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이 무서운 이유 가족력과 흡연력, 과도한 음주, 만성 췌장염 등 췌장암 위험 요소가 있다 해도 증상이 없다면 췌장암 선별 검사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권고가 나왔다. 결론적으로 USPSTF는 췌장암 선별 검사에 대해 D등급을 매겼다. D등급은 얻어지는 잠재적 이득과 피해간에 우위를 정할 수 없다는 의미로 사실상 권고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반도체 장비 개발한다고 같이 일하시던 기계 담당하시던 분~ 어느날 아침에 출근했는데 목이 쉬었더라구요. 그래서 감기인 줄 알고 '여름감기는 개도 안 걸린다는데~' 하고 놓담을 했습니다. 그리고 며칠 지나지 않아서 점심시간에 셔츠를 벋으면서 등어리에 밤톨만한 혹이 생긴걸 보여 주더군요, 그해는 유달스레 더워서 밖에 나오면 다들 셔츠는 벗고 살았습니다. 특히 ..
행복을 위해 끊어야 할 7가지 습관 자기계발서를 보면 더 나은 삶을 위해 당장 이런저런 것을 시작하라는 조언이 나온다. 일상에서 변화를 찾으려면 새로운 습관을 실천하는 것도 좋지만, 먼저 몸에 배인 나쁜 습관을 버리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개인적 성장 목표를 향하는 여정에서 진정으로 힘을 발휘하는 방법은 부정적 사고방식의 덫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싶다면 반드시 개선해야 할 습관이 있다. 미국 건강미디어 ‘프리벤션 닷컴’에서 전문가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우리의 행복에 도움이 안되는 7가지 오래된 습관을 정리했다. 주변 사람들과 자신을 비교한다 어떤 사람들은 자신이 만든 완벽한 공예작품을 소셜미디어에 올려 손재주를 과시한다. 어떤 부모들은 남다른 자식 교육으로 주..
비염 수술 예정이면 보고 나서 수술하세요 비염 앓고 있는 사람 제발 수술하기 전에 한 번씩만 해보고 수술하세요 만성 비염 앓고 있는 사람 특징 코막힘 입 벌리고 숨 쉼 입 벌리고 잠 비염 있는 사람 식도염도 자주 생김 봄, 가을엔 꽃가루, 가려움 여름에 에어컨 틀면 콧물, 재채기 동반(휴지 반 통 이상 씀) 잠잘 때 자주 깸 코골이 심함 위에 써 놓은 건 대부분 저도 경험했던 증상입니다. 웬만한 비염 치료법은 다 해봤던 거 같으니까 제발 수술광고에 혹해서 수술하기 전에 한 번씩만 속는 셈 치고 따라 해보길 바랍니다. 저도 수술했던 사람으로서 수술하고도 1년 뒤 다시 재발했었습니다. 원래 재발이 심하다고 하긴하던데 그땐 허무했죠 (참고로 제 증상은 코안에 점막에 염증 생기고 계속 부어 있었습니다. ) 첫 ..
남자 여자 노안 얼굴 주범과 관리법
만성 염증을 막아주는 음식 5가지 염증은 무엇이고 왜 염증을 줄여야 할까. 감염이나 부상이 있으면 보호 메커니즘과 치료 단계의 하나로 체내에는 염증이 발생한다. 예를 들어 발목이 삐었을 때 그 부위가 부풀어 오르는 것은 부상에 대해 경보를 발한 것으로 더 이상 부상이 심해지는 것을 방지하도록 돕는다. 그리고 또 한편으로는 치료 과정이 시작된다. 전문가들은 “문제가 되는 것은 실제 감염원을 해결하지 않으면 신체는 염증 반응을 멈추지 않게 되고 결국 만성염증이 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발목 부상의 경우, 신체가 접질린 발목을 치료할 수 없다면 결국 크게 불편하게 되는 것이다. 여기에 모든 질병은 체내의 만성 염증에 뿌리를 두고 있다. 당뇨병과 비만은 만성 염증과 연관이 있다. 또한 심장병과 염증은 본질적으로..
전문가가 입을 모아 몸에 안 좋다고 말하는 음식 소시지에 들어가는 아질산나트륨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보톡스에 쓰이는 보톨리눔톡신 억제를 위해 쓰임. 옛날에 소시지나 육가공품에 아질산나트륨이 안 들어갔을 땐 보톨리눔톡신이 많이 생겼는데 0.000005그람만 있어도 치사량이라 소시지 먹고 죽는 사람이 엄청났음. 그러다가 아질산나트륨을 첨가하면 보톨리눔톡신의 발생이 효과적으로 억제되는걸 알아냈고 그 이후로는 거의 모든 육가공품에 아질산나트륨을 첨가하게 된 거임 아질산나트륨이 발암물질이라고 알려져 있고 발암물질이라는 연구결과도 있지만 보톨리눔톡신을 효과적으로 억제해서 당장 죽지 않는 것에 의의를 두기 때문에 아주 극소량으로 제한해서 식품에 넣는 걸 허용하는 거 보툴리누스균은 혐기성임 밀폐된 통조림이나 유리병..
'빨리 늙게' 하는 일상 속 생활습관 7가지 노화는 인간의 숙명이다. 늙는 것을 막을 수는 없지만 늦출 수는 있다. 일상생활 속 습관이 매우 중요하다. 술, 담배를 즐기고 스트레스, 과식이 이어지면 노화가 빨라진다는 것은 상식이다. 이런 요인들을 제외하고 우리 주변에서 노화를 촉진하는 또 다른 습관은 어떤 것이 있을까? 7가지를 들어본다. 1. '일'을 안 한다 여기서 '일'은 직업 상 일만 의미하지 않는다. 물론 오랫동안 직장생활을 했던 사람이 퇴직하면 급속도로 늙는 경향이 있다. 몸과 마음이 편할 것 같은데 그렇지 않다. 정신적 자극마저 쇠퇴하는 게 더 큰 문제다. 90세, 100세 장수 할머니들을 보면 운동을 안 해도 몸을 부지런히 움직인다. 집안 일을 잠시도 멈추지 않는다. '일'을 해야 신체 뿐..
고지방 음식에 대한 편견을 깨는 새로운 주장이 제기되면서 지방에 대한 인식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하지만 고지방 섭취에 대한 찬반의견은 여전히 첨예하고 대립하고 있다. 지방 섭취에 대한 일반통념을 깨는 갑작스러운 주장이 혼선을 일으킨 탓이다. 기존에는 올리브오일, 견과류 등에 든 단일불포화지방과 다가불포화지방 혹은 생선에 든 오메가-3 지방산이 건강에 유익한 지방으로 꼽혔다. 반면 육류에 든 포화지방은 건강에 좋지 않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그런데 이 같은 포화지방도 건강에 유익하다는 주장이다. 포화지방을 함유한 음식이 신진대사를 활성화하고 인지기능과 콜레스테롤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등의 이유다. 이 같이 지방이 든 음식은 비타민 K2, 콜린처럼 또 다른 건강한 영양성분들을 함유하고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하버드대 교수가 결론 내린 '하루 적정 커피양' 매일 아침을 '커피'로 시작하는 덕후들이 두 손 두 발 들고 반길 희소식이 전해졌다. 무려 20년간 커피를 연구한 미국 하버드대 교수가 마침내 '하루 적정 섭취양'에 대한 결론을 내렸다. 지난 8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는 "건강을 위해 커피 한 컵을 따르세요"라는 제목으로 프랭크 후 교수와 진행한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프랭크 후(Frank Hu) 교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양·역학자로 현재 미국 하버드대학 공중보건학과 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앞서 프랭크 후 교수는 지난 1998년부터 2018년까지 무려 20년 동안 '커피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꾸준히 연구해왔다. 오랜 연구 끝에 마침내 프랭크 후 교수는 지난 2018년 20년간의 연구를 끝내고 자신..
몸에서 악취(냄새) 나는 이유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누구나 몸에서 냄새가 난다. 피부 표면의 박테리아나 곰팡이가 땀과 각질, 때와 엉겨 냄새를 만든다. 문제는 타인이 내 체취를 고약하다고 느낄 때다. 나쁜 체취를 만드는 의외의 이유를 미국 건강 매체 ‘잇디스낫댓’이 정리했다. 1. 귀 무좀 이도 등 귀 내부에 곰팡이가 생기면 나쁜 냄새가 난다. 평소보다 귀지가 많아지고 퀴퀴한 냄새가 난다면 외이도 진균증을 의심해야 한다. ‘귀 무좀’이라고도 부른다. 귓속 염증으로 진물이 나면 곰팡이가 서식하기 좋은 눅눅한 환경이 된다. 귀 무좀을 예방하려면 샤워 후 드라이기 등으로 귓속 물기를 잘 말려야 한다. 귀지를 파는 등 외이도를 자극하는 행동을 자제해야 한다. 이어폰을 오랜 시간 사용하는 것도 삼가야 한다. 2..
딸기효능 5가지 - 새콤한 맛이 엄청난 효과 시설재배 딸기가 보편화되기 전 딸기 제철은 5월이었습니다. 그리고 옛날 단독주택에 살 때는 일부 양지바른 공간에 딸기 모종을 심어 매해 봄이 되면 노지 딸기를 수확해 먹곤 하였는데요. 요즘은 딸기 제철이 12월 ~ 5월로 오히려 시설재배 딸기의 경우 4월 이후 맛이 떨어져 겨울이 오히려 제철인 상황입니다. 이렇게 딸기 재배 기간이 길어지면서 단순히 봄에 몇 개 먹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꽤 오랜 기간 동안 딸기를 꾸준히 섭취할 수 있게 되었고 이로 인해 딸기 효능을 톡톡히 볼 수 있게 되었는데요. 이번 포스팅은 몰라본 딸기의 놀라운 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면역력 높여주는 딸기 비타민C 사과의 18배 요즘 코로나 때문에 면역력에 좋은 과일과 음식..
뱃살 빼는 데 제일 좋은 채소는? 살을 빼는 건 언제나 어려운 일. 그중에도 뱃살을 빼는 건 지난하기로 악명이 높다. 복강의 장기 내부나 장기와 장기 사이의 공간에 축적된 내장 지방을 분해하려면 식단을 비롯한 생활 습관 전체에 변화가 필요한 까닭이다. 즉 단백질과 섬유질 섭취를 늘리고 트랜스 지방과 당분 섭취는 줄이는 등 식단을 엄격하게 관리해야 한다. 앉아 있는 시간을 줄이고 규칙적으로 운동을 해야 함은 물론이다. 그런데 뱃살을 빼는 데 특히 도움이 되는 채소가 있다. 시금치다. 시금치의 어떤 측면이 체중 감량은 물론 복부 지방 분해에 기여하는 걸까? 미국 잇디스낫댓이 전문가의 설명을 전했다. 1. 시금치는 섬유질이 풍부하다. 섬유질은 포만감을 주고 과식을 막기 때문에 허리둘레를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