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피지 않는 사람의 특징 보니까 어느정도 맞는 말 같네요. 친구없는거, 술 싫어하는거, 집돌이인게 제일 큰거 같아요. 주변에 그런사람들이 항상 존재 하는거같아요. 딱 보면 제 친구중에도 완전 집순이들이 많거든요~ 절 만나러 오는것도 엄청 귀찮아하지만 너라서 만나러 나오는거라고 만나러오면 재밌게 잘 노는데 막상 나가기가 귀찮대요 저도 그럴때가 있어요. 나가면 잘노는데 왜이리 귀찮은지.. 집순이 집돌이들은 어디나가는걸 싫어해서 혼자 집에서 뒹굴거리기만 하니 걱정은 안되는거같아요! 예전엔 친구 없고 술 싫어하고 집돌이면 연애할때도 재미없다고 생각하고, 인맥이 별로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연애땐 별로지만 결혼하면 그게 진국이라고 하더라구요 나이가 들고보니 알게되는 사실 막 연애때 단점인 것들이 결혼하면..
상대에게 공감하는 대화법
모 인터넷 강사가 이런 말을 했었잖아요? 돈에 관심 없다고 하는 사람은 돈에 미친 사람이라고.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사람들은 보통은 자기가 숨기고 싶은 부분을 반대로 장점인 척 얘기하곤 해요. 돈에 관심 많다는걸 표현하기 부끄러우니까 관심 없는 척. 실제로는 관심 많음. 어줍잖게 살다보니까 세상에는 이렇게 앞뒤가 다른 표현이 많다는걸 알게 됐어요. 곧이 곧대로 믿으면 안되겠더라고요. 특히 자기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을 왜곡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예를 들면 인터넷에서 이런 리플 자주 보이죠. "방구석에서 인터넷만 하지 말고 밖에 나가서 사회생활 좀 해!" 나름 충고라고 하는 말일 수도 있겠지만... 아마 이런 말 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자기가 그런 사람이 되지 않으려고 노력했을 거예요. 애석하게도..
서운하고 속상해지는 행동
초등교사가 말하는 초등학교 생태계
아침 식사로 피해야 할 음식 8가지
열심히 하지 말고 그냥 하세요 열심히 하면 안돼 열심히 하지 말고 그냥 하면 돼요 이 세상에 90퍼센트는 열심히 안해요 저기 지나가는 직장인 있지? 쟤 열심히 안해요 웃자고 하는 얘기처럼 들리겠지만 내가 사회 나가서 첫번째로 깨달은게 아 사람들은 열심히 안하는구나 여러분이 나중에 20대 되서 사회에 가봐 열심히 하는 사람이 없어 시늉은 많아 열심히 하는 사람이 성공하는게 아니라니까 그냥 하는 사람이 올라가는거야 열심히 한다고 함 죽어볼까 이러지 말고 그렇게 굳이 여러분에게 스트레스 주지말고 그냥 하면 되는거지 열심히 안해도 되니까 꾸준하기만 하면 무조건 성공해요 여러분 굳이 수능 아니어도 정말 맞는 말입니다. 그냥 해라라는 말이 명언이에요. 힘들어도, 하기 싫어도, 어려워도 그냥 하는 사람은 잘하게 되고..
인생에서 뒤처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당신에겐 동기 부여가 더 필요하지 않다. 행동하기 위한 자극을 받을 필요도 없다. 당신의 노력이 부족하다는 리스트와 포스트를 더 읽을 필요도 없다. 우리는 기사와 핀터레스트의 짧은 인용구들을 많이 읽으면 갑자기 우리 뇌 속의 작은 스위치가 켜지며 행동을 하게 되는 것처럼 행동한다. 하지만 성공, 동기 부여, 의지의 힘, 목표, 생산성 등 인기 있는 단어들에 관해 아무도 이야기해 주지 않는 것이 있다. 당신은 가장 좋은 타이밍에 생각을 행동으로 옮긴다. 그런 식으로 일어나는 법이다. 그리고 나는 우리에겐 우리 마음대로 해도 된다는 허락이 그 무엇보다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당신은 로봇이 아니다. 없는 동기 부여를 만들어 낼 수는 없다. 이런저런 일을 겪기도 한다..
나를 단단하게 해주는 자기 주문 6가지 과도한 업무와 실속 없는 인간관계, 강요된 열정이 팽배하는 사회에서 두 발로 온전히 서서 버텨내는 것에 지치지 않은 현대인들이 과연 있을까. 늘 최선을 다하지만 매번 일과 사람에 지쳐서 지금이라도 막 쓰러질 것 같은 현대인들을 위해 일본 심리상담사 고코로야 진노스케가 저서 약해지지 않는 마음에서 진심 어린 조언을 쏟아냈다. 유튜브 채널 거북이의 별책부록 turtle's book asmr을 통해 소개된 고코로야 진노스케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1. 하면 안돼 저주를 푸는 해도 괜찮아 사람은 하면 안돼라고 생각할수록 더 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우리는 일상에서 수많은 하면 안 되는 것들을 만들며 산다. 예컨대 화내면 안돼, 부모님처럼 살면 안돼, 다른 사람에게 폐..
당신은 지금 어떤 연애을 하고 있나요?
일단 구분해야 함. 우울감인지 우울증인지. 인터넷에 간단한 진단 가능함 서울시 정신건강사이트 https://www.blutouch.net/health/test5.asp 에 테스트 있으니 이상한거 말고 이걸로해서 대략적 진단 가능함. 여기서 진단하고 점수 높게 나오면 의심가능한데, 1)우울함이 있지만 +6개월이상 지속되지 않고 미래에 대한 불안이 있으며 아직 20대 초반이나 10대 후반인 경우. =뇌가 자라는 중이거나(전두엽은 최장 여성은 이십대 중반, 남성은 삼십대 초반까지 형성된대) 진로 직업선택에 대한 불안이라 그럴 수 있음. 상담추천. 대학 다니면 대학 내 상담센터, 안다니면 서울시에서 상담프로그램 운영함. 구별로 시스템이 다르니 찾아봐. 사설심리상담 받을 때는 상담사가 심리상담으로 박사과정 이상 ..
몸값 198억 된 전직 노숙자 저렇게 자라서 그런가 엄청 성실하다죠.. 미네소타로 이적했을때인가? 그때 젊은팀 선수들과 안 맞아서 팀 옮겼던걸로 기억되는데.. 젊은 친구들한테는 꼰대스러웠겠지만 실상은 꾀부리지 않고 성실하게 훈련에만 임하니 꼰대소리 듣고 나왔던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은 동부 1.2위를 다투는 팀을 만들어 버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