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많이받고 자란 여자 만나라 그런 유복 화목한 집안은 끼리끼리 만날듯. 집안은 집안을 알아보기때문에 조금이라도 어두운 부분 보이면 내 자식 시집 안 보내요. 똑같이 집에서 사랑많이 받고 구김성 없이 자란 아들래미랑 결혼시키죠. 자식들 사랑 많이 주고 키운 분들은 배우자 기준도 꽤 높아요. 화목한 집안에서 좋은 교육받고 자란분들 보면 적당히 눈치도 있으면서 넉살도 있음. 뭔가 모난구석이 없이 사람이 유~해보임. 따뜻해보이기도하고 사랑받는거, 주는거에 익숙함
다른 유형들이 잘 모르는 isfj 남자의 특징 우선 isfj가 정말 착한 건 맞음 마음도 여리고, 정도 많고, 내 사람한테 정말 한없이 해바라기임 그런데 겉모습이 너무 착하고 여려보이니까 기타 유형들이 isfj 남자에 대해 착각하는 모습들이 있는 거 같음. isfj 남자는 자신의 본모습을 정말 친하고 편한 사이가 아니면 절대 드러내지 않음 그래서 isfj 남자가 자기한테 싫은소리를 아예 혹은 거의 안한다? 그럼 당신을 상대로 가면을 쓰고 있다는 거임. isfj 남자 특징1. isfj 남자는 사람과 상황에 따라 니즈에 맞는 모습들을 만들어 낸다. 남 눈치를 많이 보고, 눈치가 빠른 isfj 남자는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성향과 분위기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가면을 쓸 수 있음. 고로 내가 isfj ..
독서 1000권 읽은 사람과 독서를 아예 안 한 사람의 어휘력 차이 어떤 독서 이론도 이 한 장의 사진만큼 독서의 위대함을 분명하게 말해 주지 못할 것이다. 사진은 2차 세계 대전 당시 처참하게 무너져내린 런던의 한 건물 모습이다. 폐허 속에서도 사람들이 책을 찾아 서가 앞에 선 이유는 무엇일까? 이들은 갑작스레 닥친 상황에서 독서를 통해 무언가를 구하고자 했을 것이다. 독서는 자신을 살피고 돌아볼 계기를 제공함으로써 어떻게 살 것인가의 문제를 생각하게 한다. 책은 인류의 지혜와 경험이 담겨 있는 문화유산이며, 독서는 인류와의 만남이자 끝없는 대화이다. 독자의 경험과 책에 담긴 수많은 경험들의 만남은 성찰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독자의 내면을 성장시켜 삶을 바꾼다. 이런 의미에서 독서는 자기 성찰의 행위이..
*개인적인 생각이라 다를 수도 있음 재미로만 봐주세요! INTP 특징1. 컨셉충 삶이 컨셉충 그 자체임 예를 들면 청소 좋아하는 컨셉 - 실제로 청소 좋아하긴 하지만 사랑하는 정도는 아닌데 습관인 척 매일 환기하고 매일 방 청소 해야 함 아메리카노 좋아하는 컨셉 - 사실 고구마라떼도 가끔 먹고 싶지만 난 아메리카노를 좋아하는 컨셉이라 카페 가면 매번 아메리카노 시켜야 함 무단횡단 안 하는 컨셉 - 다섯 걸음도 안 되는 짧은 횡단보도라도 난 무단횡단 안 하고 난감하는 컨셉으로 새벽이라도 아무도 보는 사람 없어도 절대 절대 해선 안 됨 간지는 안 날 수도 있지만 이런 스스로 정한 컨셉 있어서 그렇게 움직이게 됨 컨셉으로 시작해서 습관 되는 경우도 많음 INTP 특징2. 마이너병(홍대병..
철학자가 본 성공에 대한 기준 제 경우에는 커리어의 위기가 보통 일요일 저녁에 찾아오곤 합니다. 해가 막 질 무렵이 되면 제 자신에 대한 저의 희망과 삶의 현실 사이의 간극이 고통스럽게 커지기 시작하고 결국 전 베개에 얼굴을 묻고 훌쩍이게 되죠. 제가 이런 고백을 하는 이유는 이것이 단순히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틀렸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제가 보기에 오늘날 우리들의 삶에는 주기적으로 커리어의 위기가 찾아와 주춤하게 되는 때가 있습니다. 그런 순간에는 우리가 안다고 생각했던 것, 우리의 생활이나 커리어에 대한 생각이 일종의 위협적인 현실과 맞닥뜨리게 되죠.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윤택한 삶을 살기가 쉬워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편으론 과거 어느 때보다도 커리어에 대한 불..
당신을 만만하게 보는 사람들이 보이는 행동
연락 잘하는 애인의 특징
다큐3일에서 쏟아진 명언들 1. 고물상 2. 시인어부 3. 기차좌 4. 고진감래 / 흥진비래 5. 가장의 무게
연인과의 관계 후 중요한 필로우 토크
마음이 평온 해지는 불교의 가르침들 고통이 너를 붙잡고 있는 것이 아니다. 너가 고통을 붙잡고 있는 것이다. 네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면 그 마음이 너를 휘두를 것이다. 누구도 우리를 구원하지 못한다. 그 어떤 누구도 구원할 수 없고 하지도 못한다. 우린 우리 스스로의 길로 나아가야만 한다. 헤어지기 마련이고 변하기 마련이고 없어지기 마련이다. 인간을 사악한 길로 현혹시키는 것은 원수도 악마도 아니다. 바로 자신의 마음이다. 어떤 행동에도 변하지 않고 닥쳐오는 운명이란 없다. 그러나 행동하지 않는 자에게 닥쳐오는 운명은 존재한다. 너희는 저마다 자신을 등불로 삼고, 자신을 의지할 곳으로 삼으라. 또한 진실을 등불로 삼고, 진리를 의지할 곳으로 삼으라. 다른 것을 의지할 곳으로 삼지 말라 오늘의 우리는 과거..
편의점이 폐업했다. (feat.유아인) 내가 사는 아파트 1층의 편의점이 폐업했다. 편의점인데 12시면 문을 닫으니 나같은 올빼미의 편의에는 썩 맞지 않는 편의점이었다. 다른 편의점은 길 건너에나 있으니 이제부터 담배는 줄고, 충치가 덜 생기고, 더 건강해질 것이다. 처음 여기로 이사왔을때 자기 딸이 좋아한다며 싸인을 부탁하던 편의점 아줌마는 그 후로 내가 다녀가는 내내 끼니를 챙겨 묻고, 일은 잘되는지 묻고, 더 필요한건 없는지 물으며 서비스를 챙겨주었다. 밥은 먹었다고 했고, 일은 잘되고 있다고 했고, 더 필요한것은 없다고 했지만 기어코 옆구리로 찔러주시는 음료수를 받아들고 머쓱하게 감사인사를 하곤했다. 어떤 날은 그 친절이 너무 불편해서 담배를 참고 차에 올라타 매니저의 것을 뺐어 문 적도 있었다...
현재 2030 세대가 허세부리지 않아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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