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수저가 30대에, 자수성가 하는 요령
- 좋은글
- 2022. 1. 11. 08:40
흙수저가 30대에, 자수성가 하는 요령
지극히 평범 이하의 조건등을 가진, 흙수저 분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기재합니다.
(절대적 기준은 아니오니, 참고만 하세요)
통닭 한마리는 지금의 배고픔을 채울수 있지만, 제 말 몇마디가 평생의 갈증을, 잠시나마 적실수 있다 생각하면서 이 글을 시작합니다.
1. 돈을 벌고 싶으면, 종잣돈을 마련하자.
그 옛날(6.25이후) 팔다리 고생만해도, 집사고 땅사고 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부모님이 지원해줄 상황이 아니면,
돈부터 모으세요. 직장인 재테크 기준으로,
장기 적금(10년~30년)
보통 보험이나 주택청약(부동산매매), 창업비용 확보
중기적금(3년~5년)
자동차나 결혼식 비용
단기적금(6개월~1년)
생일 경조사. 여행비용등
고정지출비(휴대폰 관리비 차비등)를 제외한 남은 자산으로 3개의 적금 유형을 들고.
급여의 3개월치를 비상용 통장(자율 입출금 통장)으로 운영.
비상금 통장은 교통사고로 인한 합의금. 혹은 병원비등. 갑작스런 재해로 인한 목돈 지출비용을 감당하고.
이직시(해고나 휴직시) 3달을 버틸수 있는 현금을 확보.
적은 급여일땐. 비상용 통장대신, 신용카드(2금융권 대출)로 대처를 합니다.
급여를 쪼개서, 통장을 나누는 이유는.
돈이 어떤 목적성을 가지고,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얼마간의 시간과 정성이 들어가는지 인지를 해서.
'돈 무서운줄 알고. 돈의 소중함을 알기 위해서입니다.'
기약 없는(10년 이상 걸리는) 목표설정에, 삶이 쉽게 지치지 않는 안전장치 이기도 하구요.
추가 설명으로,
월소득의 10%를 자기개발(지식이나 재능 따위를 발달하게 함),
자기계발(슬기나 재능,사상 따위를 일깨워 줌)에 투자 하세요.
자기발전에도 도움이 되지만.
이런 소비문화를 경험하면서, 인맥의 확장성을 경험하실수 있습니다.
2. 무슨 일을 하던, 밑바닥 부터 전문성을 확보하라.(직업적인 부분)
어떤 집단이든, 기초가 없이 낙하산으로 들어오면.
대표와 상급자의 위치는 사상누각에 불과합니다.
돈이 돈을 버는건 맞지만, sky 출신도 망하는게 사업입니다.
성공하고 싶다면, 밑바닥부터 경험을 하세요.
막내 생활도 해봐야, 막내의 고충도 알고.
중간 계급층에 있어봐야, 상급자와 막내의 고충도 알게 됩니다.
조직이 톱니바퀴처럼 원할하게 돌아가려면, 막내때 쓰레기통도 비워보고(청소 아줌마가 24시 상주하면서 비우진 않으니까요^^), 고생좀 해봐야 무엇이 부족하고, 그것을 개선 시킬지 알겠죠.
한편으론, 밑사람도 따르게 되고 조직도 탄탄하게 됩니다.
사담이지만, 서민 복지를 외치는 일부 정치인들이 대중 교통비가 얼마인지도 몰랐습니다.
거창하게 나랏일을 안하더라도. 동네상권 식당을 운영하더라도,
쓰레기통의 위치나 화장실 똥닦는 휴지통의 비움시기를 알정도의 전문성조차 없는 분들이 태반입니다.
최소한 크게는 나랏일. 작게는 식당일을 하더라도. 집단의 막내가 하는일부터 경험해 보시길.
직장인 기준으로. 남들 하는만큼 해서는 안됩니다.
냉정하게 들리시겠지만.
조직의 오너 입장에서. 직장인들은 그냥 톱니바퀴와 같은 소모품이에요. 대처할수 있는 사람은 널리고 널렸습니다.
(전국구 영업맨 제외)
그렇기 때문에, 후회없이, 미련없이,열정페이(급여에 비해 근로시간이 많더라도)를 강요받더라도. 최선을 다하세요.
남들과 똑같은데. 성공할수 있겠어요? 성공하고 싶다면, 남들 저녁 6시 칼퇴근을 할지언정.
쓰레기통 하나 비우더라도 저녁 6시 10분에 퇴근하세요.
남들 아침 8시에 출근할때, 아침 7시 50분에 출근해서 상급자의 업무일지나 창문 환기라도 시키세요.
윗 사람들이 안보는것 같아도, 눈길이 더 가고. 똑같은 조건에서 누군가에게
기회를 줄때, 귀하에게 힘을 실어 줄겁니다.
전 하루 20시간 주 7일을 일하고, 급여 100만원을 받으면서 전문성을 확보했습니다.
그렇게 막내생활(월별, 분기별, 반기별, 연간 계획별로 업무파악)을 1년 했을때.
돈은 부족해도. 집단내에 사람의 '마음'을 얻었습니다.
단!!! 무조건 하라는게 아닙니다.
어떤 집단이든, 꼭지점(ceo,임원,팀장급등)이 있기 마련이고.
그 도달할수 있는 꼭지점이 단계별로 나아 갔을때 별볼일 없거나 도달 할수 없으면.
과감히 이직 혹은 타 집단(다른전공등)으로 이탈하시길 조언 드립니다.
다단계가 흥할수 밖에 없는게. 그 집단의 꼭지점이 화려 했기에 빠지듯이. 꼭지점의 위치는 중요합니다.
소속된 조직의 밑바닥(신입 사원이나 막내)에 있으면, 그 집단의 꼭지점(ceo나 최고봉)을 보게 되길 마련이고,
불확실한 미래는 누구보다 더 현직에 게신 여러분들이 잘 아실 겁니다.
(이부분에 대한 진로 상담은 못해드립니다.^^;)
미련하고 무식하게. 고생만하고 이용당하지 마세요.
추가로, 해보지도 않고 단언하고, 추론하는것은 정말 나쁜 습관입니다. 그런 어린석은 우를 범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3. 부의 추월차선, 계층이동을 하려면 시간이 걸릴 것을 각오해라.
우리가 흔히 말하는 전문직 직군들.(판검사 출신 변호사,전문의,대학교수등)
그들은 그 직업을 얻기 위해서 최소 20년을 노력합니다.
(초중고 12년,대학교 4년이상(석박사 과정)등)
말이 20년이지. 인생의 절반 이상을 (청춘)희생하고, 낙오 없이 공부만 해서 월천만원 이상을 벌게 된 겁니다.(30대초)
중견기업 이상의 직장인이나 공무원도, 그 집단에서 10년을 넘게 노력해야, 급여가 500 수준이 되는거죠.
안정성 있게 돈을 벌고 싶으면,
기반을 마련하는데, 최소 10년 투자 할것을 각오하고. 호흡을 길게 가지시길 바랍니다.(적금,학벌,기술의 숙달시간등)
급하게 생각 하지마세요.
'자기 자신'에게 꾸준히 투자 및 레벨업 시켜 보세요.
그게 취미 생활이든, 자격증이든, 학벌이든,기술이든.
20살의 나와 30살의 내가 다를바 없다면, 그것만큼 비참한 것은 없을 거에요.
꾸준히 무언가를 정진하고 노력하면, 돈의 흐름. 모임을 통해 듣는 풍월등등
접시물처럼 깊이가 낮을지언정.
넓어진 식견으로, 정보를 접하면서, 돈이 고이는 부분과 흐름등이 보이실 겁니다.
한 예로)
뉴스에서 홍천고속도로 개통전후로 인한 기사와 크루즈급 항구개설 및 ktx기차역 건설등의 기사참조.
동해안가 땅값이 속초는 평당 650이상. 고성이나 장흥권은 평당 300이상까지 올랐습니다.
최근에는 파주 경의선과 동해안. 즉 H라인의 토지와 건설철도 관련주식이 급등했지요?
뉴스만 봐도 돈을 벌수 있다는 걸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앞서 말했지만, 이런 정보는 1년에 한두번씩 터집니다. 돈을 벌고 싶으면 종잣돈 확보부터 ^^;
세상에 공짜가 어딨나요. 특히나 흙수저들에게.
하나를 얻기 위해 몇가지를 희생하는게 삶의 이치입니다. 그것을 불공평하는 시간에 뉴스라도 보세요. 세상은 님없어도 돌아가요.ㅠㅠ
4. 학벌의 중요성
사회생활 처음 시작할때 귀하를 판단할수 있는 근거는, 초중고 12년의 노력과 성실의 결과인 '학벌'입니다.
'집이 가난해서. 먹고 살기 힘들어서. 환자가 있어서. 불우한 가정환경이라서.고아라서. 기타등등'
사연없는 사람 왜 없겠어요? 저마다 말을 아낄뿐이지. 직장 생활은 톱니바퀴의 소모품이고. 오너 입장에서 소모품의 과거는 중요하지 않아요. 오직 정형화(초중고)된 12년의 노력과 성실의 결과로 판단합니다.
물론 아닌곳도 있지만, 그만큼 접근성이 좋아 개나소나 달려들고. 하다못해 외노자도 경쟁할수도 있다는점 참고 하세요.
(주방장등)
앞으로 우리 세대가 사회 주류층으로 갈 시기 까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지금의 대한민국 사회 주류층에 게신 중장년층은. 학벌을 중요시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큽니다.
또다른 학벌의 중요성의 예로, 지잡대를 가더라도.
교수님에게, 전공과 달리 하루 한가지씩 4년을 배우면, 약 천여가지를 배울수 있는 깊이가 있습니다.
이것은 전문대와 고졸 출신과는 상상도 못할. 상대적으로 배움의 깊이가 다른, 단적인 예입니다.
여러분! 학교가 시간낭비, 돈낭비일수도 있어요. 그런데 인생 길게 보면. 고작 4년 늦어지는 거에요.
인생 20대 30대로 끝나는거 아니잖아요^^
혹시나 학업을 포기하시는 분이 있다면, 다시 한번 신중하게 생각하시길.
공부도 때가 있습니다. 인생 길게 보고 할 때 하세요.
개인적으로 30대 부터는 공부가 아닌, 내가 이루고 가진것을 지키고 성벽을 쌓아올릴 시기입니다.
(결혼,여가생활,부모님과의 독립, 사회구성원으로 경제활동을 할 시기)
어떤 분야든, 꼭지점은 sky출신이 잡고 있습니다.
님들이 학벌 버프를 받고 좋은 명함을 가져서 도약의 시기가 올때가 옵니다.
그때, 동앗줄이 되고, 줄다리기에 힘을 실어줄 사람은, 좋은 대학교나 고등학교 출신이란걸 알아두세요.
(작게는 공고출신의 기능장, 크게는 기업 ceo 혹은 고위직 공무원등)
정말 어마 무시한 힘을 발휘합니다. 제가 장담합니다.
사담을 달자면,
사시출신 판검사는, 서울대 법대가 대부분입니다. 승진시 실력도 중요하지만, 인맥의 연관성도 들어갑니다. 대학이 다 똑같으면, 고등학교를 따지겠지요? 좋은 동네 사는 이유가 있는 법입니다.^^; 이건 추후, 기회가 된다면. 인맥의 중요성에 대해 기재할게요.
그만큼 학벌은, 사회생활 하면서 인맥의 확장성을 가장 쉽게 시작하는 지름길이자 수많은 방법중 제일 쉬운 방법입니다.
(전 인맥의 확장성에 좌절을 겪을때, 학벌의 절실함을 느꼈네요.)
지금은 잘 모르실수도 있어요.
하지만, 일정수준 올라서면, 인맥 정말 중요합니다.
부모님의 인맥, 아내의 내조, 각종 모임,고객이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작게는 맛집 식당. 크게는 애x폰이나 갤럭x의 재구매율) 등 방법이 있습니다만, 시작은 '학벌' 부터라는거 명심하세요.
5. 인생은 길다. 길게 보자.
제 경험담을 예로 들게요. 20대의 화려한 삶을 불태운 친구가 30대에 들어서 시들시들 해졌습니다.
최소 저랑 같은 출발선에 시작했던 친구들은, 저와의 격차가 하늘과 땅만큼 벌어진것을 서로가 알고, 거리가 좀 있네요.
(이자리까지 올라서기 위해, 20대때 가족,명절,연애,여행,우정,학벌,술자리등을 포기한 세월을 어찌 지면 한장으로 되겠습니까. 다만 말을 아낄뿐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법대 의대 출신보다 잘난것이 아닙니다.
인생역전, 9회말 투아웃 만루홈런 후려치는 상황이 옵니다.
바로, 금수저가 전문직 직업을 얻을때죠.
30대 들어서면, 인생의 격차가 정말 하늘과 땅으로 벌어집니다.
저보다 더 못난 사람과 더 잘난 사람을 보게 되고, 금수저들이 등판하여 사회 주류층으로 단숨에 도약하거든요.
이건 정말 겪어본 사람만 알수 있어서, 제가 글로 표현하는데 부족함이 있네요.
(대충 30대는 격차가 벌어진다만 알아두시길 ^^;)
이러한 경험담을 근거로, 인생 길게 봐야 합니다. 절대 조급해 하지 마시길!
저보다 잘난 사람을 보더라도. 다름을 인정하고 나니까. 그냥 그래요. '오옹. 자식 잘 컸네?' 이런느낌?
이런 다름을 인정하게 된 이유중 하나를 언급하자면.
세상에는 30년 이상 한우물만 파는 전문가들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일개 개인이 절대 앞 지를수가 없죠.
소위 말하는 금수저들의 부모님 세대니까요.
크게는 조상 대대로 100년 이상 노력하고. 작게는 아버지부터 30년 이상 노력하고 고생한 세월입니다.
그것이 작게는, 동네상권의 3대가 운영한 맛집일수도.
크게는, 대기업의 재벌가 일수도 있지요.
최소 30년~100년의 노하우를 어찌 15년 남짓 노력으로 이길수 있겠습니까?
여러분이 저를 다시보기 하듯, 저는 그분들을 리스펙하는 겁니다.
원래 사회는 불공평한 겁니다. 우리 인정 할건 인정 합시다.
민족 반역세력이라 할만한 매국노 친일파는 제외 하겠습니다.
조급해 하지 마시고, 차근 차근 밑그림을 그리세요. 공부가 안되면 기술을 배운다는 심정으로.
내가 안되면, 자식이,손주가,증손주가,
우공이산이란 말도 있잖아요^^;
인생의 그림을.
대분류(10~30년) 중분류(3~5년) 소분류(6개월~1년)로 큰것에서 작은 것까지 계획을 세워 보세요.
이러한 계획은, 앞서 설명드린 적금하는 법과 연동해서 계획을 설정하실때 도움이 될 겁니다.(5년 내에는 결혼해야지. 10년 내에는 종잣돈으로 땅을 사볼까? 창업을 해볼까? 등등)
우리는 대학교를 가기 위해 최소한 누구나 한번쯤은 그런 경험과 노력(초중고)을 해봤잖아요? 큰 어려움 없습니다.^^
10대에 공부머리 안되는거 알았으면. 20대에 팔다리 고생해서 기술이라도 배우세요.
누누히 말했지만, 오너의 입장에서는. 직원은 그냥 소모품입니다. 대체 불가능한 부품이 될 자신이 없으면,
그냥 노예계약 하는 거란걸 알아두시길.
6.인생을 살아가면서 삶의 요령.
첫째. 사람을 마주함에.
저는 학문의 깊이가 짧습니다.(무학에 가까운 학벌)
따라서 배움에 목말랐습니다.
저같은 흙수저는, 사회에서 아무도 상대를 안해 주더라구요. (대부분 모욕,무시,수치심을 겪었죠.)
그래서 저는 사람을 대할때, 아무리 나이가 어려도 항상 배움과 경청의 자세로 마주합니다.(항상 을이었으니까요.)
사회는, 나이가 아닌 명함을 주고 받는걸 명심하세요.
(사회 경쟁자는 또래가 아니라, 40대 50대 60대 중장년층인걸 항상 인지하세요)
저보다 10살 어리다 해도 배움의 자세로 경청하고 배우려고 노력을 합니다.
앞서 말했지만, 금수저는 30년 ~ 100년의 노하우까지 물려받은 분들입니다.
타고난 수저는, 누군가에게는 평생의 목표인 집과 차를 보유한채.
출발선에 서 있습니다.
그런 분들과 처음 말 몇마디 섞으면, 다른 세상에 있는 사람들과 대화하는 경험을 하게 될 겁니다.
최소한, 금전적인 부분에서 저보다(사회 생활 시작즘) 30년은 단축 했기에.
똑같은 난제를 두고도. 서로 다른 시야로 바라 보더군요.
생각하는 마인드. 바라보는 시야. 가치관 등.
30년~100년 동안 쌓인 노하우까지...
출발선이 틀리니 목표가 다를 수 밖에요.
'나와 다름'을 인정해야 합니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나이에 고저없이, 항상 배움과 경청의 자세로 사람을 마주하세요.
(얼굴이 잘생겨봤자, 돈이 많아봤자, 인맥이 많아봤자, 학벌이 좋아봤자 입니다. 정말 하늘 위에 하늘이 있습니다.)
간혹, 금수저로 태어나 갑질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전 그래도 배움과 경청의 자세로 있습니다.
속으론 불쾌하더라도, 겉으로 표현 안합니다.
그 이유는,
어린친구를 이 위치까지 만들어준, 그 부모님의 노력에 대한 존중과 최소한의 매너와 예의를 차리는 겁니다.
(안좋은 모습은.안좋은 모습대로, 제가 남을 상대할때 하지 말아야 할것들을 배우는 거죠.)
둘째. 말문을 열때.
말이란 것은, 많이 하면 할수록 실수를 하게 되고, 약점이 되는 법입니다. 사람 마주함에 있어 말을 아끼시고 조심 하셨으면 합니다.(어떤 위치에 있더라도)
말이란 것은, 선물과 같습니다. 내가 받지 않으면 선물은 원주인에게 돌아가는 법입니다.
흙수저들은 나이를 먹어 갈수록, 수치심.모욕감.모멸감.좌절감.등 심한 언행과 폭언등 비참함을 종종 경험합니다.
그런 부분에 ‘말’은 선물과 같다 생각하시고, 내 것이 아닌것에 상처 받지말고 마음을 다스리세요.
도움이 되실 겁니다.
저는 누군가를 마주함에 있어,
물 한잔에도 감사함의 표현을 하며 살아 갑니다.
(외국에서는 물 한잔에도 돈주고 사마셔야 합니다.)
감사 표현에 예를 들자면,
"고맙습니다. 잘 먹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볼때마다 기분이 좋네요^^"
별것 아닌 말 한마디에, 움직이는게 사람 마음입니다.
온라인은 몰라도. 오프에서는 말 이쁘게 하세요.
돈으로도 살수 없는게, 사람 마음입니다.
(요번 재벌가의 갑질 참조)
셋째. 사람 귀한줄 알고, 무서운줄 알아라.
여러분. 남이 권하는 호의가 권리인줄 알면 안됩니다. 독이라 생각하시고 항상 감사하고 경계하며 살아가세요.
가족이 아닌 이상, 누가 그리 댓가없는 호의를 보이겠나요. 결국엔 좋은 사람도 잃습니다. 명심하세요. 공짜는 없다는걸.
세상을 살면서 잃을게 없는 사람이 약점이 없고, 그만큼 무섭다는걸 경험해본 1인 이기에 사람 쉽게 사귀질 못합니다.
그렇기에, 나이를 먹을수록 내사람 만들기가 어렵더군요. 때묻지 않을때에 적을 만들지 않기 바랍니다.
당신의 말 한마디로, 평생 원한과 증오로 살아가는 사람이 있을수 있거든요.
시간이 흘러 내 못난 과거를 청산하고, 아무리 괜찮아 진다 하더라도.
주변의 적들이 저를 깎아내리면, 그게 사실이 되는 법입니다.
그 적이란것은 오래전 일수도 있고, 일정수준 위치에 올라서 있을수도 있습니다.
항상 사람 마주함에, 조심하고 조심하세요.
자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 꼭지점의 자리에는 항상 시기와 질투가 있습니다.
일정수준 올라서면 겪게될 경험을 풀자면,
제가 가진게 많아지고 지킬게 많아질수록 주변에 사람을 곁에 안두게 되더군요.
제 자신을 보는게 아니라, 저에게 떨어질 떡고물로 기대하고 다가오는게 보이니까요.
저에게 떨어질 떡고물이 사라지면, 적으로 돌아서는 경험을 했으니까요.
저랑 비슷하거나, 더 가지신 분들은 아실거에요. 사람을 주변에 함부로 안둔다는 점.
넷째. 용모는 단정히.
패션에 관심이 많으시죠? 우리가 이재x급이면. 삼디다스 슬리퍼를 신는다 해도 그 가치는 변함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란 거죠.
언제 어디서 중요한 만남이 있을수 있고, 어떤 상황에서 사람을 마주칠지 모르는 일입니다.
용모 단정히 해서 나쁠거 없다는 겁니다. 세상은 넓어도 바닥은 좁거든요.
(비싼 옷을 입으란게 아니에요^^;)
글을 마치면서.
이 글은, 제 개인적인 사견이고.
절대적 기준이 아니란걸. 다시 한번 강조 드립니다.
글의 요점은, "인생 길다. 조급하게 굴지 말자. 호흡을 길게 가지자." 입니다.
우스개 소리지만, 존버가 왜 나왔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