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해지려고 애쓰지 마라 '착한 사람들은' 남들 눈치를 보느라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잊어버린다. 착하기만 한 사람들은 인생의 선택권을 자신에게 주는 것이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자신과 관련된 문제에서 조차 방관자의 자세를 취한다. 진로, 취업, 결혼 같은 중요한 결정조차 마찬가지다. 내가 온전히 선택한 것이 아니기에 잘못되면 포기하는 것도 빠르고 남 탓을 하는 데도 익숙하다. 주인공이 아닌 관찰자로서 살아가는 것이다. 주변에 그런 사람이 있다면 "항상 양보하지 않아도, 네 주장을 펼치더라도 미움 받지 않는다" 라고 조언해주기를 바란다. 그런 훈련을 하려면 "좀 미움받으면 어때?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는 없는 거니까" 하고 애써 담대해질 필요가 있다. 착해지려고 애쓰지 마라. - 정문정 / 착해지려고 애쓰지..
비즈니스 리더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이 무엇일까요? 코넬대 경영대학원의 발표에 따르면, 공감 능력이래요. 아랫사람의 감정을 잘 헤아릴 수 있는 리더가 좋은 리더라는 뜻이죠. 실제로 높은 자리에 올라간 사람일 수록 타인의 감정을 파악하는 능력이 부족해진다고 합니다. 이는 심리학 연구에서도 알 수 있는데요. 참가자들을 짝 짓고, 과거에 괴롭고 어려웠던 이야기를 나누어보라 했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자신이 높은 권력과 힘을 가졌다고 생각하는 사람일 수록 상대의 고통과 괴로움에 덜 공감했대요. 이런 시대적 흐름은 구글, MS 같은 글로벌 기업을 봐도 알 수 있는데요. 순다 피차이(구글 CEO), 사티아 나델라(MS CEO)는 모두 커뮤니케이션에 특화된 인물이에요. 순다 피차이는 어느 구글 직원이 회사를 떠나 창업..
저절로 복이 굴러오는 사람의 특징 살다 보면 유난히 인생이 잘 풀리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의 복은 타고난 것일까? 이에 관해 한 심리학자가 45년 동안 복이 저절로 찾아오는 사람들을 연구조사했는데, 그들에게선 단 한가지 공통된 특징이 있었다고 한다. 그것은 바로 그들은 자신이 '억세게 운이 좋은 사람' 이라고 믿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들은 자신이 운이 좋다고 생각하기에 부정적인 생각을 하기보다는 긍정적으로 행동했고, 기회가 찾아오면 고민하지 않고 손에 쥐었으며, 언제나 밝은 에너지를 풍겼기에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가득했다. 결국, 복은 스스로 복이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찾아가는 것이다. 당신에게도 올해는 수많은 행운이 함께할 것이다. 당신이 선택하는 것마다 성공할 것이고, 늘 좋은 사람들이 당신을 찾..
이성을 장기간 못만나는 대부분이 개인주의 성향의 소유자. 자신의 문제는 자신이 전적으로 해결하려고 하며, 남에게 도움을 받는걸 꺼림. 타인의 삶에는 관심이 적으며 자신만을 생각함. 비교적 정이 없다는 말을 많이 듣고 대개 이성적인 편 - 무조건 더치페이 혹은 내가 빚졌다 생각되면 전부 되갚음. - 내 사람이 아닌 타인에게 국물도 없음. - 카톡이나 연락이 귀찮음(필요를 못느낌 / 개인시간에 연락오면 심지어 짜증) - 자존심이 매우 강함 - 눈치가 빠르며 타인의 생각을 잘 읽음 - 매우 현실적임 - 생각이 지나치게 많음 - 모든 사람과 일정한 간격을 두는데 선을 넘어오면 굉장히 싫어함 - 주관적인 생각이나 가치관을 타인에게 강요하지 않음(이해와 수용을 잘함/개방적) 이성을 만나 시작은 매우 순조롭지만 오래..
학창시절 친구들과 오래 가기 힘든 이유 30대 되면 경제적인 격차가 커져서 서로 안맞으니 많이 불편해지죠. 정치적인 가치관 다른거 하고 요 두개. 나는 아파트 사서 가뿐하게 몇억 올랐는데. 부모님이 아파트 증여해주셔서 몇억 올랐는데. 친구는 안사서 돈없어서 집안이 가난해서 무주택 전세 월세사는 세입자 상태. 요래버리면 진짜 불편합니다. 만나서 할말이 없어요. 돈 빌려달라는 말이나 듣고 정치적인 생각 반대까지 생각하면 뭐 툭하면 옛날 20년전 소리나 하고, 예의로써 기본적인 경조사는 챙겨주지만. 그 이상은 바쁘기도 하고 컷 입니다. 반대의견도 있는데, 경제적인게 중요하지만 잘지내는 모임 소득재산 격차 커도 계모임 하면서 잘지냅니다. 경제력 차이도 차인데 그것 보다 자기 앞가름 하느냐 열심히 사느냐가 중요한..
잊고싶은 아픔을 치유하는 방법 (feat. 정신과 의사) 인간의 뇌는 아픔이나 상처를 지울 수 있는 능력은 없다. 하지만, 좋은 기억, 좋은 생각, 좋은 추억이 더해져 상처를 덮고 행복으로 나아갈 수 있다! 요즘 부쩍 아픈 기억이나 트라우마, 현재 삶에서의 고충때매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거 같아 공유해봅니다. 아직 4월이고, 봄이에요! 올해 많이 남아있으니 남은 인생에서 제일 젊은 지금. 그리고 올해. 좋은 일, 좋은 추억이 많이 더해져서 모두들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관련글🔥 약에 의존하는 현대인들을 향한 일침 약에 의존하는 현대인들을 향한 일침 당뇨, 고혈압, 콜레스테롤과 같은 흔히 말하는 성인병들을 이라고 합니다. 정상적인 몸의 대사에 문제가 생긴 것 뿐입니다. 인슐린 저항 3..
긴가민가 애매한 남녀사이 정리하는 법 🔥관련글🔥 여자의 카톡 호감 신호 4가지 - 정확한 시그널 안녕하십니까, 이번 포스팅은, 여자의 카톡 호감 신호, 호감도 파악에 대한 포스팅 입니다. 마음에 드는 남자 앞에서 여자는 어떤 신호를 보내는지 궁금하시죠? 특히, 30year.tistory.com
가식적인 사람 알아보는 법 1. 대가 없는 도움(선물)을 주는 사람 - 의도를 친절로 위장해 도움(선물)을 주는 사람이 너무 많지요. - 세상에 공짜는 절대 없어요. 2. 도움 받은 후 태도가 달라지는 사람 - 가장 흔한 부류죠. - 그리고 도움 받기 전엔 '죽으라면 죽는 시늉까지 하겠다~'하더니 받고 나면 확실히 달라집니다. 3. 조금씩 부탁이 커지는 사람 - 무례한 사람들이 대부분 이러하지요. - 처음에는 분명 내게 크게 문제를 주지 않는 부탁이었습니다. 그런데 점점 부탁이 커지고 무례해집니다. - 처음엔 불쌍한 얼굴로 부탁하지만 점차 부탁의 횟수가 잦아지거나 부탁하는 것들이 커지는...결국 이런 사람은 '나'를 이용할 사람입니다. 4. 선택적으로 관대한 사람 - '나에게 도움이 되는가..
걱정과 불안은 엄연히 다르다고 합니다. 잘 생각해보면 걱정만 하고 불안하지는 않은 경우가 의외로 좀 돼요. 누가 봐도 큰 걱정거리가 있어도 나름 괜찮은 사람을 우리는 많이 봐왔잖아요. 반대로 걱정은 없는데 희한하게 불안한 경우도 많고요. 걱정과 불안을 구별하는 방법은 간단하다고 합니다. 걱정은 주로 생각이라는 매개체로 등장하고요. 불안은 신체감각이나 행동으로 나타납니다. 정확한 표현은 아니지만 이성과 감성 정도로 구별하면 얼추 맞을 수도 있겠네요. 결국 걱정은 문제를 생각하는 것, 불안은 문제를 느끼는 것으로 정의해볼 수 있어요. 나는 걱정이 많아…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사실 생각이 많다는거고, 나는 항상 불안해… 하는 사람은 그걸 맨 몸으로 매번 느끼고 있는거죠. 인간이 불안한 이유는 생존과 관련이..
최근 어느 방송에서 이런 질문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누구에게 가장 많이 화를 냈을까?" 저는 질문의 의미심장함을 깨닫고, 혹시 나 자신이 아닐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정답은 바로 '가장 가까운 사람'이라고 하더라고요. 뇌에는 나를 생각하는 영역과 타인을 생각하는 영역이 구분되어 있는데, 희한하게도 가까운 관계일 수록 나를 생각하는 영역과 가까운 곳에서 반응을 한대요. 그러니까 내 뇌는 가까운 사람일 수록 거의 나처럼 생각한다는 얘기죠. 그래서 내가 나를 통제하듯, 상대방도 내가 마음대로 통제하고 싶어진다고 해요. 잘 생각해보면 그렇습니다. 친한 관계일 수록 말 조심해야 되잖아요. 어릴 때는 싸워도 다시 풀고 그럴 수 있지만, 나이가 들면 그러기 어려우니까요. 정말 사소한 말 ..
감정 유지가 습관에 중요한 이유 좋은 습관 만들려고 하시는 분들 생각보다 많으시죠? 저도 그런데요. 저는 예전에 댓글로 습미넌트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습관에 빠져서 노력했던 적이 있어요. 근데 10개를 노리면 계속 유지하는건 1-2개도 안되더군요. 그것도 매일 하기는 힘들었고요. 참나. 성공률이 10%라니... 그래도 10% 나마 계속 유지하는 비법이 있긴 한 것 같습니다. 습관 책에서 봤는데요. 습관을 감정과 연관시키면 된대요. 다들 아시겠지만 감정이 무너지면 습관 유지를 못합니다. 정말 슬플 때는 이불도 못 개잖아요. 반대로 너무너무 행복해도 습관을 지키기가 어렵습니다. 하루 정도 빼먹어도 기분 좋거든요. 그러므로 감정을 평온한 상태로 오래 유지하는것이 필요하다는 결론에 이르게 돼요. 너무 행복할..
약속을 깨고 나서 해야 할 일 부득이한 이유로 약속이 깨지는 경우 되게 많으시죠? 특히 남이 아닌 내가 깨는 경우도 살다보면 종종 생겨요. 근데 깨고 나서 가만히 계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으시더라고요. 이거 처신하는 것도 되게 기본 매너중 하나인데요. 못하시는 분들은 매너가 없다기 보다는 아마 단순히 잘 모르셔서 그러시는 것 같아요. 본인 사유로 약속이 깨지면 딱 두 가지는 꼭 알리셔야 됩니다. 1. 약속을 깨는 이유가 뭔지 2. 다음 약속은 언제가 좋은지 1번은 너무 당연해서 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고, 2번은 진짜 의외로 많이들 못하세요. 먼저 나 때문에 약속이 깨지게 되면, 그 이유를 상대방에게 너무나도 자세히 알려주어야 합니다. 최근에 저도 다같이 약속이 있었는데요. 누군가가 일이 있다고 약속을 ..