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절은 빠를수록 좋다. 손절해야 하는 인간 4가지 부류

<손절은 빠를수록 좋다. 손절해야 하는 인간 4가지 부류>
무엇이 되었건, 너무 일희일비하는 건 좋지 않다. 당연한 말이다. 서로 맞춰주고 고쳐나갈 수 있으면 그것만큼 좋은 게 없다. 하지만 주변을 보면 확실한 손절의 신호에도 마음 못 잡아서 종국에 피보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그래서 손절의 신호 네 가지만 정리해준다.

 


1. 신뢰가 깨진 사람. 
그게 사랑이든 우정이든 사람과 사람 관계에는 신뢰가 제1순위다. 신뢰를 깬 행동이 바람을 핀 것이든, 반복되는 거짓말이든, 하다 못해 밥 먹듯 어기는 시간 약속이든. 한번 신뢰가 무너진 관계는 아무리 노력해도 복구하기 힘들다. 믿던 도끼에도 발등 찍히는 세상에, 믿을 수 없는 사람을 구태여 주변 에 둘 필요 없다.


2. 폭력성을 보이는 사람.
여자든 남자든 폭력적인 사람은 무조건 걸러라. 육체적 폭력은 말할것도 없고, 언어적 폭력도 마찬가지다. 화만 나면 물건 던지고 소리 지르고 욕한다? 걸러라 제발 걸러라 주변 사람 위험하게 하는 부류다. 세상 안전한 길로만 다니려고 해도 불운한 사건사고가 일어나는데,, 기왕이면 위험 기피적으로 살자. 폭탄을 내 품에 넣고 다닐 필요는 없다.


3. 자제력 없는 사람.
걔는 술만 안 마시면 참 괜찮은데, 걔는 경마장만 안가면 괜찮은데. 안괜찮은 거다. 술, 유흥, 도박. 이런데 자제력 잃고 자신을 구렁텅이로 끌고 가는 사람은 결국 주변 사람들도 끌고 내린다. 재활치료 센터라는게 괜히 있는게 아니다. 전문가들이 전문 프로그램을 통해도 성공률이 높지 않은데 너가 고칠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지 말자. 니 인생이 먼저 갉아먹힌다.


4. 갑질 하는 사람. 
연인관계에서든, 사회생활에서든 종종 보이는, 도덕심/배려심이라곤 눈꼽만큼도 없는 부류다. 내가 상대보다 조금이라도 갑의 위치에 섰다 싶으면 그 지위를 이용 하지 못해 안달인 부류들 걸러라. 그 사람이 약자들에게 하는 행동들이 너를 을로 인지하는 순간 전부 너를 향할 거다.


저 4가지 중 하나라도 걸리면 제발 걸러라. 그래 무슨 생각 하는지 안다. 결점 하나 없는 사람이 어딨어! 이런 생각하지? 그래 결점 있을 수 있지. 근데 저 네 가지는 자동차로 치면 브레이크와 핸들이 고장난 것과 같다. 이 차는 참 괜찮은데 종종 브레이크가 안들어!! 이 차는 다 마음에 드는데 핸들이 멋대로 움직여!! 알아듣겠냐? 그런 차는 벤츠여도 타는 거 아니다.
쓰다 보니 길어졌는데, 내 주변에서 자진해서 자기 인생 꼬는 사람들 답답해서 써봤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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