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버터온 3050세대를 눈물바다로 만든 어느 심리상담가의 말
이런 사람 만나라. 만나지 말라는 남 얘기 듣고 사람을 만나지 마. 내가 만나는 사람은 내가 가장 잘 알고 있고 그 사람과의 관계는 내 판단과 선택에 의해 만들어가는 거야. 남 얘기 듣고 그것에 맞추어 그 사람을 판단하다 보면 누구도 만나기 어려워. 그러다 보면 내가 누군가를 만나는 내 나름의 기준을 알 수 없게 돼. 세상에는 완벽한 사람도 내게 꼭 맞는 사람도 없어. 단지 서로 노력하면서 함께 만들어가는 거야. - 김재식 - "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돼" 中,
하버드에서 발표한 '잘 사는 사람'의 특징 결론 : 가까운 사람들과 좋은 인간관계를 가지면 잘 산다(부자 말고 행복하게 산다는 뜻) 좀 진부한 얘기같지만 무려 75년간의 데이터를 분석해서 나온 결론임 의지할사람있으면 - 뇌가 활성화되고 감정적 고통 + 육체적 고통마저 줄여줌 반대는 건강도 젊었을때부터 안좋고, 수명도 짧음 넓은 인간관계가 아닌 소수의 가까운 관계가 중요함.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는 커플이라면, 혹시라도 금세 이별이 찾아올까 봐 미리 걱정을 하는 경우도 있다. 많은 연인들이 오랜 기간 연애를 지속하고, 사랑을 이어가고 싶어한다. 하지만 오랜 시간 연애를 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오랜 기간 연애를 이어갈 수 있는 비결 5가지를 소개한다. 1. 내 방식대로 상대를 바라보지 않는다 사람마다 관점이나, 살아온 방식은 각기 다르다. 나와 가장 비슷할 연인이라고 해도 마찬가지다. 비슷한 거지 완전히 같을 수는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갈등 상황이 발생했을 때, 자신의 관점에서, 방식에서 상대를 바라보면 안된다.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이를 이해하려고 노력할수록 오랜 기간 연애를 이어갈 수 있다. 2. 안부를 묻는 것을 귀찮아하지 않는다..
1. 그 열등감의 근원은 부모로부터 시작 된다. 어렸을적부터, 부모로부터 주위의 또래와 비교 당하고, 무시 당하고 하는 것들이 자기도 모르게 차곡 차곡 쌓여 자기도 모르는 새 열등감을 품고 산다. 2. 열등감 쩌는 사람은 대개 자존감이 매우 약하다. 그러므로 늘상 주위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3. 착각하기 쉬운 것이, 이런 사람들은 겉으로 보기에는 점잖아 보이는 사람이 많다는 것. 왜냐하면, 남들 앞에서 쉽게 자기 표현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표현을 하지 않는 이유는, 자신의 의견에 자신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고 한 편으로는 자신이 낸 의견에 대해 남들이 좋지 않게 평가를 하는 것을 견디기 어려워 하기 때문이다 4. 이런 사람들이 기회가 되어 확실히 자기보다 못하다 싶은 사람들을 만나면 엄청 으스대며, 상대를..
1. 남자는 소소한 일은 금방 잊어버리는 반면 여자는 소소한 일도 중요하게 생각한다. 남자는 작은 일은 사소한 걸로 치부해서 금방 기억에서 잊어버리는 반면, 여자는 작은 일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자신이 신경써주는 것 만큼 남자도 챙겨주길 원한다. 2. 남자는 피곤해서 먼저 사과하지만 여자는 잊기 위해 먼저 사과한다. 남자는 감당이 안되는 잔소리에 지쳐서 먼저 사과를 하지만 여자는 상처를 잊고 싶은 마음에 먼저 사과를 하기도 함. 3. 남자는 여자의 화장 빨에 속고 여자는 남자의 허풍에 속는다. 여자는 남자의 허풍에 기겁을 하고, 남자는 여자의 생얼에 기겁함. 여자가 BB크림을 발라놓고 생얼이라 우기면 그 차이를 아는 남자는 배신감을 느낌. 남자가 허풍을 떨면 불쌍해서 속아주는 척 하지만 여자는 정 떨어짐을..
남에게 피해를 주지는 않지만, 자칫하면 만만해 보이는 유형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때로는 적당한 멍청함과 어리석음이 여유롭고 인간미 있게 보이는 경우도 있지만, 잘못하면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실제 능력과는 상관 없이 멍청하고 만만한 사람으로 여겨질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번역가이자 논술 전문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히구치 유이치 박사가 들려주는 [자칫하면 만만해 보이는 인간유형 8가지]입니다. 사람좋아 보이는 것과 만만해 보이는 것은 엄연히 다른 만큼 평소 주의를 기울이는 데 도움이 되는 지침이 될 것입니다. 1. 타인의 생각을 비판없이 받아들이는 사람 무조건 남의 말을 믿는 사람보다는 합리적인 의심을 갖는 사람이 더 신뢰를 받는 것이 현실이다. 왜냐하면 어떤 일에든 의심할 줄 모르는 사람은 쉽게..
"우리는 적을 만났다. 적은 바로 우리 자신이었다." 미국의 만화가 월트 켈리가 그린 만화 주인공 포고가 한 말입니다. '자기혐오'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자기혐오는, 우리가 알아차리기도 전에 내면에 난입하고 스며들어, 우리를 파괴하고 다치게 합니다. 아마 대부분 본인이 자기 자신을 혐오하고 있다는 것을 상상조차 해본 적이 없을지도 모릅니다. 많은 사람들은 자기 파괴적인 충동이 아무 이유도 없이 나타난다고 생각합니다. 갑자기 감자칩 한 봉지를 뜯거나, 와인을 더 마시거나, 인터넷에 빠져 운동을 거르는 자기 자신을 발견하는 식입니다. 하지만 사실 이 충동들은 무의식으로 밀어두려고 애쓴 감정들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감정을 쌓아두기는 어렵습니다. 때문에, 감정들은 어떤 방식으로든 스스로 표출될 방법을 찾습니다..
연애를 하다 보면 뜨거웠던 마음은 온 데 간 데 사라지고 점점 마음이 식을 때가 있다. 상대방의 이런 모습을 보면 상처받기도 하며 '에이, 아닐 거야'하며 현실을 부정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여자가 마음이 식었을 때 하는 행동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1. 대화에 집중을 안 함 평소 남자가 무슨 말을 해도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바라봤던 여자가 갑자기 대화에 집중을 못 한다면, 마음이 식어서일 확률이 높다. 여자는 마음이 있으면 남자가 어떤 이야기를 해도 재밌게 들어주고 질문을 통해 더 가까워지려고 한다. 반대로 마음이 없다면 남자가 하는 이야기가 지루하게 느껴지고, 머릿속으로 딴생각을 하기 일쑤일 것이다. 남자의 눈을 보기보다는 갑자기 먼 산을 바라본다거나 주위의 다른 것들에 정신이 팔려있는 경우도 많다...
"잘 지냈는가"? 물어오는 당신의 안부전화는 하루종일 분주했던 내 마음에 커다란 기쁨 주머니를 달아주는 말입니다. "고맙소" 가만히 어깨 감싸며 던진 말 한마디는 가슴 저 깊이 가라앉는 설움까지도 말갛게 씻어주는 샘물과 같은 말입니다. "수고했어" 엉덩이 툭툭치며 격려해주는 당신의 위로 한마디는 그냥 좋아서 혼자 걸레질 하고난 신나는 말입니다. "최고야" 눈 찔끔감고 내민 주먹으로 말하는 그말 한마디는 세상을 다 얻은듯한 가슴뿌듯한 말입니다. "사랑해" 내 귓가에 속삭여주는 달콤한 사랑의 말한마디는 고장난 내 수도꼭지에서 또 눈물을 새게 만드는 감미로운 음악과도 같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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