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토하는걸 손으로 받는 친구..정상인가요..1. 사과는 이미 여러번 했는데 뭔 사과를 제대로받고싶다는거지? 무릎이라도 꿇어? 돈이라도 쥐어줘? 18살이면 노묘인데 앞으로 안그러겠다는 약속을 같이사는것도 아닌 너한테 왜해? 니가 그집엘 가지마 그냥 약속한것도 아니고 외근하고 갑자기 쳐들어가서는.. 2. 애기 토해도 급하면 손에 받는데? 지손 끌어다 받은것도 아니고 자기 집에서 자기 애옹이 토하는거 자기손으로 받았는데 뭔 문제라고... 그냥 지가 거길 겨들어간거 딱 하나가 문제니까 앞으로 안가면 될듯. 3. 그냥 친구가 아니고 사랑하는 사이인가? 내 전부인 네손에 그런걸 뭍히는걸 용서할수 없어!! 뭐 이런거가? 이해가 안가는 사람이네요 왜지가 화가 난다는거지 대체..
키 빼고 다 가진 이런 남자.. 고민입니다1. 제가요 외모 잘난 사람도 만나보고 직업 좋은 사람 집안 좋은 사람 다 만나봤는데.. 키 작은 남자도 한 번 만나봤거든요.. 진짜.. 다른건 다 되는데.. 얼굴 못생겨도 되는데.. 키는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 2. 글쓴님 외모 스스로 과대 평가하고 계신거 아닐까요; 진짜 외모가 ‘특출난’ 여성분이라면 지거국 학벌 정도만 되도 평범한 외모의 전문직 남성분들 만날 기회가 있었을텐데요; 아무래도 본인 외모 과대평가하며 사신 듯... 상대남자분 평가하기 전에 자기 객관화부터 제대로 하시는게 본인한테 도움될 것 같습니다 3. 결혼 찬성 우리교회도 능력있는 남자 세명 있었는데 서울대에 삼성,SK,교수 키가 작아서 청년부 여자들이 세명 개무시했는데 지방에서 인형처럼 예쁜 ..
남편차에서 나온 ㅋ돔... 1. 남편 대단하네 후배뿐만아니라 후배여친까지 동원하게 만들다니..돈좀 마니썼겠어.. 2. ???: 야 동식아 수고했어 자 약속한 2박3일 여행권이야 여친분한테도 고맙다고 전해주고! 3. 아니 누가 사용한 ㅋ돔 포장지를 지갑에 넣고 다녀 ㅋㅋㅋㅋㅋㅋ 4. 남편하고 후배에게 몰래 GPS 달아놓아라 5. 의심은 가지만 진짜로 거짓같은 일이 현실에서 많이 일어나니 남의일은 걍 신경끔
헤어진 남자를 마주치고 미친듯이 울었습니다후 ... 너무 답답하고 이 기분이 이 느낌이 지금 느끼는 감정이 너무 힘들어서 글 남깁니다 제가 유일하게 즐겨보는 커뮤니티이기에 여기에 글을 남기고 위로라면 위로, 조언들 그냥 말 한마디하고 듣고 싶어서 글을 남겨요 1년 8개월 전에 헤어진 사람을 오늘 마주쳤습니다 헤어지고나서 연락 한 번 안하고 아니 미안해서 못했습니다 헤어지고 난 후에 제발 한 번만 마주쳤으면 좋겠다고 꼭 그랬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오늘 마주쳤습니다 그사람과는 대학때 만나서 9년을 만났습니다 저랑 그 사람은 둘 다 첫 연애였는데 만나는 시간동안 정말 저를 아껴주고 사랑해줘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그사람이 취업하고 5년되던해에 저에게 프로포즈를 했습니다 드라마나 남들처럼 화려한 이벤트는 아니었지만..
아들이 차에치여 죽어버렸으면 좋겠어요 [네이트판] 안녕하세요. 40대 후반 엄마 입니다.남편이랑 같이 볼거구요, 여러 의견 많이 달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저는 대기업에서 일하고 있고 남편은 프리랜서에요결혼 하고나서 2년후에 아기 애기가 나왔는데, 저는 잘키울자신이 없어서 아기를 갖지 않겠다 했어요.남편과 시가는 아기를 원했지만 전 완강히 반대했습니다. 그로부터 몇달 후친정아버지가 시한부 선고를 받았어요.. 5년.부모님은 은근 손주를 바라던 눈치셨고, 남편도 이때다싶었는데 계속 저를 설득하더군요?그래서 제가 아이 낳는건 두렵지않다, 다만 좋은 엄마가될 자신이 없다, 없는 집안환경에서 이 악물고 공부해 대기업 들어갔는데 육아를 시작하면 어찌될지 안봐도 뻔하다. 말했습니다. 그러더니 자기가 육아,살림,교..
불륜 카페.. 7년차 커플 ㄷㄷ 1. 남편 부인 다 알고 있음 그냥 가정을 지키기 위해서 참고있다가 자식들 다 크고 결혼하면 이혼선언할거다 아마 결혼식장에 가족석 비어있게 하기 싫어서 참다가 결혼하면 이혼하는 중년들 많음. 2. 숨겼다고 본인들만 생각하지만, 현실은 조금만 눈치있어도 모를수가 없음. 심지어 와이프가 아니라 여친들 바람나도 벌써 냄새랑 평소 행동들이 다름 3. 남편은 문제삼지않으면서 그 7년이란 세월동안 증거도 모았겠지. 7년동안 빈틈없이 휴대폰에 그 흔한 카톡 캡쳐 하나 못할까 ㅋㅋㅋ 그냥 자기도 같이 맞바람피면서 프리라이프 즐기다 들키면 증거내밀면됨 ㅋㅋ
캄보디아 여자에게 내남자뺏겼네요 [네이트판] 제가 이런 일을 당할지 상상도 못했네요.. 제가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꼭 부탁해요...... 저는 29 남편은 30 이에요... 작년에 남편은 결혼식을 앞두고 감옥에 갔어요. (불법적인 일을 하다가 들어갔어요) 두 달 뒤 나오네요... 현재 전 신혼집에 살고 있고요 문제는 남편이 캄보디아에서 5 년을 일했어요 그사이에 저희는 많이도 헤어졌다 다시 만났다 를 반복했어요. 1 년을 헤어진 적이 있었는데 그사이 제 남편이 캄보디아 여자를 잠깐 사귀었다는 겁니다.... 그리고 여자가 임신 사실을 알리며 낙태수술비 한국 돈으로 5000만원을 요구해 제 남편이 수술하라고 돈 을줬구요. 그리고나서 한참 지난 뒤 남편이 이제 캄보디아에서 일도 잘되고 해서 한국에 다시 들어왔..
나 임신 38주차야... (10대에 임신한 그녀) 예전에 판에 글올린적있다가 지웠었는데 당연히 아무도 나 기억못하겠지만 낳기로했어 지금 38주됐고 딸이야! 난 학교는 자퇴했고 집에서 검정고시 준비하고있어 신랑은 대학생이됐는데 지금은 우리집에서 마을버스로 10분이면가는 주민센터에서 공익근무하는중이라 떨어져있지 않아도돼 혼인신고는했는데... 둘다 형편이안돼서 각자집에서 따로살고있고 아가태어나면 그때 남자친구가 우리집으로 들어와서 살기로했어 솔직히 예전에도그랬지만 지금도 많이 무섭고 두려운데 여기까지 온만큼 응원해주면고맙겠어..! 오늘 날씨도안좋고 몸도안좋고그래서 좀 우울해서 넋두리라도 해보고싶었어 혹시 나나 신랑이 누군지알것같아도 이름적고가거나 그런행동은 하지 말아주라...ㅜ 부탁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