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에 최악의 소개팅 여자편 [네이트판]
- 심리
- 2020. 12. 21. 19:04
더보기
| 주선자도 내인생에 없던 사람으로 만드려구요..... 어제 폭염경보가 내린 오후 1시 저는 카페도 아닌 지하철 4번출구에서 그사람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너무더워서 바로 옆에있는 카페에 들어가있으려고 카톡을 드렸죠 근데 자기가 맛있는 식당을 알아뒀다면서 약속시간도 이미 30분을 늦었고 나보고 카페도 가지마라며 전화는 안받고 카톡으로는 다왔다 무한반 그때 가버렸어야 했어요.... 제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계속 그사람을 기다렸을까요 그때 주선자한테 이사람 지금 30분째 안온다고 약속시간도 이미 30분을 늦었고 나보고 카페도 가지마라며 전화는 안받고 카톡으로는 다왔다 무한반 그때 가버렸어야 했어요.... 제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계속 그사람을 기다렸을까요 그때 주선자한테 이사람 지금 30분째 안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