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세 워런 버핏의 건강 비결 4가지
- 좋은글
- 2021. 6. 14. 08:05
<90세 워런 버핏의 건강 비결 4가지>
만약 당신에게 차가 하나 있고,
평생 그 차만을 타고 다닐 수 있다고
가정해 보자.
당신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차를 아낄 것이다.
작은 흠집 하나도 바로 메꾸고,
설명서도 열심히 읽을 테고,
매일매일 창고에 조심히
주차해둘 것이다.
당신은 평생 몸 하나와
정신 하나만을 갖고 살 수 있다.
50살부터 관리하는 건 소용없다.
그쯤 되면 낡고 녹슬어서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 워런 버핏
성공적인 삶에 필수적인 것이
바로 건강입니다.
1930년 8월 30일생 워런 버핏은
90이 넘은 나이에도 건강을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당연하게도 건강이라는 것은
고장 나거나 잃어버리기 전에
잘 관리해야 합니다.
성공한 이후로 관리를
미루기에는 늦을 수 있으니까요.
워런 버핏이 건강한 것은
콜라와 스테이크를 좋아함에도
운동 루틴을 따르고 있고
정기적으로 건강 검진도 받는 등
꾸준히 관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밖에도 건강은
스트레스와 연관이 크기 때문에
낙관주의는 건강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한때 빌 게이츠의 파트너였던
멜린다 게이츠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낙관주의는 거대한 자산입니다.
당신의 성공이
당신의 낙관주의를 만들지 않았고
당신의 낙관주의가
당신의 성공을 이끌어 냈습니다.
성공해서 걱정이 없는 게 아니라
걱정하지 않았기에 성공한 것입니다.
노력이 언젠가는 결실을 볼 거라는
믿음과 일관성으로 성공과 함께
건강까지 챙길 수 있었던 것입니다.
또 한 가지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나이와 상관없이 계속해서
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 것은
자기 인생의 의미를 찾고
삶의 목적을 발견하는 일이기에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는 바탕이 됩니다.
그리고 또 하나,
감사하고 나누는 삶의 태도가
건강을 지켜줍니다.
2020년 기준 워런 버핏의 기부액은
44조 원을 넘었습니다.
그는 기부만큼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없다고 했습니다.
전 재산을 기부하며 부유한 삶을 버리고
여행자의 삶을 선택했던
영화 <인투 더 와일드>의 실제 주인공
크리스토퍼 매캔들리스가 말했듯이
행복은 함께 나눌 때 진짜가 된다는 것을
워런 버핏은 일찌감치 깨달았나 봅니다.
만화 <미생>에 나온 대사에서
‘네가 이루고 싶은 게 있거든
체력을 먼저 길러라’라고 하죠.
평소엔 모르지만
급격히 체력이 떨어지거나
건강이 악화되면 비로소
그 중요성을 알게 됩니다.
그러니 꾸준히 묵묵히 일해가며
건강을 위해 운동도 꾸준히
그리고 그런 꾸준함 끝에
반드시 성공이 있다는 낙관적 믿음이
감사하고 나누는 태도가
건강과 함께 목적지 성공에 도착함을
기억하며 오늘을 살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