도 제약회사의 특허 약물로만) 법적으로도 그렇게 치료해야만 하는 <전문가> 중 하나일 뿐입니다. 혈압이 높으니 혈압을 낮추는 혈압약을 처방해 주는 것뿐이지, 환자를 건강하게 만드는 것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것을 잘 생각해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오히려 부작용을 감수해가면 의사가 모니터링 해 가면서 먹는 것들이 처방약입니다. 환자들 입장에서는 다양한 정보를 찾아보고 최고의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과 같은 대사질환/생활습관병들에 대해 조금 더 책임 있게 행동한다면 많은 것이 달라질 것입니다.
고혈압 때문에 혈압약을 먹고 혈압약 때문에 위장약을 먹고 위장약 때문에 관절염 약을 먹다가, 결국은 혈압이 문제를 일으켜 심장마비나 뇌졸중을 겪는 흔한 굴레에 빠지지 않으려면 처방약이 먼저가 아니라, 생활습관 개선이나 식단, 운동 등이 먼저가 되어야 합니다.
옵션이 아닌 최우선 과제가 되어야 합니다. 자산관리/투자 전문가가 있어도 내 돈은 내가 책임지고 관리하듯, 내 몸도 의사라는 전문가가 있어도 결국 최종 책임은 나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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