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중에 경청 끝판왕이 있습니다. 응대가 좋아서 어디서든 사랑받는 친구인데요. 인복이 넘쳐난다고 스스로 말할 정도로 남의 얘기를 잘 듣는 사람입니다. 그 친구가 어느날 경청 비법이라며 두 가지를 말해줬습니다. 1. 사람은 누구나 자기 얘길 하고 싶어한다. 2. 그 얘길 하도록 판을 깔아준다. 친구 말로는 사람으로 태어난 이상 누구나 자기 얘길 하고 싶어 한다고 해요. 그래서 몇 마디 나누면서 안부도 묻고, 고민도 묻고 하면서 화두가 만들어지면 그걸 대화 소재로 삼아서 얘기한다고 했죠. 그리고 경청을 오래 하면 할 수록 서로의 관계가 돈독해진다는 것을 체감적으로 알고 있는듯 했습니다. 사실 저도 어디가서 경청 잘 한다는 얘길 꽤 들어봤습니다. 그래서 공감을 안 할 수가 없었는데요. 사실 제가 열심..
돈을 벌고 싶으면 자본주의적 사고방식을 가져야한다 자본주의 3대 요소는 토지, 노동, 자본이다. 자본가들은 세가지를 모두 적극 활용한다. 돈을 벌고 싶으면 이를 잘 활용하기 위한 방법을 끊임없이 공부해야 한다. 아래 7가지는 이런 자본주의적 사고를 가지기 위한 행동양식이다. 1. 리스크를 즐김. - 리스크를 절대 회피하지 않는다. - 리스크가 두려워 최적의 타이밍을 노리기 보단, 일단 시작하고 실행을 통해 얻은 값을 복기하며 서서히 완벽해진다. 2. 레버리지를 잘 활용함. - 인적 레버리지 : 사람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며 상부상조하는 관계를 형성함. - 자산 레버리지 : 담보 가치를 통해 더 큰 자산을 구축하는데 활용함. - 신용 레버리지 : 개인 신용으로 받을 수 있는 부채를 적극 활용함. ..
빠르면 빠를 수록 좋은 성공습관 5가지 1. 불필요한 소비하지 않기 2. 카드빚 갚기 3. 수익의 10%를 재테크에 투자하기 4. 기술이나 자기계발에 투자하기 5.. 자신의 일에 자신감을 가지기 4번은 워렌버핏도 한말입니다.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이 최고 효율적인 투자다. 저도 이걸보고 나쁜습관을 버려야겠다는것을 알았고 또 자기개발을 잘하고있는 내모습을보니 조금 흐뭇하네요 투자도 전에는 참 많이했네요 지금은 안하고있지만 조금 나의 경제를 위해서 해둬야 할것같아요
신동엽이 관계를 끊는 인간 타입 '관계를 끊기 전에 거리부터 두어보라.' '김혜남' 작가의 '당신과 나 사이' 라는 책에 나오는 글귀 중에 하나입니다. 처음에는 이 말이 의미를 잘 몰랐는데 이제는 조금 알 것 같습니다. 관계를 끊겠다고 마음을 먹는 다는 것은 한 순간은 친했다는 뜻이고 지금은 불편하거나 도저히 함께 할 수 없다는 의미이기도 하죠 이때 '절교'라는 극단적 선택보다는 일정한 거리를 두고 화난 감정을 어느 정도 다스리다 보면 자연스러운 관계 정리가 된다는 의미로 느껴집니다. '어린 왕자'에서 여우가 어린 왕자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네 장미꽃이 그토록 소중하게 된 것은 네가 네 장미 꽃을 위해서 들인 시간 때문이다." 누군가를 잊는 다는 것은 들인 시간 만큼의 시간이 또 필요한 것이지요
나이 들수록 진짜 매력적인 사람들의특징
품격있고 우아하게 늙는방법 50대 이상 여자분들 중에 대체로 보통 남편이 가정적이면서 성실해서 돈문제 없고(꼭재력×,큰문제없는정도) 아이육아하는 내내 전업으로 살면서 돈이나 큰일은 남편이 거의 처리하는 분들이 저 여자분같아요. 좀 해맑고 긍정적이예요. 맞벌이 오래 해오신분들은 특유의 야생성? 공격성? 날카로움이 있죠.
질문이 많으면 위험해요 제가 되도록이면 경계하는 부류가 있어요. 특히 온라인에서요. 이런 분들 만나면 저는 웬만하면 그냥 넘기거나 빨리 답변해드리고 말아버리는데요. 어떤 분들이냐면... 바로 '질문이 많은 분들'이에요.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질문이 많을 수록 상대방 기분을 고려 안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았어요. 다 그렇진 않겠지만 높은 확률로 그랬죠. 최근에 아는 지인이 안 좋은 일이 있는지 시무룩하더라고요. 그래서 들어봤더니, 이상한 사람이 말도 안되는 태클을 걸었다는 거예요. 누가 봐도 유치원생이 떼쓰는 수준인데 그걸 설명하다가 스스로 지쳐서 기분이 안 좋았던거죠. 저는 내내 호응해주면서 열심히 듣고, 딱 한마디만 물어봤어요. "질문 많이 하던가요?" 그랬더니 질문 드럽게 많이 한다는 답변이 돌아왔죠...
좋은 사람이라 착각하기 쉬운, 당신에게 해가 되는 사람 관계에서 한 쪽이 더 많은 자원을 가지고 일방적으로 관계를 끌고 갈 때 다른 쪽이 무기력한 상태에 빠지게 된다는 말씀에 적극 공감합니다. 이런 관계는 저도 겪어봤는데 아주 교묘해요. 딱히 요구하지 않은 것들을 받은 대가로, 나는 빚진 사람이 되고 상대방은 통제력을 얻게 되는 것 같아요. 단지 더 많이 받는다고 더 즐거운 것도 아니고, 또한 더 많이 베푼다고 더 선하고 훌륭한 것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상대방을 통해서 어떤 혜택을 누리려는 의도가 있지 않고서야, 어떤 관계에서든 가장 중요한 것은 평등한 소통이 아닐까요?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사람 1. 어디선가 이런 글을 봤습니다. 자기가 어느날 영어 학원을 결제했다고 하는데요. 6시인가 7시에 하는 이른 아침 수업이었대요. 왜 그 시간을 골랐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아무튼 열심히 나갔고요. 근데 하루 이틀이 지날 수록 한 두 명씩 사람이 빠지기 시작했답니다. 어떤 날은 자기 혼자 나온 날도 있었어요. 한 달인가 두 달 뒤에 계산을 해보니 매일 나온 사람은 자기 뿐이었죠. 그 뒤로 무엇인가를 할 때 꾸준히만 해도 상위 10% 안에는 들 수 있다는 사실을 배웠다고 합니다. 2. 꾸준함은 축복이에요. 꾸준히만 해도 반 이상은 먹고 들어가거든요. 시작이 반이라는 말도 있지만, 저는 꾸준함이 더 어울리는 말이라고 믿고 있어요. 일단 꾸준하면 절반은 해결된거나 다름 없죠. 생..
가난은 무조건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대물림 되는 경향이 짙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가난하면 아버지 어머니도 가난하고, 아버지 어머니가 가난하면 나와 형제들도 거의 다 가난합니다. 여러분 집안이 가난하게 자랐으면 여러분도 가난하게 클 확률이 높습니다. 전 이걸 깨닫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렸고 받아들이는데에도 상당한 감정을 소모했습니다. 그럼 전 왜 이렇게 생각했을까요? 가난은 재산의 크기보다 물려받은 경제관념에 더 큰 영향을 받는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전 또래에 비해 심각하다 해도 좋을 정도로 가난한 집에서 자랐습니다. 저희 부모님들 세대는 모두 어렵게 살아오셨지만, 경제부흥기때 대부분 집 한채씩(혹은 어느정도의 자산을) 마련하셨죠. 근데 저희 부모님은 운이 안좋았는지 그러시질 못했습니다. 저희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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