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 순서가 성격에 영향을 미친다.
- 심리
- 2022. 4. 14. 07:20
태어난 순서가 성격에 영향을 미친다.
같은 부모라도 태어난 순서에 따라 양육방식이 다르게 나타나 성격에도 영향을 미친다. (물론 100%는 아님.)
첫째의 경우에 부모는 첫 아이라 많은 부분에서 서툴고 조급함을 느낌애가 뭐 하나 잘 못하는 거 같으면 내가 잘못 키워서 우리 애가 뒤쳐지는 거 아니야??라는 생각을 하는데 그 예시로 첫째가 남들보다 뒤처지면 세상 무너지는 것처럼 반 응함
첫째의 특성은 상황을 통제하고 보수적임 부모님들이 부재할 상황일 때 "동생들 잘 보고 있어야 해. 엄마/아빠 가 없으면 (첫째)가 엄마/아빠야."이런 상황이 생겼을 때 첫째는 동생을 지켜야 하는 책임감을 느끼고 상황을 통제하려 하고 자기가 시행착오했던 것을 기반으로 동생을 옳은 길로 끌고 가려고 함 첫째는 부모가 의지하는 동료 느낌.
둘째는 외롭고 애정 결핍적인 것이 특징임. 막내였던 둘째는 막내가 태어나면서 자신에게 향하던 관심의 많은 부분이 막내에게로 향함. 둘째는 본능적으로 사랑받기 위해 노력하는데, 첫째를 따라 했을 경우, 첫째만큼의 역량이 안됨 "가만 좀 있어! 넌 가만히 있는 게 도움 주는 거야!" > 실패 막내를 따라 했을 경우, 막내가 아님"넌 지금 몇 살인데, 아직도 애같이 굴어!" > 실패 그래서 둘째는 자기 것에 대한 집착이 강하고 자기 것을 빼앗길 때 자신이 불공평한 대우를 받았다고 느꼈을 때 민감하게 반 응하는 것이 특징임(첫째는 동생한테 양보하는 게 익숙하고 막 내는 이미 가진 것이 많음)
둘째는 유독 신경 써야 하는 아이 느낌
막내를 양육할 때에 부모는 첫째를 키우며 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어느 정도 노하우가 생겨서 좀 더 여유로운 마음으로 대함 같은 나이에 첫째가 한글 모르면 민감하게 받아들이지만 막내의 경우는 한글 그런 거 좀 늦게 알아도 생각보다 큰일이 아니라는 것을 부모는 깨달음.
막내는 결정장애이고 개방적임 어려서부터 부모랑 첫째가 많은 부분을 이미 정해줌. 그리고 대체로 그 길이 맞는 경우가 많음 비교적 시행착오를 겪은 것이 적어서 다른 것을 받아들일 여유 가 되어있어서 개방적임. 그리고 많은 부분을 부모랑 첫째가 정해주어서 스스로 결정하는 경험이 상대적으로 부족해 결정장애가 발생함.
외동은 세상은 혼자 살다 혼자 가는 것이라는 걸 빠르게 받아들이는 게 특징임. 외동은 태어나면서 또래 친구를 만나기 전까진 살아오면서 만 난 사람이 모두 어른임. 어른이랑 많은 것을 공유한다고 해도 어린이랑 어른은 다름. 그래서 차피 세상은 혼자 사는 것임을 빠르게 받아들임.
탄생 순서에 따라 상대방에게 하면 호감 사는 행동
첫째 > 그 사람에게 의지하고 능력을 구체적으로 칭찬하기
둘째 > 너만이 정말 특별한 사람이라고 느끼게 하기
막내 > 믿음직하고 신뢰할 수 있는 모습 보이기 외동 > 서로의 공간 존중하기
이거는 대부분의 사람이 이런 행동에 호감을 느끼겠지만 탄생 순서와 그 특징을 기반하였을 때 특히 더 호감을 느낀다고 함. 다시 말하지만 모든 사람이 그렇다는 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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